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광역시교육청,
HD현대인프라코어㈜와 직업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직업교육 활성화와 숙련기술인 양성을 위해 HD현대인프라코어(주)와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직업교육 활성화 및 숙련기술인 양성 협력 ▶기능경기대회 출전 학생 후원 ▶직업계고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채용 ▶직업교육 및 숙련기술인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기형 HD현대인프라코어(주) 상무는 “인천 직업계고는 미래사회를 선도할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며 “인천에서 태동하고 성장한 우리 회사도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인천시교육청과 협력하고, 학생들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미래 산업의 주역이 될 직업계고 학생들이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해 행복한 직업인이 된다면, 이 또한 학생 성공 시대를 여는 결실”이라며 “학생들의 좋은 일자리를 위해 더 많은 인천 지역 기업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 인천북부교육지원청,
2023 과학실험실 안전관리 연수 운영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관내 과학실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과학실험실 안전관리 연수를 20일 운영했다.
연수는 과학실험실 안전 장비 활용 방법, 화학약품 관리 및 폐수처리 방법 등을 중심으로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강의에 이어 질의응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사례와 경험을 나누며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참여한 과학실 담당자는 “체험 중심의 교육으로 과학실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평가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탐구중심의 과학수업은 학생들의 호기심과 탐구 능력을 자라게 하고,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과학실험실 환경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과학실 안전관리 연수를 통해 과학실 담당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3. 인천북부교육지원청,
2023 학교급식관계자 직무연수 운영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관내 영양(교)사 86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학교급식관계자 직무연수를 20일 실시했다.
교육은 안전하고 내실 있는 학교급식 운영을 위한 영양(교)사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학교급식관계자의 업무효율을 도모하고 안전하고 청렴한 학교급식 현장관리 및 운영을 위해 ▶학생의 학교급식 주도적 참여를 통해 소통하는 급식운영을 위한 학생참여 건강급식 제안제도에 관한 사례발표 ▶회복탄력성 및 스트레스 관리에 관한 강의 ▶위생교육(식중독 예방) ▶청렴도 향상 교육(공직자 행동강령) 등 총 150분으로 구성했다.
학생참여 건강급식 제안제도를 적극 활용해 소통하는 학교급식을 운영하고, 회복탄력성 및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강의로 힘든 업무 중에도 긍정적 인식변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위생교육과 청렴도 향상 교육 내용을 급식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급식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청렴 의식 강화를 위한 시간을 진행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학생과 학교급식관계자 모두의 마음을 움직이는 행복 소통의 기회였길 바란다”며 “수요자가 만족하는 급식과 위생·안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4. 인천북부교육지원청,
부광중 급식소 증축공사 준공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부광중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급식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급식소 증축공사를 준공했다고 20일 밝혔다.
부광중학교는 기존 교사동 1층 조리실에서 조리 후 교실로 운반하는 배식 형태로, 급식 운반차의 이동에 따른 소음과 음식 냄새로 인한 학업 방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 등의 불편을 겪었다.
이에 북부교육지원청은 쾌적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층 조리실, 2층 식당으로 구성된 급식소를 증축하고, 급식 차량과 학생 진입로를 분리해 학생 안전을 확보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우천 시에도 급식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본관동과 급식소동 동선에 따라 비가림 차양도 설치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증축공사 시 보차도 분리, 비 가림 차양막 등 주변 시설을 설치해 학교 구성원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식당 내 배식구·퇴식구 분리로 급식 효율성 증대를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북부 관내 학교 구성원들을 위한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
9월 별별씨네마 '길버트 그레이프' 상영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관장 이소욱)은 9월 다양성영화 공공상영관 「별별씨네마」 상영작으로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를 22일 상영한다.
「별별씨네마」는 다양한 주제의 영화 상영을 통해 영상 문화 저변을 넓히고 시민들의 영상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7시에 평생학습 1실에서 운영한다.
‘길버트 그레이프’는 각본을 맡은 피터 헤지스가 1991년에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1993년 라세 할스트롬 감독이 제작했다.
영화는 인구 1,091명이 사는 미국 아이오와주의 조그만 마을 엔도라에서 식료품 가게의 점원으로 정상적이지 않은 가족들을 보살피며 살아가는 집안의 가장이자 형인 길버트(조니 뎁)와 발달 장애를 가진 그의 어린 동생 어니(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이야기를 그린다. 가족이 아무리 버겁고 힘들게 하는 존재라도 결국은 자신을 지탱해주는 버팀목이며 지켜줘야 할 소중한 존재임을 표현한 작품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큐레이터의 영화 해설을 제공해 심도 있는 영화 관람을 지원한다.
「별별씨네마」의 모든 영화 상영은 무료로 진행하며 당일 선착순 입장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ce.go.kr/hwadojin)를 참고하거나 디지털자료실(☎760-4128)로 문의하면 된다.
6.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
'숲에 닮긴 삶 엿보기' 그림책 발간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관장 오태환)은 읽걷쓰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숲에 담긴 삶 엿보기」 참여자들이 20권의 그림책을 펴냈다고 20일 밝혔다.
계양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되어 「숲에 담긴 삶 엿보기」 읽걷쓰 프로그램을 4월부터 9월까지 24회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숲에서 인문학적 가치 발견을 위해 숲 생태 인문학 강연과 자연 치유 삶을 위해 계양산을 탐방하며 계양산의 풀꽃, 나무, 곤충 등을 관찰하고, 계양산에 대해 시, 동화, 에세이 등 다양한 글쓰기로 표현하는 통합형 읽걷쓰 수업으로 진행했으며 참여자 20명이 20권의 그림책을 발간했다.
계양도서관은 그림책 발간을 기념하기 위해 10월 14일 오전 10시 낭독회를 개최한다. 낭독자로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그림책을 발간한 저자 20명이 연단에 선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참여자들의 6개월간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의 의미를 담은 낭독회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에 책으로 소통하는 읽걷쓰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낭독회 관람을 원하는 인천시민은 9월 22일부터 계양도서관 홈페이지(평생학습-온라인 접수)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독서문화과(☎ 032-540-4452)로 문의하면 된다.
7.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이공계열 진로체험 성과공유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원장 윤진수)은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대학과 연계해 운영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16일 진행했다.
대학연계 과학전공 진로체험은 계열 선택을 앞둔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위해 캠퍼스 생활과 전공과목 수업을 미리 경험해 보는 진로진학 프로그램이다.
교육과학정보원은 지난 7월 15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캠퍼스에서 만나는 미래의 나’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대학들과 연계해 5개 이공계열 학과에 대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공별로 자신들의 경험을 영상으로 제작해 발표하면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배우고 느낀점을 공유하고 경험의 폭과 깊이를 확장했다.
성과공유회 특강 강사로는 ‘엄마는 북극 출장 중’의 저자 이유경 박사(극지연구소)를 초빙했다. 이유경 박사는 “학생들이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의 시기에 정말 필요한 경험을 한 것 같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 운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은 “대학연계 과학전공 진로체험을 통해 꿈을 찾을 수 있었고,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지 알게 됐다”며 “5개의 전공 중 한 가지에만 참여할 수 있어 아쉬웠지만 성과공유회 덕분에 다른 전공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지역 대학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진로진학교육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겐트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의 참여 학과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학과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인천의 학생들이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8.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개관 19주년 기념 히사이시 조 OST 콘서트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호섭)은 『히사이시 조 OST 콘서트: 디 오케스트라』를 10월 7일 오후 4시 2층 싸리재홀(대공연장)에서 120분간 진행한다.
일본 현대 음악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미야자키 하야오는 수많은 애니메이션 OST 명곡을 남겼다. 공연은 그의 음악을 밀레니엄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한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원령공주’ 등 애니메이션 음악부터 ‘태왕사신기’, ‘웰컴 투 동막골’ 등 우리나라 드라마와 영화음악도 선보인다.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클래식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연주자들의 협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프로그램』이자 회관 개관 19주년 기념 공연이다.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고,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등 우리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 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의 음악 공연을 마련했다”며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관객 여러분들이 애니메이션 그 이상의 감동을 느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ie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9.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10월 공모 공연 '힙합 코미디 퍼포먼스 B-SCHOOL'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유병식)은 ‘힙합 코미디 퍼포먼스 B-SCHOOL’ 공연을 10월 12일 저녁 7시 개최한다.
‘B-SCHOOL’은 2018 아시아 힙합 챔피언 아너브레이커즈의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한 스토리로, 힙합의 다양한 요소와 코미디 그리고 미디어아트 등을 결합해 학교 내 다양한 문제들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비언어극 형태의 퍼포먼스로 인천시민에게 재미와 메시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 예약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www.ilec.go.kr)에서 초등학생 이상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032-899-1517)로 문의하면 된다.
10.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10월 재능기부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유병식)은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10월 재능기부 프로그램 학습자를 2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운영 프로그램은 ▶MZ세대를 위한 노동법 ▶함께 우쿨렐레(상급)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화재로부터 우리집을 지켜요! ▶댄스스포츠 ▶중국 도시 기행 ▶감정오일진단 및 나만의 감정향수 만들기 ▶세입자 세이버, 전세 사기 방지 프로젝트 ▶습관도 습관이다 ▶나만의 인공지능 비서 만들기 등이다.
평생학습관은 재능기부 강사를 수시 모집하며 지식·경험·재능의 공유를 원하는 강사는 홈페이지(www.ilec.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평생교육부(☎ 032-899-1534)로 문의하면 된다.
11.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
글로벌 청소년 평화캠프 활동단 인차이나포럼 참석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원장 이미영)은 2023 글로벌 청소년 평화 캠프 활동단이 인차이나 포럼(ICF, INCHINA Forum)에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포럼은 ‘변화하는 세상, 다시 그리는 한·중 관계’를 주제로 인천, 중국 각계 인사들이 모여 한중 관계의 미래를 모색하고 청년들의 한·중 관계 아이디어 논문을 발표했다.
지난 8월 활동을 시작한 글로벌 청소년 평화캠프 활동단은 관내 4개 고등학교(▶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옥련여자고등학교 ▶인천예일고등학교 ▶인천해원고등학교) 학생 35명과 해외 4개 학교(▶태국 Woranari Chaloem Songkhla School, Phitsanulok Pittayakom School ▶일본 Fukiai High School ▶말레이시아 UUM International School Melaka ▶우즈베키스탄 부하라19학교) 학생 32명이 모여 ‘Stronger Together: Asian Youths' Collaboration for a Sustainable Peace’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아시아 청소년의 협력을 논의한다.
포럼에 참여한 글로벌 평화캠프 활동단 학생은 “변화하는 한·중국 관계의 현황과 청년들의 나아갈 바를 논하는 뜻깊은 학술 포럼에 직접 참여해 기뻤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글로벌 평화에 대해 바로 알고, 국제적 시각에서의 지속가능한 세계 평화에 대해 탐구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청소년 평화캠프 활동단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인천에 모여 SDGs(지속가능한발전목표)를 상호 토의하고 발표한다. ▶세계 평화와 정의 ▶지속가능한 사회발전 ▶글로벌 파트너쉽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며 향후 지속적인 청소년 교류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12.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
제1기 국제교류선도단 인천형 국제교류수업 연수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원장 이미영)은 2023 제1기 국제교류선도교사단을 중심으로 인천형 국제교류 수업 활성화를 위한 교사 연수를 10월 4일부터 12월 1일까지 실시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연수는 10여 개 해외 국가와의 국제교류 활동의 노하우를 담아 초·중·고 학교급별로 국제교류 수업 준비단계, 실행단계, 후속활동 단계로 나눠 운영한다.
지난 4월 출범한 제1기 국제교류선도교사단은 국제교류 활동 교사 18인으로 구성된 전문 지원단으로, 다양한 해외 국가와의 국제교류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교사단은 현재 미국, 중국,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여러 국가와의 국제교류수업 활동 결과물을 온오프라인에서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으로는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유튜브 공식 채널(https://www.youtube.com/@user-ch2uw2si9p) ‘국제교류 선도교사단’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으로는 ‘2023 학교로 찾아가는 인천형 국제교류 수업 연수’ 프로그램을 2학기에 운영하며 9월 22일까지 연수 신청 공문을 접수한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인천형 국제교류 수업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한 학교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교사들의 국제교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연수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국가의 문화, 교육, 학습 환경을 고려한 초·중·고 국제교류 수업 자료를 계속 제작할 예정이니 학교 현장의 세계화를 이끌어갈 국제교류선도교사단의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