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집중호우 긴장의 끈 놓지 말고 안전에 최우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7일 시교육청 주간공감회의에서 “전국적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면서 “최근 폭우로 인해 고통을 겪고 계신 분들에 대해 안타까움과 위로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관내 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도성훈 교육감은 “비상근무를 하면서 상황 관리와 예장 점검에 힘써준 직원들 모두에게 감사”면서 “앞으로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안전 매뉴얼에 소홀함이 없도록 대처해 달라”고 주문했다.
2. 인천광역시교육청,
2023년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 성과보고회 대거 입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1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 성과보고회’에서 인천시교육청 직업계고가 ▶우수학교 선정에 4교 ▶학점제 수기공모전 학생 부문에서 5교(11명) ▶교원 부문에서 2교(2명) 등 대거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 우수학교는 전국 직업계고 선도학교 573교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운영 계획서와 결과보고서를 심사해 선발했으며,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표창은 8교, 한국직업능력연구원장 표창 27교가 선정됐다.
이중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봉영)와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교장 이현준)가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교장 박형인)와 인천미래생활고등학교(교장 김진동)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직업계고 학점제 수기공모전에서는 학생 부문(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에서 한국주얼리고등학교 박다은 학생이 ‘고교학점제는 내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를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를 비롯해 5교에서 11명이, 교원 부문에서 2교에서 2명(최우수상, 우수상)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교원 부문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홍승원 교사는 입상작 낭독 시간에 직업계고에서 고교학점제를 우선 적용하며 교사로서 성장한 과정을 공유했다. 학과 내 세부 전공, 타 학과 융합,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학교 밖 교육을 통해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고교학점제가 직업계고 학생들의 성공적 사회 진출을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음을 알게 됐다고 밝혀 큰 호응을 얻었다.
직업계고등학교는 마이스터고(2020년 1학년부터)와 특성화고(2022학년도 1학년부터)에서 학점제를 우선 적용하고 있으며, 현재 인천시교육청 직업계고 전체(29교)가 직업계고 학점제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점제의 안정적 안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키우고 틔우며 행복한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사회 변화에 발맞춘 지속적 학과 개편, 실험·실습실 환경개선 및 직업계고 학점제형 공간 혁신, 다양한 성장경로 지원을 위한 학생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3. 인천광역시교육청,
제2기 청소년 방역건강자치단 출범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64명으로 구성된 제2기 청소년 방역건강자치단을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제1기 청소년방역건강자치단(47명)을 운영해 학생이 주인이 되는 지속가능한 감염병 정책을 마련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에 지난 6월부터 제2기 청소년 방역건강자치단(5팀 64명)을 출범하고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제2기 청소년방역건강자치단은 ▶학생 중심 감염병 관리 정책 제안 ▶직접 감염병 예방 관리 활동 기획·추진하기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문화 만들기 사업 참여 ▶5개 자치단 활동 공유 등을 통해 민주적이고 건강한 학생자치 문화에 기여한다.
17일에는 인천시교육청과 학교 자치단 협력 첫 행사로 부원중학교 ‘재미모아건강’ 청소년방역건강자치단 및 학생회와 함께 여름철 감염병 예방 등굣길 캠페인과 ‘감염병예방 OX퀴즈를 맞춰라’ 체험 코너를 운영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사에서 여름철 건강 상품을 증정하고 건강한 생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부원중 학생은 “감염병에는 코로나19만 있는 줄 알았는데 캠페인을 준비하고 운영하면서 식품 매개, 모기 등 곤충 매개, 호흡기계 감염병 등 많은 종류의 감염병이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았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건강 방역자치단 활동에 적극 참여해 감염병 걱정 없는 건강한 우리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소년 방역건강자치단은 평등한 시민들이 함께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미래를 준비하며 역량을 쌓은 시민교육 일환”이라며 “학생이 주인이 되는 학교 방역 안전망의 실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4. 인천광역시교육청,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비만 예방 건강 챌린지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건강한 여름방학을 위해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비만예방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여름방학 기간 내 가정에서 핸드폰이나 PC 게임, TV 시청 등 사용 증가로 신체활동이 낮아 학생 비만을 유발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이 일상 속 걷기 생활화를 통해 신체활동을 높일 수 있도록 회당 2주간 총 4주 진행하며, 학부모도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스마트폰에서 ‘워크온(walkon)’ 앱 설치 및 가입 후 챌린지 모드에서 ‘인천시교육청 여름방학 비만예방 걷기’를 선택하고 참여하면 된다. 1회차는 17일, 2회차는 8월 1일 예약을 시작한다. 각 회차 운영 기간 10만보를 달성한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여름방학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걸으며 사색하고 고민을 나누며 대화를 많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읽고, 걷고, 쓰는 활동으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5. 인천광역시교육청,
수업 사례기반 초기 문해력 지도방법 연수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주말학교 중점사업인 한국어 학당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이중언어학습자를 지도하는 관내 교원과 이중언어강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업사례기반 초기문해력 지도방법’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연수는 청주교대문해력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했으며 이중언어학습자 및 다문화 학생을 위한 초기문해력 지원 방법으로 ‘읽기따라잡기 수업’ 사례와 이론을 다뤘다. 학교에서의 읽기 쓰기 학습이 이루어지기 전 가정의 문해 환경 속에서 문해력의 기초 기능(발생적 문해력)에 주목한 읽기 지도 방법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우리나라 아이들과 다문화 아이들의 문해 환경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읽기 지도는 개별 아이들의 출발점을 고려해서 지도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의 다문화 학생의 비율이 날로 증가하고 있고, 중도 입국과 외국인 가정 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읽기 지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다문화 학생의 비율 증가에 따른 학교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마을 기관과 협력해 꾸준히 연구하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6. 인천광역시교육청,
1학기 찾아가는 도서 지역 VR 안전체험교육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생안전체험관에서 2023학년도 1학기 도서 지역 학교 방문 VR 가상 체험 안전교육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교육 7대 영역 표준안에 따른 단위 학교 안전교육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학생들의 안전인지 감수성과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학교 방문 VR 가상 체험 안전교육은 학생안전체험관 방문 교육이 어려운 관내 도서 지역 초(5,6학년),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학생안전체험관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360° VR로 옮겨 놓은 사이버학생안전체험관 곳곳을 다니며 지진대피, 화재 탈출, 물놀이 등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고, 퀴즈를 풀며 자기주도적으로 안전교육에 몰입했다.
가상체험교육 참여 학생은 “근처에 VR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오늘 처음 경험했는데 이런 방법으로 안전교육을 받으니 평소 학교에서 안전교육 받을 때 보다 더 실감나고 재미있어서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참여 초등학교 교사는 “아이들이 VR을 이용해 자기주도적으로 안전교육에 열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아이들이 충분히 VR 안전체험을 할 수 있도록 현재 2차시에서 4차시로 시간을 확대해 운영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1학기에는 화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강화지역 5개 학교 총 201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며 “2학기에는 백령도, 대청도, 연평도 등 옹진군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VR 가상 체험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7. 인천광역시교육청,
생명 존중 역량 강화 학교장 연수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다양한 요인으로 트라우마를 겪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조력자로서 학교장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생명 존중 역량 강화 학교장(초·중·고) 연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윌로우 심리상담센터 조윤화 소장을 초빙해 ‘트라우마의 영향과 회복’을 주제로 진행했다.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트라우마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제 상황에 대처하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인천시교육청은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학교, 다름을 인정하는 학교, 우리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믿는 학교, 공정성, 다양성, 상호의존성의 가치가 실현되는 학교를 위해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을 첫 번째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학생 정신건강 위기 상황의 조기 발견을 위해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실시하고 선별된 관심군 학생에 대하여 1학교 1 관계기관을 연계하여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정신건강 위험 상황에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신건강 의료전문팀 학교 방문 사업과 마음 건강 전문의 사업 및 치료비 지원사업(정신건강 치료비 300만원, 상해 치료비 300만원)을 운영 중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길을 가는 교장선생님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트라우마에 대해 이해하고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8. 인천광역시교육청,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입학사정관 초청 설명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고등학교 진학지도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국내 4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설명회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입학처 담당자가 순서대로 각각 2024학년도 입학관련 주요 사항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과학기술원은 특별법에 따라 설치한 대학인만큼 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의 진학 준비를 지도하는 교사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9. 인천광역시교육청,
인하대학교 연계 전공학과 설명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전공학과설명회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인하대학교 입학처와 연계해 관내 고등학생들이 희망하는 학과의 전공설명회에 참여하여 전공에 관한 정보를 얻고 전공멘토단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도록 지원했다.
설명회는 21개 학과별로 4회차(10시, 11시, 14시, 15시) 운영했다. 특히 컴퓨터공학과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인천시교육청 「읽・걷・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공관련 권장도서를 사전에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캠퍼스투어와 전공심화특강, 독서소감문쓰기 등의 후속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참여 학생들이 학과 관련 정보를 얻어 진로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10.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책과 수다가 있는 랜선 북카페 운영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하)은 온라인 밴드를 활용해 ‘랜선 북카페’ 사업을 7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랜선 북카페는 책 읽기 리더의 안내에 따라 온라인에서 같은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꾸준한 활동을 통해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교사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북카페 1호점은 17일부터 8월 4일까지 3주간 운영한다. 최근 운영한 ‘마을을 품은 읽‧걷‧쓰 그림책 만들기’ 연수와 연계해 『한국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를 매일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눈 뒤 서평과 에세이, 작품 구상 일기 등의 글쓰기를 진행한다.
앞으로 예정된 2호점과 3호점에서는 책 읽는 교사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미술책 읽는 시간』, 『인생의 역사』를 함께 읽으며 뜻 깊은 소통의 시간을 이어갈 계획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주중에는 지정 도서를 함께 읽고, 주말에는 지역 도서관과 서점 등에서 그림책 작품을 찾아 읽도록 안내하는 랜선 북카페 1호점을 통해 마을을 품은 읽‧걷‧쓰 그림책 제작 구상에도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1.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읽·걷·쓰 퇴근길 즐거운 수업수다!' 나눔 마당 운영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하)은 관내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남부 수업 읽걷쓰 퇴근길 즐거운 수업수다!’ 수업 나눔 연수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2023 인천시교육청 역점 사업인 ‘다시 수업! 수업으로 통하는 인천교육’을 교실에서 구현해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학습력을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매일 다른 수업으로 구성된 배움 마당에서 수업을 읽고, 개항장을 걸으며 수업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패들렛에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활동으로 구성했다.
배움 마당은 ▶AI와 함께하는 가성비 최고의 수업!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집밥같은 질문게임 레시피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학생이 만드는 스토리텔링 교육과정 ▶사회정서 역량 up 챌린지 수업 ▶성장을 지원하는 학습자 주도성 기반 활동 중심 수업으로 운영했다.
참여한 교사는 “편안한 분위기에서도 짜임새있게 프로그램이 구성돼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집중해서 들은 수업 방법을 2학기에 바로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부담 없이 수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성장을 이끄는 수업이 학교에서 잘 구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2.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 사례나눔협의회 '동행길' 실시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욱)은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초·중등 72교의 저소득 및 교육복지 관련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동행길: 동부 행복 길라잡이」(이하 「동행길」)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동행길」은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내 사각지대 학생 대상 실제 사례 맞춤형 협의를 통해 교육취약계층학생 지원 내실화 방안을 도출하고 담당자 간 네트워크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운영했다.
협의회는 외국인 가정 학생, 1인 청소년 가구 등 다양한 사례를 대상으로 맞춤형 협의로 진행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협의해 미배치교 내 사각지대 학생발굴에 힘쓰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협의회를 계기로 학교와 교육복지안전망센터 간 네트워크 활성화로 학생 대상 맞춤형 교육복지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3.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정책 현장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협의회 실시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애)은 관내 중학교 교감 자율장학협의회 임원 7명,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지원국장, 중등교육과장, 담당 장학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교육정책 현장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소통협의회는 ▶2023 상반기 인천 및 서부교육 정책에 대한 의견 수렴 ▶2023 하반기 정책관련 학교 지원방안 논의 ▶2024 서부 교육정책 수립을 위한 학교 현장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이 자리에서 기초학력, 디지털·생태교육, 읽·걷·쓰 등 정책 및 역점 과제에 대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초학력 대상자 선별 기준, 정책(역점과제) 운영을 위한 실무인력 증원, 교사 역량강화 연수, 읽·걷·쓰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하반기 정책 관련 학교 지원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2024 교육정책(역점과제) 수립을 위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소통협의회 참여 교감은 “정책(역점과제)이 학교 현장에서 내실있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학교 현장 의견 반영이 꼭 필요하다”며 “이런 소통의 장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와 교육청 간의 소통의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해 정책사업이 학교 현장에서 내실화 있게 실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4. 인천강화교육지원청,
강화역사사진 전시회와 함께하는 '읽·걷·쓰' 운영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환)은 ‘2023년 강화역사사진 전시회와 함께하는 읽·걷·쓰’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강화교육지원청과 인천문화재단 산하 인천문화유산센터 공동 주최, 강화역사문화연구소 후원으로 마련했다.
100년 강화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며, 강화의 옛 모습을 통해 현재의 강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서로 이야기 나누며, 짧은 소감을 남기는 내용이다.
전시회 사진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유리건판 사진 중 옛 모습이 담긴 23점을 인화한 것으로,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강화의 여러 유적과 유물, 역사의 현장이 담겼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전시회는 강화교육지원청 2층 마니산홀 앞에서 8월 11일까지 진행하며 강화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며 “강화의 과거 모습과 현재를 비교하며 우리가 거주하는 강화의 역사적 장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15. 인천강화교육지원청,
삼성초 푸드트럭 청렴 홍보 진행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환)은 강화 학부모회 연합 네트워크와 삼성초 학생을 대상으로 푸드트럭을 활용한 청렴 홍보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청렴 다방」으로 운영한 이번 청렴 홍보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음료 및 간식 150인분을 나누며 진행했다. 즐거운 분위기의 청렴 홍보를 통해 시민과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청렴의 의지 확인 및 신뢰도를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청렴은 우리의 미래’라는 구호 아래 진행한 청렴 홍보는 사전에 배부한 책갈피를 통해 청렴에 대한 학부모의 생각을 적어내도록 안내했다.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들을 위한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달라”, “바르고 공정한 생활과 언제나 떳떳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달라”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청렴 홍보는 학부모의 청렴 참여 효과를 증진하고 공감을 통한 청렴 의지를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며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앞으로도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16. 인천강화교육지원청,
보고서 작성 및 기획능력 향상 직장교육 실시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환)은 소속 직원 및 강화 관내 직속기관, 학교 교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보고서 작성 및 기획능력 향상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환식 인천광역시 부교육감의 특강으로 진행했다. 보고서 작성의 배경(문제인식)에서 시작해 현황 분석을 통한 해결방안 도출 및 유형화 등 정책 보고서가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심도 있게 다뤘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정부 법령이 다양화됨에 따라 폭넓은 정책 수요에 대응해 직원들이 방향성을 잡는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며 “향후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양질의 교육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7. 인천강화교육지원청,
2023 영재꿈사다리 인문특강 및 미래 진로캠프 실시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환)은 관내 중학교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영재꿈사다리 인문특강 및 미래 진로캠프’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공계 진로에 대한 다양한 탐색 활동으로 진행한 이번 캠프는 첨단 미래 사회 속에서 필요한 윤리·인문학적 소양과 인공지능 리터러시 수업, 강화의 지역적 특수성에서 비롯된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를 조별 의견 수렴 활동을 통해 찾아보고, 이를 해결하는 방안을 디자인 씽킹, 핑퐁 로봇 코딩 활동으로 구현하며 정책 제안서 작성 및 발표 과정으로 운영했다.
캠프 활동에서 한 모둠은 쓰레기 불법 투기의 문제점으로 산불 및 자연재해 증가, 불쾌감 조성, 토지 및 수질 환경 오염, 길고양이 증가로 인한 악취 증가 등 실생활과 관련된 사회적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또 다른 모둠은 밤길이 어두워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센서 가로등 설치,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설치, 개인 손전등 배부, 인공 가로등인 스타패스 설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참여 학생은 “여러 사회문제를 직접 생각하고 의견을 공유하여 직접 문제의 해결책을 탐구해 나갈 수 있는 활동이 정말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인공지능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윤리적인 문제를 고민해보고, 직접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보길 바란다”며 “더 많은 학생이 창의·융합적인 사고력과 더불어 인문학적인 소양을 겸비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8.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성인독서동아리 '책쉼표' 2기 회원 모집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관장 임현국)은 ‘읽·걷·쓰’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의 자발적인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성인독서동아리 ‘책쉼표’ 2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책쉼표’ 2기는 ‘읽·걷·쓰’의 즐거움을 함께 모여 나누고 싶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독서토론 전문 강사와 함께 매월 다양한 주제도서로 독서토론, 글쓰기 등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확장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책쉼표 2기 종료 후에는 회원들의 자율독서동아리 조직을 위한 운영컨설팅과 독서모임 공간 등을 제공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독서동아리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읽·걷·쓰’ 독서문화 확산과 독서진흥을 위해 지역 내 독서동아리를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인독서동아리 책쉼표 2기 회원 신청은 18일부터 8월 14일까지 북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독서문화과(☎032-363-5013)로 문의하면 된다.
19.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중앙도서관,
초등 4학년 대상 여름독서교실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북구도서관(관장 임현국)과 중앙도서관(관장 최현옥)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북구도서관은 8월 7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북구도서관 1층 봄강의실에서 ‘여름아, 읽·걷·쓰하자!’를 주제로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하반기의 시작인 여름을 맞아 올해 초 세웠던 계획을 돌아보고 남은 한 해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다양한 텍스트를 읽고, 주위를 함께 걷고, 글을 쓰는 활동을 통해 학습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첫째날 1교시에는 2023년 상반기 나의 이슈로 신문 제작, 2교시에는 톨스토이의 도서를 읽고 ‘나다움’에 관해 글을 쓴다. 둘째날에는 회고·계획과 관련된 영어 학습, 여름맞이 바다 그립톡을 제작한다. 셋째날에는 만다라트로 하반기 계획·목표를 세우고, TO DO 리스트 및 루틴 어플로 시간관리 하는 방법을 익힌다. 또한, 1~2교시 사이에는 북구도서관 잔디밭을 걸으며 휴식의 시간을 갖는다.
북구도서관 여름독서교실은 7월 24일부터 북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홈페이지(lib.ice.go.kr/bukgu)를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032-363-5024)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도서관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우리 동네 문화재 이야기’를 주제로 ‘읽·걷·쓰’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에게 독서, 글쓰기와 산책, 연극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릴 적부터 내 고장의 문화재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생활 속 읽·걷·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주 프로그램은 ▶인천 관련 도서를 읽은 후 토론 및 글쓰기 활동을 하는 ‘알려줘, 인천 위인!’(읽기·쓰기) ▶인천의 설화를 연극으로 표현하는 ‘인천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걷기·쓰기) 등이다. 어린이들이 인천의 문화재를 배우며 자연스럽게 읽·걷·쓰 활동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여름 독서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공공도서관에서 읽고 걷고 쓰는 활동을 즐기며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도서관 여름 독서교실 참여 신청은 17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ice.go.kr/jungang)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032-627-8401)에 문의하면 된다.
20.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
초등학생 대상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관장 이소욱)은 인천지역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8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공모 사업으로, 독서 활동을 코딩 교육과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책 읽기를 통해 서로 생각을 나누고 나만의 이야기를 코딩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주 내용은 ▶1차시= 사서와 주제 도서 ‘빙하섬을 지켜주세요’를 읽고 코딩 전문 강사와 함께 인터페이스 학습 ▶2차시= 시나리오 구성과 코딩 기초 학습 ▶3차시= ‘왜 유명한 거야, 이 그림?’을 읽고 스토리보드 작성 ▶4차시= 메타버스 구성 및 코딩 심화과정을 통한 작품 완성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도진도서관 평생학습 1실에서 대면으로 운영하며, 화도진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ice.go.kr/hwadojin)를 통해 개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032-760-4135)로 문의하면 된다.
21.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
'한여름 밤의 재즈 토크&라이브' 공연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관장 이인우)은 「책 읽는 인천, 함께 걷는 인천, 글 쓰는 인천」 사업의 일환으로 ‘온가족북콘서트’를 8월 17일 저녁 연수도서관 강당에서 진행한다.
연수도서관은 상반기에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재즈가 당신을 만날 때’를 진행해 지역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콘서트는 이와 연계해 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재즈 공연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공연은 재즈를 미학적 관점으로 엮은 『재즈의 계절』의 김민주 작가, 재즈를 인문학적으로 풀어낸 『재즈, 끊나지 않는 물음』의 남예지 작가와의 북토크로 진행한다. 진행은 월간 ‘재즈피플’의 김광현 편집장이 맡았다.
북토크를 진행하는 동안에는 재즈 밴드의 라이브 공연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재즈 보컬리스트로 활발히 활동중인 남예지 작가 재즈 공연도 들을 수 있다.
공연 관람 신청은 20일부터 연수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ice.go.kr/yeonsu)에서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032-899-7542)로 문의하면 된다.
22.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신난다, 여름방학'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관장 이인우)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학습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18일까지 「신난다,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읽·걷·쓰’ 활동과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주제에 맞는 책을 함께 읽고, 갤러리 워크 방식의 그림책 원화 감상 및 프로그램 특색에 맞는 독후 활동으로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교과 연계 권장 도서를 함께 읽고 속담 퍼즐, 푸드아트테라피 등 다양한 책놀이 활동을 연계하는 ‘여름에 만난 책 친구’ ▶그림책을 읽고 도전 골든벨 등 독후 연계 활동으로 진행되는 ‘그림책으로 키우는 초등 문해력’ ▶마술 속 숨겨진 과학 원리를 알아보고 직접 표현해보는 ‘신나는 과학 마술 놀이터’ ▶초등 교과서를 기본으로 한국사의 시대별 흐름을 알아보는 ‘흐름이 보이는 이야기 한국사’ 등 총 4개 강좌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7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연수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ice.go.kr/yeonsu)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899-7543)로 문의하면 된다.
23.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
2023 글로벌 청소년 통일 캠프 발대식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원장 이미영)은 ‘청소년이 꿈꾸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학생들의 글로벌 평화통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023 글로벌 청소년 통일 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2023 글로벌 청소년 통일 캠프 활동단은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청소년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통일 관련 팀별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세계적 시각에서 통일 의식을 함양하고자 기획했다. ▶인천고잔고등학교 ▶백석고등학교 ▶인천아라고등학교 ▶인천예일고등학교 ▶인천하늘고등학교 등 총 5개교 30명이 참여해 9월까지 활동한다.
참여 학생들은 한반도의 평화 통일 미래를 구상하고 통일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글로벌 평화 통일 아카데미 참여(20차시) ▶7월 31일부터 8월 8일까지 8박 9일간 독일의 통일 유적지 답사 ▶인천시, 세종시, 유럽 청소년이 어우러진 ‘제3회 꿈과 기적을 향한 청소년 통일 캠프’(유럽한인총연합회와 공동 주최) 참여 ▶5개의 소주제로 이루어진 한반도 평화 통일 프로젝트 실시 ▶학교 내 다양한 인식 개선 교육 활동 등을 진행한다.
평화캠프 참가 학생은 “청소년의 시각에서 한반도의 분단 상황을 살펴보고 독일의 통일 사례를 통해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한 올바른 통일의 방향과 지향점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유럽과 세종시 청소년들과의 국제교류 활동 또한 매우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