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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첨단초등학교 이유나 선생님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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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노**
  • 등록일 2023.09.18.
  • 조회수157

안녕하세요.

 

현재 6학년 7반 재학 중인 학생 엄마입니다.

 

늘 공정한 잣대로 모든 일에 대해 주셔서 반 아이들이 선생님을 매우 좋아합니다.

 

저희아이가 6번 전학을 다니며 많은 학교 많은 선생님과 공부해 보았지만,

가장 친절 하시고, 모든 면에 공정하게 대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들의 고민도 잘 들어주시고 현명한 조언도 아끼지 않으십니다.

 

지난 주에는 모 자율중학교 입학원서를 쓰는 중 아이가 번아웃이 와 포기하겠다고 했습니다.

서류준비는 다 끝났고, 

접수만 하면 되는 상태에서 아무리 제가 설득해도 아이가 진학하기로 한 본인의 의사를 번복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가고 싶어도

어린나이에 자소서 작성이 힘들어 현실을 회피하나 싶었던 것 같습니다.

고민끝에 선생님게 하이톡으로 이야기 나눠워 주시면 안될지 여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점심식사 후 점심 시간 이용 해 아이와 한참을 상담시간을 갖으셨더라구요.

 

선생님 본인의 면접 보신 경험을 이야기 해주시면서, '경험해보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추후 도움이 되는지

이야기 해주셨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이외 아이 고민도 경청 해 주시고 공감해 주셨다고 해요.

 

아이가 이야기 하길,

 

"우리 이유나 담임 선생님은 참 대단 하신분이야. 선생님이랑 이야기 나눠보니, 다시 도전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어. 

정말 좋으신 분이야."

 

선생님 덕분에, 자소서 마무리해 접수 마감전에 무사히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저희 아이와 저의 고민을 지나치지 않으시고, 진심으로 상담해주셔 저희에게는 또다른 기회가 생겼습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말씀이  아이 미래가 바뀔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게 선한 영향력 아닐까요?

저희가 물론 낙방하더라도 선생님 덕분에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이며.

이 경험에서 많은 걸 배우게 될겁니다.

 

그리고 담임 선생님의 애정어린 조언을 평생 잊지 못하겠죠.

감사합니다. 이유나 선생님

선생님이 저희의 담임 선생님이라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저희 아인 매일 학교가는게 너무나 즐겁다고 합니다.

선생님과 새로 배워가는 하루하루가 너무 기대되고 설레인다고 합니다.

감사해요. 이유나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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