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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7. 29. 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제15차 람사르총회 습지도시 포럼에서 인천시교육청 습지교육정책 발표 외 5건

  • 등록일2025.07.30.
  • 조회수479
2025. 07. 29. 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제15차 람사르총회 습지도시 포럼에서 인천시교육청 습지교육정책 발표 외 5건1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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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7. 29. 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제15차 람사르총회 습지도시 포럼에서 인천시교육청 습지교육정책 발표 외 5건3 이미지

 

1.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15차 람사르총회 습지도시 포럼에서 인천시교육청 습지교육정책 발표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5(현지 시간) 15차 람사르총회의 습지도시 포럼에 참석해 인천시교육청의 습지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습지도시 포럼은 람사르협약에 따라 습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기여하는 도시를 인증하고, 관련 정책을 공유하는 국제회의다.

 

도 교육감은 인천이 168개의 섬과 넓은 갯벌을 보유한 연안 도시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바다학교해양·연안습지 교육을 소개했다.

 

또한 도시 내 학교에서 논을 활용한 습지교육, 작은 함지박을 활용한 소형 생태습지 조성, 이동성 생물 및 람사르습지를 주제로 한 동아시아 도시·기관 간 교류 사례를 공유했다.

 

포럼에 참석한 습지도시 시장들은 공교육을 통해 습지교육을 활성화하는 인천의 사례가 학생과 시민의 인식 제고에 효과적이라는 데 공감하며, 습지학교 네트워크 운영에도 관심을 보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습지와 자연보호지역 확대가 중요하다습지 및 해양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2. 인천광역시교육청,

찾아가는 예비교원 학습튜터링으로 초·중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찾아가는 예비교원 학습튜터링으로 관내 초·중학생의 기초학력을 강화하고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인교육대학교(초등)와 인하대학교(중등)와의 협약을 통해 운영되며, 예비교사들이 튜터로 참여해 대면·비대면·블렌디드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1:1 또는 소그룹 형태의 수업을 제공한다.

 

주요 교과 집중 지도는 물론, 학습 습관 형성과 정서적 지지 등 전인적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튜터링 프로그램은 20254월부터 20262월까지 총 4차수로 운영되며, 현재 6월 말부터 시작된 2차 튜터링이 진행 중이다. 1차 운영 결과 튜터와 튜티 모두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예비 교원의 역량을 활용한 튜터링이 학습결손 해소와 맞춤형 학습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교 현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3.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 ‘인천학생과학관, 꿈별이와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원장 심현보)은 여름방학을 맞아 85일부터 17일까지 인천학생과학관에서 특별 프로그램 꿈별이와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방학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읽걷쓰 기반 AI 융합 교육(STEAM) 천체투영실 실감 영상 체험 과학 체험 놀이 교실 여름밤 천체 STEAM캠프 등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융합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730() 오전 10시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 누리집 참여/신청’-‘공연행사메뉴에서 일부 프로그램을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나머지는 현장 접수로 참여 가능하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 체험 활성화와 융합 교육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쉽고 재미있는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4.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

여름방학 학부모 특강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원장 심현보)은 인천과학정보영재교육원에서 ‘2025 여름방학 학부모 특강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영재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 증진과 교육공동체 간 소통 확대,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을 실천하는 체험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재학생 학부모 30여 명이 참여했다.

 

첫째 날에는 인천진산과학고 장훈동 교장이 영재교육의 이해와 진로 지도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AI 시대에 변화하는 영재교육의 흐름과 학부모의 역할, 교육과정의 방향성 등을 제시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영재교육 관련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둘째 날에는 냅킨 아트를 활용한 에코백 만들기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공예 활동을 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지속가능발전(ESD)의 가치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학부모와 함께 창의·융합형 미래교육과 지속가능한 가치를 공유한 뜻깊은 자리였다앞으로도 학부모와 협력해 영재교육의 방향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5.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상반기 지역사회 어울림프로그램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이재길)2025년 상반기 지역사회 어울림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사회 어울림은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복지 기관에 직접 파견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반기 사업은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18개 장애인 복지 기관에서 각 16회차씩 운영했다.

 

1년 과정의 정기적인 수업 운영을 통해 학습자들의 정서 안정과 사회성 향상, 스트레스 완화 등의 긍정적인 교육적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장애인 학습자에게 지속 가능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818일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프로그램도 차질 없이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포용적 평생학습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6.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

‘2025 글로벌 청소년 통일캠프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원장 김수로)729일부터 85일까지 독일에서 인천 관내 고등학생 18명을 대상으로 ‘2025 글로벌 청소년 통일캠프'를 개최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고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 주최하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독일의 역사와 통일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평화와 통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글로벌 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활동으로 인천바로알기 교육글로벌 평화통일 아카데미과정을 이수하고, 본 활동 기간에는 독일 현지 청소년들과 팀을 이뤄 읽걷쓰활동을 기반으로 평화통일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캠프 종료 후에는 학교별로 평화통일 나눔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729일부터 31일까지 베를린에서 꿈과 기적을 향한 청소년 통일캠프에 참가하며, 베를린 장벽 등 평화통일 유적지를 탐방한다.

 

또한, 라이프치히에서는 독일 통일 당시 민주화 시위를 기록한 G. 셰프케(G. Schefke) 기자와 만나 교과서에서 접하기 어려운 생생한 통일 이야기를 듣고, 통일 과정과 시민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외에도 뉘른베르크와 드레스덴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해 독일의 역사·문화와 통합 과정을 폭넓게 이해할 예정이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희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인천 교육은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통일의 비전을 제시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담당부서 : 소통협력담당관
  • 연락처 : 032)420-8137
최근업데이트 :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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