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새 학기 대비 학생 살핌에 더욱 집중해야”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4년 새 학기 맞이 ‘학생 살핌 집중 기간’ 운영계획을 마련해 관내 전 기관과 학교에서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학생 살핌 집중 기간’은 인천시교육청이 지난해부터 시행한 정책으로,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3주간을 학생의 정서와 사회성, 건강, 학습결손 등 학습환경 상황 등을 살피는데 학교의 모든 교육력을 집중하는 기간으로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해당 기간을 ‘공문 및 출장 없는 기간’으로 지정하고 교직원들이 공문 처리 및 출장 없이 학생을 살피는 데에 집중하는 환경을 제공한다. 새 학기 준비에 필요한 ‘학교 현장 지원 사항’은 2월 안에 처리해, 새 학기 교육과정의 준비를 마치고 학생을 맞이한다. ‘학교 현장 지원 사항’에는 올해 신설한 교육감직속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의 교육활동 보호 내용을 포함해 교사와 학생의 교수‧학습권을 보호하는 방안을 시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학생 살핌에 더욱 집중해야 하는 달”이라며 “정서와 사회성 발달, 신체 및 정신 건강, 학습결손, 학생 안전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대안을 마련하는 ‘학생 살핌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 성공은 학생 살핌에서부터 시작되고, 학생 살핌을 통해 결대로 자랄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교사와 학생이 서로를 존중하며 가르치는 보람과 배우는 기쁨을 누리는 학교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남인천중·고등학교 졸업식서 만학의 꿈 응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월 31일 남인천중‧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하는 만학도들을 응원했다.

도 교육감은 “남인천중‧고등학교 만학도 여러분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주인공으로, 지식에 앞서, 몸으로 먼저 세상을 배우신 분들”이라며 “늦은 나이에도 배움을 이어가는 열정과 의지에 존경을 표하며, 매일 도전하는 삶을 끊임없이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인천중‧고등학교는 학령인정학교로 정규교육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성인들이 배움을 이어가는 성인 대상 평생교육기관이다. 올해는 주‧야간반을 합쳐 중학생 212명, 고등학생 234명, 총 489명이 졸업했다. 84세의 최고령 학생을 포함해 평균나이 66세로 대부분 만학도다. 고등학교 졸업생의 48.4%는 인하대, 인천대, 명지대 등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다.

3.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 동구와 교육혁신지구 업무협약 및 부속합의체결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월 31일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와 동구 교육혁신지구 업무협약 및 부속합의를 이룸청소년도서관에서 체결했다.

도 교육감과 김 구청장은 상호 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교육혁신지구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교육혁신지구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행‧재정적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 5년 단위의 업무협약에 따른 부속합의를 매년 체결한다.

2015년 남구(현 미추홀구)를 시작으로 현재 중구, 부평구, 연수구, 남동구, 서구 등 7개 지자체와 운영 중이며, 이번에 동구가 추가되었다.

동구는 2023년 12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상 지방자치단체 교육경비 보조 제한 규정을 삭제하는 개정안이 입법 통과함에 따라 올해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교육경비를 보조할 수 있게 됐다. 인천시교육청과 인천동구는 이번 교육혁신지구 협약을 통해 ▶민관학 거버넌스 운영 ▶마을연계교육과정 운영 ▶마을학교 및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3대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지구별 지역특화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도 교육감은 “오랜 염원이었던 이번 동구와의 교육혁신지구 부속 합의로 인천 동구의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지원으로 학교와 마을에서 우리 아이들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4.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 계약업무 맞춤형 컨설팅 지원 강화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교 현장에서 업무 부담을 덜고 효율적으로 계약 업무를 할 수 있도록 계약업무 컨설팅 지원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사립학교까지 확대해 54개 기관에 컨설팅을 지원했고 올해는 다양한 컨설팅 수요를 충족하고, 효율적인 컨설팅 지원을 위해 계약 업무 소규모 그룹 컨설팅을 추가 운영해 맞춤형 현장지원을 강화한다.

휴·복직자나 신규 담당자에게는 계약 업무 추진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업체와 분쟁이 발생하면 중재안을 제공하는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 컨설팅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전원이 만족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공정한 계약업무를 통해 신뢰받는 인천교육을 실현하고,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 인천광역시교육청,

책임교육학년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담당자 연수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초‧중등 교사 450여 명을 대상으로 책임교육학년제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업무 담당자 연수를 30일과 31일 진행했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공교육 경쟁력 제고방안’에 따라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했으며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확인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도록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할 수 있다.

평가는 컴퓨터 기반 평가(CBT) 방식으로 실시하며, 학년별 학업성취 수준과 사회·정서적 역량 등 비인지적 특성에 대한 진단도 가능하다. 초3은 수리력과 문해력 검사를, 중1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 과목 평가를 한다. 초3은 학생발달수준과 학교 상황을 고려해 지면평가를 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기 초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기초학력진단보정시스템 등 국가 수준 평가를 포함해 학교와 학년 단위의 자율적인 진단활동으로 학생의 출발선을 진단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에 그 결과를 활용하는 방안을 안내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에 대한 다면적 진단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 학생성공시대 교육과정의 기본”이라며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학생의 기초학력 부진에 대한 적극적인 발견과 지원책 마련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6.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청렴 캠페인 실시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희)은 청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청렴 캠페인을 1일 실시했다.

캠페인은 ‘청렴 포춘쿠키’를 활용해 진행했으며 포춘쿠키를 받은 직원들이 쿠키를 반으로 쪼개면 보이는 다양한 청렴 의지와 행운 글귀를 확인하며 청렴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 포춘쿠키 속 청렴 및 행운 문구를 통해 청렴의 의미를 새겨보고 청렴문화를 실천하고자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선물 보다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설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7.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SNS 함께 책 읽기'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관장 임현국)은 중장년 이상의 성인들이 쉽고 편하게 일상에서 읽걷쓰를 실천할 수 있도록 「SNS 함께 책 읽기」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SNS 함께 책 읽기」는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기를 모집한다. 2월 강용수 작가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를 시작으로 ▶3월 황석영 작가의 「철도원 삼대」 ▶4월 북구도서관 한 도서관 한 책 도서(1기) ▶5월 인천국제공항 체류 난민을 다룬 소설 「버샤」 ▶6월 나를 위로해 줄 수 있는 그림책 보는 시간 「그림책 충전」 ▶7~8월 과학 분야 스테디셀러 도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8월 북구도서관 한 도서관 한 책 도서(2기) ▶9월 강화도 양도면 일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 「모두 깜언」 ▶10월 「인천, 소설을 낳다」 ▶11월 「트렌드 코리아 2025」 등 다양한 주제 도서를 여러 가지의 시각과 관점으로 읽고 쓰는 시간을 운영한다.

매일 일정 분량의 독서 활동을 단상, 서평, 필사, 낭독, 그림 등 다양한 방법으로 네이버 밴드에 인증하며, 독서전문가의 독서 코칭을 함께 진행한다. 3월에는 「철도원 삼대」 배경지를 탐방하고, 4월 도서관 주간에는 황석영 작가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5월과 9월 10월에는 해당 월의 도서를 함께 읽고 이와 연계한 인문 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함께 읽기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함께 읽고 쓰는 활동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책 읽기 문화를 통해 읽걷쓰를 실천하는 인천시민이 많아지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8.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미추홀소방서·요양원 등 10개 기관 순회문고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곽미혜)은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기관 대상 순회문고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순회문고는 도서관 자료를 참여기관에 비치해 도서관 방문 없이 자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동이 불편한 환자나 바쁜 업무로 도서관 이용이 쉽지 않은 기관이 주로 참여하고 있다.

주안도서관은 미추홀소방서, 인천구치소, 지성병원 등 기존 8개 기관에 온유한요양원, 모아병원 2곳을 신규 추가해 총 10개 기관에서 순회문고를 운영한다. 기관별 100권에서 400권 정도의 도서 총 2,700권을 지원해 독서 활동이 꾸준히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올해는 신규도서와 기관의 특성에 맞는 도서를 선별해 지속 지원하고, 순회문고 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미추홀구 관내 기관 중 순회문고 운영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주안도서관 종합자료실(☎032-450-9135)로 문의하면 된다.

9.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의 서가'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관장 박정희)은 2월 한 달 동안 인천시민이 직접 책을 추천해 전시하는 「시민의 서가」를 도서관 1층에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시민의 서가」는 도서관 입구에서 가까운 한 벽면을 전시장으로 꾸며 개인 혹은 단체가 추천 사유와 함께 10권의 도서 목록을 제공하면 도서관에서 책 소개말을 더해 전시한다.

2월에는 서구도서관 이용자가 선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 책’을 주제로 ‘가족의 심리학’ 등 10권의 책을 소개한다.

「시민의 서가」 운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홈페이지(열린마당-시민의 서가)를 참고하거나 서구도서관 종합자료실(☎032-585-7108)로 문의하면 된다.

10.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

송암점자도서관과 독서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관장 오태환)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송암점자도서관(관장 박수아)과 업무협약(MOU)을 1월 31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지역주민 인식개선 교육에 관한 정보 교류·협력 ▶장애인 인식개선 전문 강사 활동 지원에 관한 사항 협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독서환경 조성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 ▶기타 양 기관의 이용자를 위한 업무 등을 상호 협력한다.

앞으로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과 연계한 장애인식개선교육, 한글점자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모두가 평등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환경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11.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

2월 겨울 테마영화 전시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관장 오태환)은 2월 한달 ‘추운 겨울, 영화에서 만나는 따뜻한 마음’이라는 주제로 테마 영화 코너를 운영한다.

2월의 테마영화는 온 가족이 함께 웃으며 볼 수 있는 ‘해피피트’, ‘눈의 여왕: 얼음 궁전의 비밀’ 등 겨울을 소재로 한 감동적인 영화 10점이다. ‘공조2: 인터네셔널’, ‘헌트’ 등 신작 영화 8점도 함께 선정해 전시하고 있다.

계양도서관은 매달 인천시민을 위한 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흥미로운 주제의 영화를 선정하여 전시하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은 주말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가족영화를 상영한다. 영화를 좋아하는 시민 누구나 1층 디지털자료실을 방문하면 테마 영화 DVD와 다양한 장르의 신작 영화를 관람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테마영화 전시 및 주말 영화상영 등 도서관에서 누리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추운 겨울을 즐겁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lib.ice.go.kr/gyeyang)를 참고하거나 디지털자료실(☎540-4433)로 문의하면 된다.

12.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

성인 독서 동아리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관장 이인우)은 독서, 글쓰기, 이야기를 나누는 어른들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성인 독서 동아리 프로그램 참여자를 1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동아리는 ▶현대 시 창작 교실 ▶연수 북 클럽 ▶필사의 신(神) 등 세 개로, 현대 시 창작 교실은 시를 함께 읽고 공감하고 스스로 창작하는 기쁨을 누리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동아리 모임은 3월 5일부터 7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이며, 멘토인 정경해 시인과의 만남은 격주로 진행한다.

연수 북 클럽은 독서 토론 동아리로 3월 5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9시 30분까지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필사의 신(神)은 글씨체를 교정하고 싶은 어른들을 위해 마련했으며 책을 필사하며 글씨를 교정하고 책의 내용에도 흠뻑 빠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3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3일까지 연수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ice.go.kr/yeonsu)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032-899-7550~3)로 문의하면 된다.

13.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

초·중등 복직 교사 함께 채움 연수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최영신)은 초‧중등 복직 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초‧중등 복직 교사 함께 채움 연수’를 1일부터 7일까지 운영한다.

연수는 일정 기간 공백기를 가진 교사들이 변화된 학교 현장을 충분히 이해하며 자신감을 회복하고, 디지털 대전환에 걸맞는 에듀테크활용 수업, 모든 학생의 학습성공을 위한 개별맞춤형 수업 및 생활지도 역량을 키워 학교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주 내용은 ▶AI디지털시대 교육의 변화와 교사의 역할 ▶2022 개정교육과정과 인천형교육과정 이해 ▶결대로 교육을 위한 학생주도수업 및 평가 ▶관계중심 생활교육 ▶변화된 교직실무 등이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복직을 앞둔 교사들의 역량을 향상하고 자신감을 회복해 행복한 교직 생활과 복직 이후의 직무수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현장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사의 성장을 정성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4.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

학교 행정 직무 분야별 온택트 원격 연수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최영신)은 학교 행정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온택트 원격 연수 1기’를 1월 29일부터 2월 18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연수는 복습이 필요하고 수요가 많은 직무 분야의 콘텐츠를 제작해 연수원 홈페이지에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수강할 수 있는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 교육과정은 ▶계약 기초 ▶학교 시설 관리 요령 ▶보수의 이해 ▶물품관리 요령 ▶공문서 작성법 등이며, 희망하는 직무 과정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온택트 원격연수는 원하는 직무 과정을 선택 수강하고, 반복 학습을 할 수 있어 교육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학교 행정업무 담당자가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직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