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가정고등학교 고교학점제 학습 공간 개관식’ 참석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일 가정고등학교에서 열린 ‘고교학점제 학습 공간 개관식’에 참석해 학습 공간을 둘러보고 개관을 축하했다.
개관식에는 이용창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학교장, 학부모, 학생 등 교육 관계자와 지역 인사들이 함께해 가정고등학교의 변화를 축하했다.
가정고등학교는 총 1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48.4칸 규모의 학점제형 학습 공간을 조성했으며, 사용자 참여형 설계를 위해 2024년 3월부터 공간수업 프로젝트와 6차례의 교육공동체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으로 꿈오름실, 꿈나눔실, 꿈자람실, 홈베이스, 꿈누리도서관 등 다양한 맞춤형 학습 공간을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학점제형 공간 조성과 우수사례 확산에 힘써왔다”며 “이번 학습 공간이 학생들이 진로에 맞는 교육을 선택하고 주도적으로 성장하는 기반이 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 인천광역시교육청,
2026학년도 공·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 공고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0일 『2026학년도 인천광역시 공·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인천시교육청 누리집(www.ice.go.kr)에 공고했다.
올해 선발인원은 총 264명으로, ▲공립 유치원 교사 21명 ▲초등학교 교사 190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2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41명이다. 이 중 22명은 장애인 구분 모집으로 선발된다.
또한 사립 위탁 선발인원은 ▲특수학교(초등) 3명 ▲초등학교 교사 2명 등 총 5명이다.
이번 선발 규모는 당초 사전 예고와 동일하며, 교육부 중장기 교원 수급계획과 학급 증설 및 결원 현황을 종합해 반영한 수치다.
응시원서는 9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https://edurecruit.go.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수험생 편의를 위해 초등임용지원실(☎ 032-420-8313, 8314)을 운영해 인터넷 접수 불편 및 임용시험 관련 문의를 지원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 8일(토), 제2차 시험은 2026년 1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실시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2026년 1월 28일(수)로 예정돼 있다.
3. 인천광역시교육청,
공립학교 체육시설 전면 무료 개방…생활체육 활성화 기대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 개정안이 9월 9일 제303회 인천광역시의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학교 시설개방 토론회 의견을 반영해, 공립학교 체육시설을 주민들의 생활체육 및 복지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기존 50%였던 사용료 감면을 전액 감면(냉‧난방비 포함)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 시민들은 공립학교 체육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시설 개방 및 이용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으로 인천 지역 주민이 학교 체육시설을 우선 이용할 수 있게 하여 생활체육 참여 기회가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인천시교육청은 기존 사용료를 학교에 지원해 부담을 최소화하는 한편, 학교시설예약시스템을 개편해 이용 수칙 위반자에 대해 6개월간 이용을 제한하는 등 책임 있는 사용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가 교육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커뮤니티가 되어야 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4. 인천광역시교육청,
국제기구와 함께하는 글로벌 진로교육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9일 ‘지역화-세계화 변화에 맞는 글로벌 인재 육성 및 진로역량 강화’를 위해 ‘SP(Share Program): 국제기관 연계 글로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UNHCR(유엔난민기구), GCF(녹색기후기금), UNESCAP(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전문가들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글로벌 진로과정 3기 학생 8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난민 문제, 기후 위기, 글로벌 경제·사회 현안에 대한 전문가 강연을 듣고 국제적 시각을 넓혔다.
한 참여 학생은 “국제기구가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협력하는지 알 수 있었고, 필요한 진로 역량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형 글로벌 진로과정은 세계와 소통하며 미래를 개척하는 창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인천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국제기관, 교육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의 글로벌 진로·진학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5. 인천광역시교육청,
글로벌에듀업 프로젝트로 싱가포르 APEC 사무국 방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 에서 진행된 글로벌에듀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중·고등학생 30명 및 지도교사 5명으로 구성된 국제교류 방문단이 APEC 사무국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방문단은 APEC 사무국의 설립 배경과 목적, 회원국 간 경제협력 사례, 지속 가능한 성장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해를 넓혔다.
또한 학생들은 직접 영어로 질의하며 국제기구의 역할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협력 방안에 대해 활발히 토론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APEC 정상회의를 주최하는 해에 학생들이 APEC 사무국을 직접 방문한 것은 매우 뜻깊은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화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6. 인천광역시교육청,
‘2025학년도 교육활동 보호 현장자문단’ 학교민원 정책자문 워크숍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9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학교 민원 처리 지원 계획과 정책 수립을 위해 교육활동 보호 현장자문단 정책자문분과 위원 48명을 대상으로 정책 자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유·초·중·고·특수학교의 교장, 교감, 교사 및 교육전문직원 등 교육활동 보호 전문성을 갖춘 인력으로 현장자문단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현장 맞춤형 민원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학교 민원 처리 지원 계획에 이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교원의 교육활동을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학교 민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대응 체계를 정비해 교원과 학교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7. 인천남부교육지원청,
‘백령중고 노후 체육관 새단장...
쾌적하고 다양한 교육활동 공간 제공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영신)은 총 39억여 원(자체 20억 원, 특별교부금 19억 원)을 투입해 백령중·고등학교 체육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1959년 개교 이후 노후화된 체육관을 개선하기 위해 내진보강, 외벽 개선, LED 조명 교체, 무대 및 방송장치 설치, 수배전반 교체, 냉난방 및 공기순환장치 설치 등을 전면 새단장했다.
공사는 2023년 9월 설계를 시작으로 2024년 7월 착공해 2025년 9월 준공을 마쳤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으로 학생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 활동과 다양한 학교 행사를 즐기고, 지역 주민들도 함께 이용하는 교육·문화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8. 인천북부교육지원청,
부평구문화재단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건선)은 9일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찬영)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평구문화재단 산하기관과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꿈나래터 등 위탁기관 간 문화예술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며, 부평풍물대축제를 비롯한 문화예술 행사 개최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부평의 특색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지원청·학교·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9.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세계를 품은 시민 육성의 동력, 다문화 이해 학부모동아리 ‘달콤한 대화’ 운영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건선)은 다문화 및 일반가정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 강화와 다문화 이해 확산을 위해 ‘달콤한 대화’ 학부모 동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콤한 대화’는 북부교육지원청의 다문화 교육 지원사업으로, 한식 조리 실습을 하며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학부모 간 교류를 지원하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이다.
동아리는 9월 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2회,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음식을 가족과 함께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동아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한국 음식을 배우고 자녀교육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부모와 교사를 포함한 다문화 교육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0. 인천남부 ·동부교육지원청,
응급처치 교육으로 안전한 초등 돌봄, 늘봄학교 운영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영신)과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춘)은 9일 관내 초등돌봄전담사와 늘봄학교 운영인력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돌봄교실 및 늘봄학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가천대길병원 심폐소생술 교육팀과 함께 초등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남부교육지원청은 인하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응급구조 전문가를 초빙해 초등돌봄전담사, 늘봄행정실무사, 프로그램 강사 등 40명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응급상황 대처 요령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으며, 참여자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였다.
두 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돌봄전담사와 늘봄학교 운영인력의 응급대처 역량을 강화해 학생 안전을 한층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11. 인천동부교육지원청,
학교 현장 밀착 지원을 위한 연수 개최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춘)은 9일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교(원)장, 교(원)감 242명을 대상으로 ‘2학기 학교 현장 밀착 지원을 위한 교(원)장, 교(원)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동부교육지원청의 현장 지원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을 위한 수업 및 평가 지원 △학생 생활지도 및 위기학생 지원 △생명존중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교 재난 대응 방안 △늘봄학교 운영 △교육활동 보호 및 침해 사안 처리 지원 등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주제들로 구성됐다.
또한, ‘읽걷쓰’ 교육을 중심으로 미래형 학습 방향을 공유하며, 인공지능(AI) 시대에 일상과 배움이 연결되는 교육 실현과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협력 공감대를 형성했다.
공동 연수 이후 열린 지구별 자율장학협의회에서는 학교급별로 교육 현안과 문제를 논의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연대·협력 기반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학교가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2. 인천서부교육지원청,
‘Wee클래스 운영의 실제와 사례’ 연수 개최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용렬)은 8일 Wee클래스를 운영하는 경력 5년 이하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13명을 대상으로 ‘Wee클래스 운영의 실제와 사례’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저경력 상담 인력이 안정적으로 Wee클래스를 운영하고, 위기 학생 지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Wee클래스 운영 사례 ▲홍보 프로그램 활용 방안 ▲학부모·교사와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효과적인 상담 기법 및 도구 활용 방법 등이 다뤄졌으며, 참가자들은 현실적인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상담 외에도 홍보, 특별교육, 위기관리위원회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데, 선배 교사의 경험을 듣고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Wee클래스는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는 최전선”이라며 “저경력 상담 인력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상담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 상담실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성장을 돕는 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와 컨설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13.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퍼실리테이터 첫걸음’ 연수 운영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규)은 9월 8일부터 9일까지 관내 교원 10명을 대상으로 ‘2025 퍼실리테이터 첫걸음’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JOY퍼실연구소 이정미 소장이 강사로 참여해 ‘읽걷쓰 연계-마음을 읽고, 공동체를 걷고, 소통을 쓰는 퍼실리테이터 첫걸음’을 주제로 진행됐다.
학교 현장의 회의, 수업, 토의 상황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는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배우고자 하는 교원의 요구를 반영해 기획되었으며, 모둠 활동·역할극·사례 분석 등 참여형 수업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회의나 수업에서 의견을 이끌어내고 협의를 촉진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했다”며 “퍼실리테이터로서 공동체의 소통을 이끌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14.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
작은도서관 연계 ‘꿈꾸는 아이들, 샤갈을 그리다’ 전시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관장 서경희)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연수구 꿈꾸는도서관과 협력해 ‘꿈꾸는 아이들, 샤갈을 그리다’ 전시회를 9월 11일부터 30일까지 연수도서관 로비에서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2025년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연수유람단」의 일환으로, 꿈꾸는도서관에서 진행한 ‘도슨트와 함께하는 여름날의 미술여행’ 프로그램 결과물이다.
세계적 화가 샤갈의 삶과 작품을 소개하고 샤갈 명화를 응용한 드로잉 수업을 통해 완성된 초등학생 12명의 창작 작품을 선보이며, 전시는 도서관 개관 시간 동안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독서문화과(☎899-754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