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외부활동이 감소하면서 과식이나 체중증가로 인한 고민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Livingston박사가 제안한 내용(기사 참조)을 참고로 과식을 멈추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올립니다.
1. 음식에 대한 경계선을 세웁니다.
'배달음식을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보다는 '일주일에 배달음식은 한 번만 먹겠다'라고 구체적인 경계선을 세우면 감정의 영향을 덜 받고, 계획대로 실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냉장고를 채워보세요.
냉장고에 신선한 재료가 가득하면 음식 배달을 줄이고 건강한 음식을 직접 해 먹는데 도움이 됩니다.
3. 과식하는 이유를 파악합니다.
2020년부터 과식하는 습관이 생겼다면 코로나 블루로 인한 정서적인 이유와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위한 습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부터 과식하는 습관을 고치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시간이 길어질수록 습관을 고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4. 식사 계획을 설정합니다.
기분에 따라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닌 식사시간, 간식시간, 식사 시간 사이의 간격 등을 간단하게라도 설정하는 것이 과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Livingston 박사)
5. 가벼운 산책, 안전한 사회활동을 자주 합니다.
안전하게 친구만나는 등의 사회활동이 많은 사람이 더 행복을 느낀다고 합니다. 외부활동을 하지 않게 되면 외모에 신경을 덜 쓰게 되기 때문에 체중조절을 미루게 된다고 합니다.
좋은 습관은 하루라도 빨리 실천해야겠지요...
(출처)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605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