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라고에는 뚝딱뚝딱 필요한 것을 만들어주시는 요술방망이 목수가 한분 계십니다.
그분은 바로 학생 안전부장님이신 이강을 선생님이십니다.
꾸러기 학생들과 함께 목공활동으로 성찰하는 활동도 하셨고, 학교 혹은 학생들, 선생님들께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물건을 만들어 주시기도 합니다. 청소하시는 분들 쉬시는 방에 선반과 신발장을 만들어주시기도 했습니다. 또한 빈 공간에 놓을 택배함과 우편함을 직접 디자인하여 만들어 주셨고, 여직원 휴게실과 도서관에 벤치 의자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교사 및 학부모 대상 목공 실습 시간을 운영하여 도마와 책꽂이 , 모니터 받침대 등을 만들 수 있도록 지도도 해주셨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 목공으로 학교직원들의 마음을 달래주시는 이강을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