인천시교육청의 지원으로 다섯번의 주말을 아이와 함께 목공 수업을 들었습니다.
아이와 같이 세시간을 나무를 다듬고 만지며 참으로 알찬 시간들이었습니다.
그 시간 동안 아이와 많이 공감하고 얘기도 나누며 작품을 만들때마다 뿌듯했습니다.
친절하게 하나 하나 가르쳐주신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 드려요.
덕분에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들이었어요.
아이도 다음에 또 참여 하고 싶다고 하네요.
또 끝나는 날 선물로 주신 사진액자도 감동이었어요.
모두들 귀한 주말에 시간 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이런 시간들이 또 주어지면 다시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