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유치원 학부모와 교육 관련 소통 간담회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7일 샤펠드미앙에서 유치원 학부모 100여 명과 교육 현안에 대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사전질의에 대한 답변과 현장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부모님들과 직접 소통하며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인천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유치원 학부모 간담회를 시작으로 11월 7일까지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부모와 교육감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관련 부서 및 직업계고와 협업해 미래지향적인 직업교육을 안내하고, 학부모가 직접 직업계고 현장을 방문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인천시의회 신충식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지역별 시의원,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학부모의 의견을 경청하고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27일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는 “교육감님과 직접 교육 관련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많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학부모님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해 교육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 인천광역시교육청,
초·중·고 행정실장 대상 폭력예방 맞춤형 별도교육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6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행정실장 400여 명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맞춤형 별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2년 여성가족부 지침 개정에 따라 의무화된 고위직 대상 맞춤형 별도교육의 일환으로 시교육청은 지난 2월에는 교장, 4월에는 교감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쳤다.
강연은 사단법인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부설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 정수미 강사를 초빙해 ‘사례로 풀어보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대응’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교 행정 관리자의 성인지감수성을 높이고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사안 발생 시 대처 방안을 안내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안전하고 평등한 학교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며 “성희롱·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민주적인 성인권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3.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상반기 초등학교 기초학력 톡톡 컨설팅 운영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현보)은 3월부터 6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52곳을 대상으로 상반기 기초학력 톡톡 컨설팅을 운영했다.
이번 컨설팅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단위 학교의 역할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개별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을 내실 있게 돕기 위해 마련했다.
남부 관내 초등학교를 권역별로 나눠 10명의 컨설팅위원을 각각 연결하고 상시 지원 체제를 구축해 지역별 줌 화상 컨설팅, 학교로 찾아가는 컨설팅, 수시 컨설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했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단위 학교 기초학력 보장 계획 검토 ▶두드림학교, 협력교(강)사제, 책임교육학년제 운영 점검 ▶학습지원대상학생 맞춤형 지원 방안 등이다.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운영 시 학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맞춤 상담을 제공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모든 학생의 의미 있는 학습과 교육적 성장을 위해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학교 현장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4.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 및 학생맞춤통합지원 네트워크 협의회 개최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현보)은 26일 관내 사회복지 및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실무자 55명과 함께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및 남부통 학생맞춤통합지원 네트워크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기관 실무자에게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남부통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지역기관과 협력해 위기 학생을 지원했던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어 권역별 5개 그룹으로 나뉘어 학교 교육복지사와 지역기관 실무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각 지역기관의 역할과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지역 내 효과적인 자원 연계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남부통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자원 연계 및 전문가와의 소통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복합적 위기에 있는 학생 지원을 위해 촘촘한 지역 네트워크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5.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상반기 초·중학교 학생생활교육지원단 협의회 운영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희)은 26일 관내 초·중학교 생활교육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생활교육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부터 생활교육지원단을 초등학교까지 확대해 초등 8개 지구, 중등 4개 지구로 구성하고 학생 생활교육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올해 새롭게 적용되는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를 반영한 학교의 학생 생활 지도 절차에 대한 현장 컨설팅과 학교폭력 예방 절차 및 제도 안내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학교폭력 담당 장학사가 구체적인 절차와 사례별 대응법을 안내하며 학교 현장의 어려움 해소에 나섰다. 협의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생활교육지원단 협의회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회복적 생활교육을 위한 교육 안전망을 구축하고, 생활교육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6.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학업중단예방 제과제빵 체험 프로그램 성료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석) 위(Wee)센터는 18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제과제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제과제빵 체험을 하며 부정적인 감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학생들은 초코칩 스콘과 캐릭터 마카롱을 만들며 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고 직접 반죽하고, 모양을 내고, 꾸미는 등 작품을 완성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심리·정서적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 인천강화교육지원청 위(Wee)센터,
학생정신건강 프로그램 '동화 뮤지컬' 성료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환) 위(Wee)센터는 5월 8일부터 6월 27일까지 관내 8개 초·중학교에서 학생 정신건강과 내면적 성장을 위한 동화 뮤지컬을 운영했다.
이번 동화 뮤지컬은 장애인식 개선, 학교 폭력 예방, 학습 효능감 상승, 학습 어려움 학생들의 마음 치유, 다문화 친구들에 대한 이해 등 다양한 주제별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에서 학생 생활의 어려운 점이나 개선하고 싶은 주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공연 중간 학생들이 스스로의 가치를 깨닫고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통해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인식을 갖고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소통을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는 과정에서 생명을 존중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8.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더 그레잇 발레 갈라콘서트' 기획공연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호섭)은 ‘더 그레잇 발레 갈라 콘서트’를 7월 13일 오후 4시 2층 싸리재홀(대공연장)에서 65분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각 전막 작품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엄선해 발레 갈라 형식으로 진행한다. 클래식 발레 작품 주인공들의 그랑 파드되(Grand pas de deux/2인무)와 창작 발레 작품, 모던 발레 등 다채로운 무대와 해설을 곁들여 관객들에게 발레의 매력을 가까이서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원국발레단’은 국내외 최고의 발레단에서 20여 년간 최정상의 자리를 지킨 발레리노 이원국 단장이 2004년 창단했다. 발레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 관객과의 소통을 목표로 다수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발레와 다른 장르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예술 장르 개척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은 기획공연으로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고, 관람료는 학생은 무료, 일반은 6,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www.ie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9.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
미국 버뱅크 고등학교 초청 방문교류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원장 이미영)은 25일 인천아라고등학교에서 미국 버뱅크 고등학교 초청 방문 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방문 교류는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2024 인천-해외 학교 간 국제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학교가 해외 학교와 짝을 이뤄 다양한 프로젝트와 문화교류를 진행하도록 학교 매칭, 온라인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지난 23일, 7박 8일 일정으로 인천을 찾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고등학교 24일에는 인천시청과 인천경제청 홍보관을 둘러보고, 25일 고등학생 7명과 인솔 교사 2명이 인천아라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양국 학생들은 앞으로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문화다양성, 언어교류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인천아라고등학교는 교장 환영 인사와 1일 한국인 짝꿍과의 대화 시간으로 버뱅크 고등학교 방문단을 맞았다.
미국 버뱅크 고등학생들은 한국인 짝꿍과 함께 한국 학교생활을 체험했다. ▶영어(미국과 한국 영어 수업 문화 차이) ▶미술(한국 공예 체험-장승 만들기) ▶역사(한국 전통 놀이-윷놀이) ▶한국인의 식판 ‘K-급식’ 등을 경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교류 활동에 참여한 인천아라고 학생은 “이번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미국 또래 친구를 직접 만나 소통하고 함께 공부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문화 다양성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과 해외 학생 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다각화해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인천을 바로 알고,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0.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SNS 함께 책 읽기' 6기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관장 임현국)은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주제 도서로 ‘SNS 함께 책 읽기’ 6기를 7월 8일부터 8월 2일까지 운영한다.
과학 교양서의 고전이자 영어로 출판된 과학책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코스모스’는 현대 천문학을 대표하는 저명한 과학자 칼 세이건의 작품이다. 우주의 탄생과 은하계의 진화, 태양의 삶과 죽음, 우주를 떠돌던 먼지가 의식 있는 생명이 되는 과정, 외계 생명의 존재 문제 등을 사진과 그림을 곁들여 흥미롭게 설명한다.
‘SNS 함께 책 읽기’ 6기는 7월 8일부터 8월 2일까지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진행하며 혼자 도전하기 어려웠던 과학 교양서를 독서지도 전문가의 독서 코칭에 따라 매일 정해진 분량만큼 읽고 댓글로 소감을 나누며 소통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인천 시민들이 ‘코스모스’를 함께 읽고 소통하는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 책 읽기를 독려하며 읽걷쓰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6월 27일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독서문화과(☎032-363-5014)로 문의하면 된다.
11.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코딩 기상 예보관'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 모집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곽미혜)은 특색 사업 ‘스마트그린교실’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대상 ‘코딩 기상 예보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작 공간 꿈디미디와 스마트팜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7월 6일과 13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하며,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해 기상 관측 활동을 배우고, 기후 변화와 스마트팜 미래 농업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 기획했다.
1차시에는 ‘우산 장수 짚신 장수’ 동화 속 과학적 요소를 찾아보고, 인공지능(AI)을 통한 데이터 수집 방법 등을 배운다. 2차시에는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해 기상대를 만들고 온도와 습도, 풍향과 풍속을 측정하는 등 기상 관측 활동을 진행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 변화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높이고, 스마트팜과 같은 미래 농업 기술 사례를 체험하며, 인공지능과 코딩 활용 실습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6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https://lib.ice.go.kr/juan)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이나 기타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032-450-9123)로 문의하면 된다.
12.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박성윤 교수와 함께하는 '뮤지컬 인문학 콘서트'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관장 박정희)은 2024년 ‘수요 인문학’ 7월 프로그램으로 박성윤 교수와 함께하는 ‘뮤지컬 인문학 콘서트’ 강연을 운영한다.
박성윤 교수는 현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교수 겸 공연기획자로 ‘룰렛’, ‘달려라 아비’ 등을 기획했으며 현장 실무와 이론 학술을 겸비한 전문가다.
이번 강연에서는 박성윤 교수가 선정한 뮤지컬 작품을 함께 살펴보며 작품에 얽힌 정치, 경제, 사회 이야기를 깊이 있게 들을 수 있다. 강연은 7월 10일, 17일 총 2회에 걸쳐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6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 신청)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lib.ice.go.kr/seogu)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032-585-7182)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박성윤 교수의 뮤지컬 인문학 강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뮤지컬에 대해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3.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늘솜갤러리 '인천 마을설화 그림책 원화전' 전시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관장 박정희)은 6월 26일부터 7월 16일까지 ‘인천 마을설화 그림책 원화전’ 33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인천광역시 문화정책과에서 2023년 제작한 인천 마을설화 그림책 ‘깨끔재의 신비한 샘물’, ‘지네를 구한 농부’ 두 작품의 원화 전시 공모 선정을 통해 진행한다. 6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는 인천 서구 경서동 설화를 주제로 한 ‘깨끔재의 신비한 샘물’ 원화 16점을, 7월 8일부터 7월 16일까지는 영종도 지역 설화인 ‘지네를 구한 농부’ 원화 17점을 선보인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인천 지역에서 오랜 시간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와 잊히고 있는 설화의 즐거움을 되새기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구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전시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예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전시는 도서관 이용 시간(09:00~22:00)에 관람할 수 있고, 정기 휴관일(매주 금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에는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032-585-718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