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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7. 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한없이 소중한 우리 한글 아끼고 사랑하자" 외 1건

  • 작성자 이하늘
  • 등록일2023.10.07.
  • 조회수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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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한없이 소중한 우리 한글 아끼고 사랑하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7일 시교육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577돌 한글날 경축식에 참석해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글로벌경쟁력이 된다고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한글날 행사를 시작한 이유는 시대적 대전환 때문이라며 한글을 아는 것은 발 딛고 서 있는 우리 문화를 아는 것이고, 우리 것을 알 때 글로벌 역량도 자란다고 말했다.

이어 “K 문화와 함께, 세계적으로 한글 열풍이 불고 있다. 한없이 소중한 우리 한글을 아끼고 사랑하자고 덧붙였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 7월부터 공모한 읽걷쓰 사업 우수작을 시상하고 학생과 시민이 함께한 출판 전시회도 진행했다. 시교육청은 109일 한글날부터, 기존 사용하던 한글 전서체 공인(관인)을 알아보기 쉬운 훈민정음체로 변경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은 300만 시민에 재외동포를 더해 1,000만 시민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읽고, 걷고, 쓰며 사유하는 인문학 도시가 된다면 더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청소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석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7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열린 제1회 청소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석해 초··고교 학생, 교사, 가족 등 출전팀을 격려했다.

 

청소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2023년 건강 나눔 페스티벌의 첫 번째 마당 행사로 시교육청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심정지 발생장소 1위가 가정(44%)이라는 통계에 근거해 가족까지 범위를 확대 운영했고, 필기경연(심폐소생술이론)과 실기경연(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으로 나눠 진행했다. 경연대회 초··고 우승팀은 11월 중 전국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인천 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작년 12월 작전여고 학생들이 길에 쓰러진 심정지 행인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례가 있는데, 평소 학교에서 심폐소생술을 익힌 경험이 컸다아이들이 심폐소생술을 익혀 생명의 귀함을 알고, 언제든 내 가족과 이웃을 살릴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건강 나눔 페스티벌 두 번째 마당은 학교-교육청-지역사회 건강 관계기관 18팀이 건강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참가팀은 10개 초, , 고등학교와 시민방역단, 인천지역암센터, 남동구보건소,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 인천광역시치매센터, 인천광역시약사회 등이다.

각 기관은 감염병예방, 뇌건강, 흡연예방 및 금연,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칭과 테이핑 요법, 마약예방, 정신건강, 안전한 약사용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가정-학교-교육청-지역사회 건강 관계기관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예방중심의 건강 관리 사업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길 바란다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전 학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학교 응급의료 지침개발 보급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담당부서 : 소통협력담당관
  • 담당자 : 박지현
  • 연락처 : 032)420-8137
최근업데이트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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