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광역시교육청,
SKT유심 정보유출 관련 2차 피해 방지 긴급대응반 가동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최근 발생한 SKT 유심 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주요 정보 시스템의 보안 강화를 위한 자체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휴대전화 기반 본인인증 서비스의 악용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교육 가족의 개인정보를 보호하여 안전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시교육청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이 운영하는 모든 정보 시스템을 대상으로 휴대폰 본인인증 현황을 점검하고, i-PIN, 디지털원패스, SNS 인증 등 대체 인증 방식 도입을 권고했다.
이는 복제 폰을 이용한 인증 도용과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것이다.
또한 악성코드 점검을 포함한 전산 시스템 보안 진단과 본인인증 도용 의심 사례 접수를 위한 긴급대응반도 운영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대책이 정보서비스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보안 강화를 통해 안전한 정보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 인천광역시교육청,
‘제2회 인천 어린이 놀이 축제’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3일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열린 ‘제2회 인천 어린이 놀이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축제에는 인천 관내 유·초등학생 가족 8,000여 명과 도성훈 교육감, 김창원 경인교대 총장이 참석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인천 관내 초등학교 모범 어린이 표창과 전국 동시 쓰기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국내외 초등학생 8,033명이 참여했으며, 국내상 30편과 국외 특별상 20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축제 현장에는 어린이의 성장을 지원하는 86개의 놀이 부스와 공모전 수상작 전시가 마련됐으며, 어린이합창단과 마술쇼, 갈산중 댄스 동아리, 경인교대 치어리딩 동아리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오전 기념식에서는 한빛유치원과 인천첨단초 어린이들의 식전 공연과 공모전 우수작 낭송이 진행됐고, 오후에는 야구선수 정근우 팬사인회, 크리에이터 웃소와의 놀이 무대, 놀이의 과거-현재-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GPS 기반 인천바로알기 앱과 함께 떠나는 인천길탐방’ 부스가 눈길을 끌었다.
‘인천바로알기 앱’은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도보로 탐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총 102개 탐방 코스와 체험 정보를 제공한다.
참여 학생들은 “탐방 정보를 쉽게 알 수 있어 유익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어린이가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천시교육청이 적극 지원하겠다”며 “온오프라인 인천길탐방을 활성화해 학생들이 애향심을 바탕으로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3. 인천광역시교육청,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선정… 학생 주도 학습 문화 확산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생 주도의 질문 중심 수업 문화 확산을 통해 깊이 있는 학습을 지원하고자 2025년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로 초등학교 3개교와 고등학교 4개교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선정된 초등학교는 인천신정초, 인천왕길초, 영화초로, 각 학교는 질문하는 방법 학습 및 질문을 통한 문제 해결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고 있다
인천신정초는 질문 게시판 설치 및 학생 주도 탐구 수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인천왕길초는 교원 중심 탐구 질문 학습공동체를 운영한다.
영화초는 독서 교육과 연계한 질문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함께 교원 및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질문 중심 수업이 학교 현장에 정착해 학생들의 개념 이해와 자기 주도적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수업 공개, 연수, 워크숍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12월에는 성과공유회와 함께 운영학교에 현판을 수여할 예정이다.
4. 인천광역시교육청,
감사원과 함께하는 적극행정 지원제도 설명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공직 사회의 혁신을 주도하고 적극적인 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7일 감사원과 공동으로 ‘2025년 적극 행정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공무원들이 감사 부담 없이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감사원의 적극 행정 면책, 사전컨설팅, 모범공직자 선발 제도 등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극 행정 면책 제도’는 공익을 위해 성실하게 업무를 처리한 공무원의 책임을 면제·감경하는 제도이며, ‘사전컨설팅 제도’는 업무 추진 시 법령 해석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사전 자문 제도이다.
또한‘모범공직자 선발 제도’는 적극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우수 공무원과 부서를 포상하는 제도이다.
설명회 강사로 나선 감사원 여태승 적극행정총괄과장은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적극 행정의 현장 실현 방안을 공유하고, 사전컨설팅 제도의 적극적인 활용을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가 직원들이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준이 될 것”이라며 “적극 행정 관련 제도를 통해 인천 교육이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되어 더욱 향상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5. 인천광역시교육청,
커리어코치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4월 28일과 5월 2일, 진로 전문가인 커리어코치의 현장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5년도 커리어코치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인천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8 대입 전형,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커리어코치의 역할에 대한 토론과 진로 수업 우수 사례 공유 등을 통해 현장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커리어코치는 인천 지역 초·중학교 진로 교육을 지원하는 전문 강사단으로, 22명이 활동 중이다.
2025년에는 초등학교 81교 225회, 중학교 23교 59회 등 찾아가는 진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진로 교육의 핵심은 현장 전문가의 역량에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와 협업으로 학생 중심의 진로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6.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멘티-청년멘토 맞손, 진로독서 프로젝트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3일 인일여자고등학교에서 진로 독서 프로젝트를 주제로 학생 멘티단 5월 정기회를 개최했다.
인천 출신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 61명의 청년 멘토단과 중·고등학생 61명으로 구성된 학생 멘티단은 멘토-멘티 관계를 맺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 멘토단 주도로 의학, 자연과학, 인문·경제 등 7개 전공 계열별 팀을 구성, 학생들이 멘토와 함께 전공 관련 도서를 읽고 진로 정보를 탐색하며 학업 및 진로를 설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멘토들은 자신의 학습 및 탐구 경험을 공유하며 멘티들과 교학상장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진로 독서 활동이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 방향성을 점검하고 확장하는 데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청년 멘토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7.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학생 위한 AAC 도구 개발 연구회 운영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한기선)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학습권과 표현권 보장을 위해 ‘보완대체의사소통(AAC) 도구 개발 교사연구회’를 본격 운영한다.
강화 지역 초등 특수교사 11명이 참여하는 이번 연구회는 특수교육 교사의 전문성 향상과 현장 활용 가능한 AAC 도구 개발을 목표로 한다.
특히 다양한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의사소통 도구와 교수-학습 자료 제작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연구회는 5월부터 8월까지 8회에 걸쳐 AAC 이론 교육, 상황별 도구 제작, 수업 적용 사례 공유 등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발된 AAC 도구는 9월부터 12월까지 학교 현장에 적용되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과 문제행동 감소에 활용될 계획이다.
연구회 참여 교사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소통 방법을 제공하고, AAC 활용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구회 성과물을 관내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에 공유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실질적인 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8.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학부모교육공동체와 어린이날 기념 어울림마당 개최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한기선)은 지난 6일, 강화 북부 학부모교육공동체와 함께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어울림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교육공동체의 장으로, 학부모교육공동체는 행사 전날 만든 전통 두부를 제공하였으며,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체험, 학생 셀러 참여 프리마켓, 지역 농산물 판매, 학부모 푸드코트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은 프리마켓에서 직접 경제 활동을 경험하고, 또래 친구들과 교류하며 사회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를 통해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효의 의미를 되새겼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어울림마당은 지역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정을 나누고 교육공동체 유대를 강화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9.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
어린이날 맞아 학생 주도 'STEAM 교육 한마당' 성황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원장 심현보)은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지난 4일 인천학생과학관에서 중고등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2025 주말과학체험마당 어린이날 특별 운영(STEAM 교육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 지역 10개 중고등학교 과학, 수학 동아리가 참여하여 ▶정전기 운동회 ▶테라리움 만들기 ▶태양계 팔찌 만들기 ▶빛나는 과학 : 발광 ▶초상화를 그려주는 수학자 푸리에 로봇 ▶탱탱볼을 통한 탄성 알아보기 ▶물이 가르쳐주는 과학 원리 ▶고보습 핸드워시 만들기 ▶자가 손 발전기 만들기 ▶시어핀스키 삼각형 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운 STEAM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한 학생들은 “준비한 활동에 많은 분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특별 운영이 학생들의 성장과 시민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미래 인재 육성과 과학 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10.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찾아가는 갤러리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호섭)은 오는 5월 7일부터 11월 6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직속 기관 50곳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갤러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갤러리’는 학교 현장에서 명화 감상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대별 미술 사조의 명화 인쇄본 180점을 각 학교와 기관에 3주간 대여하여 전시한다.
특히 올해는 미술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업 자료를 배포하고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운영의 내실을 다질 예정이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갤러리가 학생들에게 예술 작품 감상 기회를 넓히고, 교사들에게 교육과정 지원을 제공하며, 학교 공동체의 소통을 이끌어 학교 예술 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1.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기획공연 ‘뮤지컬 프리즌’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호섭)은 오는 5월 17일(토) 오후 4시 대공연장 싸리재홀에서 락 뮤지컬 ‘프리즌’을 공연한다.
‘프리즌’은 밴드 결성을 꿈꾸던 ‘건즈앤로지스’ 멤버들이 사기를 당한 뒤 돈을 갚기 위해 은행을 털다 교도소에 수감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보컬 액슬, 기타 토미, 베이스 브라이언 세 친구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통해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엔티켓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학생 무료, 일반 6,000원이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와 드라마틱한 전개가 어우러진 이번 공연이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12.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
뉴질랜드 Hauraki Plains College와 국제교류 협약(MOU) 체결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원장 김수로)은 아이뉴스쿨 리더과정의 일환으로 6일 뉴질랜드 Hauraki Plains College와 인천 관내 4개 고등학교(선인고, 신송고, 검단고, 영화국제관광고) 간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으로 양 기관은 교육과정 공유, 교사 및 학생 온·오프라인 교류,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10월 인천 학생들의 뉴질랜드 홈스테이 및 학교 교육과정 참여와 내년 4월 뉴질랜드 학생들의 인천 방문이 예정되어 있어, 양국 학생들에게 글로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협정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글로벌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해서 학생 교류 및 다양한 교육·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3.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서구도서관,
2025년 상주작가 선정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정경애)과 서구도서관(관장 정연순)은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각각 오시은 작가와 소연정 작가를 선정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며 문학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민에게는 문학 향유의 기회를, 작가에게는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한다.
중앙도서관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를 통해 2년 연속 사업에 선정됐으며, 오시은 작가와 함께 청소년 대상 소설·시나리오 창작 수업, 식물 기록 프로젝트, 문학 상담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구도서관은 소연정 그림책 작가와 함께 어린이 및 지역 주민을 위한 그림책 만들기, 작가 낭독회 등 ‘읽걷쓰’ 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여행의 시간’, ‘조금만, 조금만 더’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소연정 작가는 어린이 도서관의 특성을 살려 문학적 감수성을 높이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032-770-9461) 또는 서구도서관(☎032-585-7182)으로 문의하면 된다.
14.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5월 가정의 달 맞이 ‘가족사랑 독서이벤트’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곽미혜)에서는 5월 3일(토)부터 30일(금)까지 어린이와 가족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가족사랑 독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그룹 도서 대출 시 선착순 독서대 증정 ▲어린이 신규 회원 가입 시 뽑기 기회 제공 ▲‘엄마’, ‘아빠’ 관련 도서 대출 시 카네이션과 팽이 증정 등의 이벤트로 구성된다.
또한, 어르신 자원봉사자들이 유아·어린이와 함께 책을 읽고 카네이션을 만드는 ▲‘내 손으로 피운 감사의 꽃’ 프로그램이 5월 9일(금)부터 30일(금)까지 매주 월·화·금요일 오후 4시부터 5시에 운영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책을 매개로 가족 간 소통을 늘리고 함께하는 독서 문화를 확산하여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또는 어린이자료실(☎032-450-9155)로 문의하면 된다.
15.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명사 책방지기 1호 김영순 교수 선정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곽미혜)은 2025년 시민 추천 도서 프로그램 ‘오늘의 책방지기’의 첫 명사 책방지기로 김영순 교수를 선정,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관련 도서를 전시한다.
‘오늘의 책방지기’는 시민이 직접 추천 도서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명사 책방지기 1호인 김영순 교수는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이자 공익법인 ‘공존과 이음’ 이사장이다.
김 교수는 다문화, 공존, 사회통합 관련 도서를 추천하며 이용자들과 지식과 공감을 나눌 예정이다. 추천 도서는 도서관 1층 실내 정원 서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도서관은 앞서 시민 책방지기 1기를 모집해 10명을 선정했으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모바일 쿠폰을 제공했다. 시민 책방지기 2기는 오는 6월 9일부터 25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032-450-913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