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공백없는 2학기 디지털 기반 수업 지원을 위한 교육자료 우선 지원 나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초중등교육법 제29조 개정에 따른 AI 디지털교육자료화 추진에 맞춰 2학기 학교 지원에 나섰다.
인천시교육청은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 업무 부담 최소화를 위해 8월 22일 학교장 설명회, 8월 25일 실무자 설명회를 열고 지원 방안을 안내했다.
지원 대상은 구) AI 디지털교과서 사용교로 AI(인공지능) 디지털교육자료를 포함한 AI(인공지능) 코스웨어 예산을 지원하고 에듀테크 장비를 직접 제공한다.
이를 위해 자체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운영 시기 지연 등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조치는 학교의 자율적 선택을 존중하면서 정책 변경에 따른 혼선을 줄이려는 현장 중심 정책의 일환”이라며“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 인천광역시교육청,
‘간석4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 협약식’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6일 간석4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 협약식을 열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인천형 교육자치 모델의 32번째 결실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인천석정초, 인천주원초, 석정중, 석정여고, 인천남고 등 간석4동 관내 5개 학교와 주민자치회, 행정복지센터 관계자가 참여해 생활권 단위에서 아동·청소년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교육청은 △ 지역과 연계한 교육과정 지원 △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 학교와 마을이 연결된 교육 생태계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간석4동 관계자는“마을은 단순한 생활 공간을 넘어 아이들의 삶과 성장을 함께 돌보고 지지하는 교육의 주체로 거듭나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해져 지역 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마을교육자치회는 민관학이 일상에서 소통하고 협력하며, 배움이 학교에서 마을로 확장되는 인천형 교육자치의 핵심 모델”이라며 “간석4동이 하나의 배움터가 되어 학생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이 함께 키우는 인천 아이들’을 비전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자치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3.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및 선도위원회
사회봉사 조치 이행 협업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대형)와 협력해 오는 9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및 선도위원회 사회봉사 조치 이행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및 선도위원회에서 사회봉사 조치를 받은 학생은 학교가 지역 행정기관, 공공기관, 사회복지기관 등과 연계해 활동을 진행해야 하지만, 2020년 코로나19 이후 기관 연계가 원활하지 않아 이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교육청과 자원봉사센터는 10개 군·구 자원봉사센터 및 소속 활동처와 협력하여, 1365자원봉사포털을 활용한 원활한 사회봉사 이행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사회봉사 활동을 하며 상호 존중, 공동체 역할, 사회적 책임감을 배우고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력으로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의미 있는 사회봉사 경험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4. 인천광역시교육청,
25년 9월 신설학교 개교 준비 박차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9월 인천신검단초등학교가 개교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신검단초등학교는 검단신도시 3단계 개발 구역 내 첫 신설 초등학교로,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원거리 통학 부담 해소와 과밀학급 완화를 위해 설립됐다.
당초 2025년 3월 개교 예정이었으나, 「건설기술 진흥법」 개정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공사기간이 14개월에서 19개월로 늘어나 개교 시점이 9월로 조정됐다.
학교는 부지 15,000㎡, 연면적 20,796㎡ 규모로, 지하 1층~지상 5층에 총 52학급을 수용할 수 있다.
학생 개별 맞춤형 성장과 공동체성 함양을 위한 미래형 교육 공간으로 설계됐으며, 독서마당과 오솔길을 연계한 도서관, 상상력과 감성을 키우는 ‘북스텝’, 사고와 표현을 돕는 소그룹 스터디룸 등 다양한 학습·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그동안 여러 학교에 분산되어 있던 학생들이 한 학교에서 안정적인 교육환경 속에 학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교직원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노력해 준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공간에서 꿈을 키워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9월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5. 인천남부교육지원청,
하반기 남부교육 정책설명회 성료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영신)은 25일 AI융합교육원에서 ‘2025학년도 하반기 유·초·중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하반기 교육지원청 지원 계획을 공유하고, 관리자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학교 교육의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2025년 9월 1일자 신임 교장·교감 소개 ▶남부교육지원청 각 과별 주요 업무 안내 ▶하반기 현안 사업 및 학교폭력 경감 방안 ▶지구별 자율 장학 협의회 운영 계획 등으로 학교급별 학교 교육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정책을 안내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학교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현장과 적극 소통하며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6. 인천북부·동부교육지원청,
2학기 유치원·학교 급식 운영평가 및 위생·안전 점검 강화 실시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건선)과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춘)은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를 대상으로 하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 및 운영평가를 실시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28일부터 2학기 관내 급식학교 139교와 유치원 46개원 등 총 185교를 점검한다.
급식 담당 공무원이 불시에 현장을 방문해 검수부터 조리·배식까지 전 과정을 확인하며, 이전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의 개선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운영평가는 연 1회 19개 항목(유치원 13개), 위생·안전점검은 연 2회 36개 항목(유치원 32개)을 기준으로 실시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153교와 공·사립유치원 65개원을 대상으로 위생·안전점검과 운영평가를 진행한다.
조리시설 및 기구 위생, 식자재 관리, 개인위생, 소비기한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영양관리와 급식경비 집행 등 운영 전반도 확인한다.
또한 18교를 대상으로 수산물 등 주요 식재료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상반기 공사로 인해 진행하지 못한 학교에 대해 미생물 검사도 하반기에 완료할 계획이다.
양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 인천북부교육지원청,
별빛 아래 온가족의 읽걷쓰
‘희망 북부 별별 가족독서캠프’ 성료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건선)은 23일 관내 초·중등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 가족 120명을 대상으로 ‘북부 별별 가족 독서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체험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 속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북부 책 읽는 가족 인증서 수여식 ▶읽걷쓰 체험 놀이 ▶별빛 아래 독서 추억을 쌓는 ‘별 헤는 밤’ 점등식 ▶유진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과 퓨전국악이 어우러진 북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또한 오는 25일까지 온라인 글쓰기 활동을 이어가며, 참가 가족들의 글을 모아 ‘북부 책 읽는 가족책’을 출판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별별 가족 독서캠프가 세대를 잇고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8. 인천동부교육지원청,
동부 지역 연계 인성 그림책 출판 지원 협의회 개최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춘)은 25일 ‘동부 지역 연계 인성 그림책 출판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출판 지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업 추진 방향을 비롯해 학교·기관별 역할 분담, 제작 일정, 출판 및 배포 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일상 속 우리 동네’를 주제로 각 학교의 지역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제작하는 과정에 대해 참여 교사와 지역 독립출판 관계자가 의견을 나누며 활발히 협의가 이루어졌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와 지역사회, 전문가가 힘을 모아 만든 인성 그림책은 학생들에게 오래도록 남는 배움의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인천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9.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세계시민 프런티어 읽걷쓰 영화 음악회’ 성료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용렬)은 지난 22일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세계시민 프런티어 읽걷쓰 영화 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음악회는 ‘세계시민 프런티어’ 시리즈의 하나로, 지구촌 갈등·불평등·기후 위기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능동적 세계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읽걷쓰 문화예술공연’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국경과 언어, 문화를 넘어 음악이라는 보편의 언어로 지속가능한 세상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영화 음악 속 선율을 따라가며 빈곤 퇴치, 양질의 교육, 성평등, 기후행동, 평화와 정의 등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가지 가치가 우리 삶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내 유·초·중·고 교직원 200여 명이 참여해 ▶영화 OST 연주 감상 ▶세계시민으로서의 실천 다짐 ▶청라호수공원 자율 걷기 프로그램 등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세계시민적 감수성을 확산하고,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의 실천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0. 인천강화교육지원청,
중3 ‘나를 찾아가는 시간’ 사업 추진 협의회 개최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한기선)은 25일 관내 중학교 업무 담당자와 3학년 교사 15명을 대상으로 ‘나를 찾아가는 시간’ 프로그램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이후 정규 교과 과정 외 별도 운영되며, 학생들의 진로·진학 탐색과 창의·인성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운영 예정인 ‘나를 찾아가는 시간’은 소규모 학교 학생들이 함께 모여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사전 설문 결과를 반영해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창업,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3~6차시 과정으로 개설하고 여러 학교 학생이 함께하는 통합강좌 방식으로 운영해 학생 개별 특성에 맞춘 진로 교육을 실현할 계획이다.
협의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 “소규모 학교에서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학생들이 꿈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역 학생의 자기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간 협력 확대하며, 인구 감소로 위기에 놓인 농어촌 학교가 스스로 해법을 찾아가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11.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
새이름 새공간으로 도약 위한 현판식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관장 정경애)은 26일 도성훈 교육감과 지역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트리도서관’ 현판식을 열고 시민과 함께 도서관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했다.
기존 ‘북구도서관’은 1991년 개관 이후 시민들과 함께해왔으나, 행정구역 개편으로 ‘북구’ 명칭이 사라져 지역 정체성과의 괴리가 발생해왔다.
이에 9명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명칭선정위원회가 5차례 심의를 거쳐 ‘신트리도서관’으로 최종 변경했다.
‘신트리(新Tree)’는 ‘새로운 성장과 미래로 뻗어가는 나무’를 의미하며, 학생과 시민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열린 지식공간을 상징한다.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신트리도서관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며, 휴식과 사색을 즐길 수 있는 혁신적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신트리도서관이 시민과 학생 모두에게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트리도서관은 이번 명칭 변경과 공간 재구성을 통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인천교육 정책인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를 실현하는 인천 대표 도서관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12.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관장 정경애)은 9월 한 달 동안 ‘읽기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을 주제로 인천시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신트리도서관은 명칭 변경과 1층 새 단장을 기념해 독서의 달 재개관 행사를 마련했다. ▲「새 이름 ‘신트리도서관’ 6행시 쓰기」(9월 1일~7일) ▲「다시, 함께 여는 날! 떡 나눔」(9월 2일)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김애란 작가와의 만남(9월 1일) ▲그림책과 음악을 결합한 예술 공연 「그림책 펼치다, 음악 공연」(9월 13일) ▲방송 제작 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9월 13일) ▲「연체 걱정 끝! 다시, 책 속으로」(9월 1일~30일)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시민저자학교 작품 전시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작 『리보와 앤』 원화 전시 ▲추천 전자책 전시 등 다채로운 전시가 마련된다.
신트리도서관 관계자는 “휴관 기간을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독서의 달에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일정 및 세부 사항은 신트리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독서문화과(☎032-363-5015)로 가능하다.
13.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늘솜갤러리 ‘빛 따라, 반영 따라’ 전시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관장 정연순)은 8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사진동호회 ‘삶마담’의 세 번째 전시회 ‘빛 따라, 반영 따라’를 운영한다.
‘삶마담’은 사진을 사랑하는 김용화, 성지희, 장덕자, 조미선 등 4명의 동호인이 모여 결성한 동아리로, 이번 전시에서는 원도심의 다큐사진과 풍경사진 등 생명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들은 “카메라 셔터 소리에 안개의 일렁임이 되살아나고, 그리움이 살아난다”며 “사진을 연결해 사람들의 삶과 삶이 이어지는 감동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전시는 도서관 운영시간(09:00~22:00) 동안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정기 휴관일(매주 금요일)과 법정공휴일(일요일 제외)에는 관람이 불가하다.
기타 문의는 서구도서관 독서문화과(☎032-585-718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