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여름철 식중독 예방 철저 지시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2일 시교육청 주간공감회의에서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예년에 비해 높은 온도로 식중독 사고 발생 우려가 커진 만큼 사전 예방이 각별히 중요하다”며 “음식을 충분히 익히고 생야채 등의 소독에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교육청은 이날 인천남중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관리, 개인위생과 작업위생, 시설관리 등 학교급식 과정 전반을 특별 점검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급식관계자분들의 노력으로 인천 학교급식이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급식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중구1 시민소통참여단과 소통간담회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인천남부교육지원청에서 중구1 시민소통참여단과 만나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간담회를 22일 진행했다. 시민소통참여단은 정책 추진과정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중구1 시민소통참여단은 영종국제도시를 제외하고 중구에 거주하는 20여 명의 시민으로 구성했다. 간담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중구1 시민소통참여단과 학부모 등 13명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중구지역 학교들의 교육환경개선 계획 ▶중구지역 초등학교간의 균등한 학생배정 ▶통학로 안전관리 등 시민소통참여단의 질문에 답변하고 제안사항을 경청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 변화의 동력을 만들어 주시는 시민소통참여단에 감사드린다”며 “제안과 질문들은 적극 검토해 정책 수립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직업교육박람회 i-Job랜선박람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2023 인천직업교육박람회 i-Job 랜선 박람회’ 개막식을 22일 개최했다. 박람회는 6월 2일까지 12일간 운영한다.
인천직업교육박람회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와 인천형 직업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한다. 5월에는 초‧중‧직업계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10월에는 송도컨벤시아에서 오프라인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내 손을 Job아! 네 꿈을 Job자! 꿈을 향한 첫걸음, 인천직업교육이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천형 직업교육에 대한 특별한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3D기반의 VR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인천 직업계고의 특색있는 교육과정과 멋진 시설을 실감나게 체험하고, 직업계고 29교의 학교 홍보영상과 직업교육 지원정책 등을 안내받는다.
또한 ▶직업계고등학교 둘러보기 ▶분야별 경진대회 ▶e-스포츠대회 ▶미래꿈창작소 ▶찾아가는 학교설명회 등의 풍성하고 알찬 직업체험 오프라인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i-Job 랜선 박람회를 통해 초‧중학생들이 진로와 직업 선택에 대한 유용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인천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이 자신의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천형 직업교육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4. 인천광역시교육청,
중고교 학생회 임원 대상 선거관련 토론 교육
인천광역시교육청은(교육감 도성훈) 관내 10개 중·고등학교 학생회 임원을 대상으로 ‘토론 픽(PICK), 선관위와 함께’ 토론 교육을 12월 13일까지 실시한다.
‘토론 픽(PICK), 인천선관위와 함께’는 교원과 학생회 임원에게 체계적인 토론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선거관리위원회가 협업해 진행하는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2022년 대한민국 열린토론대회’ 입상자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회 임원의 멘토로서 ▶토론회 진행 방법 ▶토론 관련 기본 소양 ▶토론 기법 등 학생 눈높이에 맞는 토론 교육을 실시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15일 계산고등학교에서 토론 교육을 시작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고, 올바른 선거 참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5. 인천광역시교육청,
고교-대학 진학담당자 간담회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도성훈 교육감)은 관내 고등학교 진학 담당 교사와 수도권 대학입학처 관계자 간 간담회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18일에는 서강대와 성균관대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2024학년도 입학 전형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운영했다. 앞으로 6월 28일까지 수도권 29개 대학을 초청해 사전 신청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인천시교육청 대회의실,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 등 일자별 지정된 장소에서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교사는 “대학별로 입학 전형 설계 취지와 평가 방식에 관한 생생한 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고, 질의응답을 통해 해당 대학의 선발 전형별 지원전략을 수립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해마다 변화하는 대입전형에 대한 현장 진학지도업무 담당 교사의 이해를 높여 실제 진로 진학 상담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6.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를 6월 12일부터 2일간 진행한다.
연수는 현재 고등학교 1‧2학년 학부모가 6월과 7월 중 고등학교별로 이뤄질 과목 선택 과정을 이해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자신의 진로·적성을 고민해 자녀가 교육과정을 설계해 나가는 과정을 도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부모가 연수 전후 활용할 수 있는 읽기 자료를 제작해 교육과정 용어를 쉽게 설명하고 ▶학교 교육과정 편성표 보는 법 ▶과목 선택 과정에 대한 이해 ▶2학기 학교 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 안내 등의 자료를 제공한다.
연수는 경희대학교 입학사정관 임진택 박사를 초빙해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과 진로‧진학 관계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계산여자고등학교 송우종 교사의 ‘학생 진로·학업 설계의 실제’ 강연을 통해 자녀교육의 방향을 안내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 진행하며 연수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부모는 6월 9일까지 웹포스터(https://bit.ly/3OtpyVY)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현재 고등학교 교육과정 체제는 학부모가 알고 있던 과거와는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있다”며 “다양한 통로를 통해 학부모와 함께 소통하며 변화하는 교육과정을 안내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인생을 설계해 나가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7. 인천광역시교육청,
중등 정보·컴퓨터 저경력 교사 행복 성장 직무연수
인천광역시교육청(도성훈 교육감)은 중등 정보·컴퓨터 교과 저경력 교사의 자질 함양과 디지털 교육 참여 확대를 위해 ‘행복 성장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연수는 입직 3년 차 이하 중등 정보·컴퓨터 교사 32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기반 중등 정보 교사 역량 강화 교육 ▶디지털교육 우수 사례 공유와 의견 나눔 등을 진행했다.
참여 교사들은 멘토-멘티가 함께 정보·컴퓨터 교사로서 경험했던 어려움과 성취감, 중·고등학교에서 운영하는 SW·AI 중심의 디지털 교육 실천 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디지털 교육 참여 확대를 위한 정보·컴퓨터 교사로서의 비전을 수립했다.
연수에 참여한 신규교사는 “임용된 후 지금까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며 “비슷한 경력의 교사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으며, 앞으로의 교직 생활을 어떻게 만들어 갈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원들이 함께 성장하는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 SW·AI 중심의 디지털 교육 실천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8. 인천광역시교육청,
중학교 교육과정·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3년 중학교 교육과정‧자유학기제 현장지원 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5개 교육지원청에서 각각 위촉한 교육과정‧자유학기제 전문가인 현장지원단 90여 명 대상으로 2025학년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과 2023년 단위 학교 교육과정‧자유학기제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 개발에 직접 참여한 전문 강사를 위촉해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의 이해’ 특강으로 시작했다. 참여자들은 ▶지원단 역할 ▶활동 목표 ▶추진 방향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 대비 학교 현장 지원 요청사항 등에 대해 공유하고, 2학기 단위 학교 효율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고시 이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고민과 결핍을 채워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장지원단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과정 결정의 분권화와 교육과정에 대한 학교의 자율성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현장지원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과정 다양성과 자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9.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유치원 급식담당자 위생·안전 연수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하)은 관내 사립 유치원 급식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급식 안전 확보와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유치원 급식 위생·안전관리 연수」와 「청렴도 향상 연수」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연수는 ‘유치원 급식의 이해와 관리 방안’을 주제로 ▶유치원 급식 관리의 중요성 ▶급식 영양과 위생 안전관리 ▶식중독 예방 관리 등 유치원 급식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성장 발달이 중요한 유아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유치원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수를 마련했다”며 “유치원 급식 위생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10. 인천남부교육지원청,
학교 신규 공무원 대상 찾아가는 방문상담 프로그램 운영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하)은 관내 공립 초·중 학교에 근무하는 신규 지방공무원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방문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행정지원국장이 직접 멘토가 되어 신규공무원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구성원의 따뜻한 이해·배려·존중을 부탁하고 기존 학교 근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상생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규공무원에게 인사혁신처에서 발간한 「공직을 여행하는 신규공무원을 위한 안내서」를 제공해 마음가짐, 나의 성장, 경제적 보상, 휴가와 근무 기간, 다양한 지원 순으로 임용부터 퇴직까지의 인사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선배공무원들의 노하우를 전수해 공직 적응력 향상을 돕고자 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상담이 학교 구성원 간 이해의 폭을 넓혀 신규공무원이 자연스럽게 조직 속에 스며들 수 있는 공감과 소통의 학교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신규공무원과 기존 교직원 간의 소통·공감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11. 인천북부교육지원청,
북부영재교육원 창의융합캠프 운영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과학적 원리 탐구와 의사소통 역량 신장을 위해 2023년 북부영재교육원 창의융합캠프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학생들은 과학교구를 활용해 중력, 자기력 등 물리적 원리를 이용한 자기만의 인터랙티브 트랙을 만들며 수학・과학적 핵심역량을 높였다. 또한 정답이 없는 설계, 자기 주도적인 트랙 시스템을 설계하며 집중력, 이해력, 공간지각력을 키우고, 모둠별로 협력해 창의적으로 미션을 해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친구들과 직접 만들고 확인하면서 에너지 전환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잘 알게 됐다”며 “창의적인 작품들을 만들며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주제를 정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탐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기 위한 과학교육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2. 인천북부교육지원청,
디지털 성폭력 대응 의사소통 도움 그림·글자판(AAC) 개발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특수학생과 다문화 학생 등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위해 ‘디지털 성폭력 대응 의사소통 도움 그림‧글자판(AAC)’을 개발하고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수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AAC(Augmentative Alternative Communication)는 언어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보조수단으로 그림이나 글자로 된 판을 이용해 의사소통을 돕는 도구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부터 언어치료 AAC센터 사람과 소통(대표 한선경), 인천 관내 학교폭력 책임교사, 특수교사, 경찰관 등과 함께 디지털 성폭력의 다양한 사례를 분석하고 현장 검토 등을 거쳐 AAC를 개발했다.
연수는 관내 특수교사와 특수교육지원센터 대상으로 언어치료 AAC센터장(김지은)을 강사로 초빙해 AAC의 효과적 활용 방안에 대해 다뤘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디지털 성폭력 대응 AAC를 활용한다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의 피해 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 안전망은 누구에게나 보장되어야 하기에 다문화와 특수학생 등 의사소통이 어려운 학생이 소외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의사소통이 어려운 피해 학생을 위한 대응과 예방 등 다각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3.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내 중학교 교장·감 역량 강화 워크숍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관내 중학교 교장과 교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워크숍은 학생성공시대 실현을 위한 ‘읽・걷・쓰(읽기‧걷기‧쓰기)’와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위한 학교관리자의 역량 강화 지원을 목적으로 기획했다.
참여자들은 ▶북부역점정책 학교 안착방안 논의 ▶학생의 결대로 성장을 위한 자유학기제 운영에 대한 토의와 인문학 강의 ▶학생의 학습역량 강화 지원 사례 공유 ▶생태환경과 읽・걷・쓰 체험 등을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교관리자는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위한 교육정책 이해와 학교 현장 안착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한 학교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4.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유아 통합교육 '친구와 함께하는 신체놀이'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유아가 배치된 관내 공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장애유아 통합교육 프로그램인 ‘친구와 함께하는 신체놀이’를 11월 17일까지 운영한다.
장애유아 통합교육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유아와 통합학급유아들이 다양한 신체놀이를 통해 협력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며 안정적이고 즐거운 사회적 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한다.
유아의 흥미, 발달 수준, 장애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1학기는 도형칩을 이용한 다양한 신체 놀이, 2학기는 친구와 함께하는 플로팅볼 놀이를 운영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뛰어노는 것이 가장 즐거운 시기에 신체 놀이를 통해 유아들이 가까워지며 서로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통합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5. 인천동부교육지원청,
학생 대상 체험프로그램 '온이음 체험놀이터'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욱)은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학교에서 교육복지 서비스를 신청한 학생 대상 체험프로그램인 「온이음 체험 놀이터」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학생 누구나 자신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도록 학생 개개인의 여건에 맞는 교육복지 지원과 취약계층 학생의 삶의 질 향상,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교육서비스 신청 학생에 맞춤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온이음 체험 놀이터」는 신청 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소래습지생태공원 생태 교육과 염전 체험을 진행했다. 인천 지역 특색을 살린 의미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연과 공존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교육복지안전망센터 사례관리 학생 대상 문화 맞춤 활동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6.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취약계층 맞춤형 온품 학부모교육 운영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욱)은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정, 법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의 학부모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2023 맞춤형 온품 학부모교육을 11월 25일까지 연중 운영한다.
2023 취약계층 맞춤형 온품 학부모교육은 취약계층 학부모에 대한 소외됨 없는 교육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지역 취약계층 관계 기관과 연계해 총 11회 진행한다.
주제는 ▶그림책으로 만나는 사랑의 언어 ▶MBTI로 알아보는 자녀양육법 ▶Z세대 자녀와의 슬기로운 부모 생활 ▶현직 교사와 알아보는 초‧중학교 생활 등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해 운영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학부모교육뿐만 아니라 학부모 개인 상담 등을 연계해 취약계층 학부모님들이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7. 인천동부교육지원청,
동부영재교육원 인공지능캠프 성료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욱)은 동부영재교육원 1~2학년 재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체험과 도전을 통한 인공지능 캠프’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인공지능 캠프는 강의를 통해 과거부터 현재, 미래까지의 인공지능 흐름을 이해하고, 현실로 다가온 인공지능을 엔트리를 이용한 코딩 교육과 AI MAKER 교실로 체험하도록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발전된 인공지능 세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실생활에 적용해 해결하는 실습 과정으로 구성했다. 1학년은 핑퐁로봇 제작(AUTOCAR)과 미션 수행, 2학년은 MODI 모듈을 이용한 실생활 문제해결 등 체험을 통해 개념과 원리를 이해했다.
인공지능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꿈이 로봇공학자라서 그런지 직접 엔트리 코딩 프로그램을 적용해 핑퐁로봇의 다양한 센서들을 작동시키고 미션을 수행하는 활동이 더 흥미로웠다”며 “앞으로 인간의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다가올 인간과 인공지능 로봇의 공존의 시대를 학생들이 잘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심층 체험을 진행하고, 인공지능과 관련한 진로탐색을 병행할 수 있도록 창의융합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18.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중3 대상 수학 진로 캠프 운영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애)은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수학 진로 캠프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캠프는 영흥중학교 조창현 교사를 초빙해 양안시차와 3D개체를 활용한 영상 만들기 실습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2차원에 3차원을 표현하는 수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파워포인트를 활용해 3차원 객체에 모션을 주어 영상을 만들었다.
캠프 참여 학생은 “최근 미디어 관련 직종에 관심이 많은데 이런 부분까지 수학이 관련돼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실습으로 배우니 더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4차 산업 혁명과 수학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수학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수학 관련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며 “ 쉬운 수학, 즐거운 수학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교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9.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전직원 대상 청렴도서 읽기·쓰기 이벤트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애)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도서 읽기‧쓰기’ 이벤트를 22일부터 한 달간 실시한다.
행사는 서부교육지원청 서부꿈누리 독서 공간에 청렴도서코너를 마련해 도서를 자율적으로 읽고, 독서평을 작성하면서 직원들이 청렴에 관심을 가지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청렴도서코너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북콘서트에서 각 분야 전문가가 추천한 도서를 비치했다. 주요 도서는 ▶곽금주 교수 추천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댄 애리얼리 저)’ ▶유설화 작가 추천 ‘잘못 뽑은 반장(이은재 저)’와 ‘착해야 하나요?(로렌차일드 저)’ ▶장강명 소설가 추천 ‘젠가(정진영 저)’ ▶조한욱 교수 추천 ‘스웨덴이 사랑한 정치인 올로프 팔메(하수정 저)’ 등이며, 홍보물(QR코드)을 통해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은 지속적인 학습과 관심으로 지켜야 할 가치”라며 “행복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서부 교육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20.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스마트한 정리의 기술' 직무교육 실시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애)은 관내 학교와 교육지원청 신규지방공무원, 교육지원청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한 정리의 기술’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인 정보 정리와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방법을 제공해 신규 지방공무원의 업무 수행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성장할 수밖에 없는 스마트한 정리의 기술’을 주제로 ▶신입 공무원이 갖춰야 할 ‘마인드 세팅’ ▶직장생활 중요 요소인 ‘관계 형성과 커뮤니티케이션 방법’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창의적 사고 방법 등의 특강을 진행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며 “지방공무원의 멘토와 멘티의 만남의 기회를 높여 신규 직원이 교육현장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1. 인천강화교육지원청,
강화과학교육관 창의과학교실 운영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환)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강화과학교육관 창의과학교실’을 11월까지 총 12회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학생 체험 중심의 밀도 있는 수업을 위해 반별로 10명 내외의 소수 인원이 참여하고, 과학 완구와 교구를 활용해 스스로 과학적 원리를 찾아가며 과학 기본 소양과 탐구심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강화과학교육관 겸임교사인 김미희(삼성초등학교)의 지도로 ▶오줌싸개 인형 ▶물먹는 새 ▶동전이 축소되는 저금통 ▶라이오메타 ▶태양광에너지 ▶벽대고돌이 ▶ 펜들럼 맨으로 배우는 진자 등 과학 완구와 기후생태자원 체험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업 참여 신청은 해당 월 수업마다 시작 2주 전 관내 초등학교로 발송한 안내문을 참고해 강화교육지원청 홈페이지 평생학습관 수강신청란에서 수업 시간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올해 첫 창의과학교실 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을 이용해서 물먹는 새가 스스로 움직이고, 인형에서 물이 저절로 뿜어져 나오는 걸 직접 체험해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화과학교육관에서 학생들이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융합적인 사고력을 신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2.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니하오, 중국어 첫걸음' 학습자 모집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최현옥)은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니하오, 중국어 첫걸음」 학습자를 22일부터 모집한다.
「니하오, 중국어 첫걸음」은 사회적기업 ‘중국어마을’ 소속 원어민 강사가 지도하는 기초 중국어 강좌로, 6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0회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을 위한 외국어 교육 지원과 상호 문화 이해 확산을 위해 마련했으며, 일상에서 유용한 중국어 어휘와 문장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자들은 중국 문화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언어와 문화를 함께 배울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시민의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유익한 글로벌 언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ice.go.kr/jungang)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다문화자료실(☎627-8425)로 문의하면 된다.
23.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
마을 아카이빙 사업 2기 활동가 모집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관장 이정기)은 부평지역 공공도서관의 모습을 그림으로 기록해 지역 자료로 구축하는 마을 아카이빙 사업 ‘도서관을 담다: 부평의 도서관’ 2기 활동가를 22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도서관을 담다: 부평의 도서관’은 부평구에 있는 공공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그림으로 그려 지역의 자료를 구축하는 마을 아카이빙 사업이다. 2기 활동가는 6월 1일부터 7월 13일까지 7회 동안 부개도서관 등 부평구 소재 4개 공공도서관의 모습을 수집할 예정이다. 수집된 자료는 온·오프라인 전시회를 통해 공유하고, 책자로 편집·제작해 지역 교육자료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마을 아카이빙 ‘도서관을 담다: 부평의 도서관’ 사업을 통해 지역의 자료를 주민 스스로 수집하고 기록해 전시와 책자를 제작함으로써 인천 공동체 기억을 보존하고 공유·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홈페이지(lib.ice.go.kr/bupyeong)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510-7312)로 문의하면 된다.
24.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
마을탐방프로그램 '연수 따라 길 따라'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관장 이인우)은 ‘책 읽는 인천, 함께 걷는 인천, 글 쓰는 인천’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탐방프로그램 ‘연수 따라 길 따라’를 26일 진행한다.
‘연수 따라 길 따라’는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연수구 일대를 걷는 프로그램으로 길을 걸으며 연수구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어반스케치 수업을 진행한다.
연수도서관은 19일 1차 원인재 코스 탐방에 앞서 수인선 협궤열차와 시흥, 소래포구 일대의 이야기를 담은 윤후명 작가의 장편소설 「협궤열차」를 추천 도서로 소개했다.
1차 탐방 참여자들은 원인재 코스로 수인선 협궤열차 선로-승기천-원인재, 이허겸의 묘, 쌍명재 이인로선생 문학비 등을 걸었다. 26일에는 송도국제도시 코스로 인천 도시 역사박물관-트라이볼-G타워 등을 함께 걸으며 인천의 과거와 미래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함께 걸으니 너무 좋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호평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5.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2023년 주말과학체험마당 시작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원장 윤진수)은 인천학생과학관에서 인천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운영하는 과학체험부스 주말과학체험마당 운영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주말과학체험마당은 관내 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와 지도교사가 인천학생과학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하는 봉사활동으로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주말과학체험마당은 11월 25일까지 운영하며, 관내 63개 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가 다양한 주제로 참여한다. 과학동아리의 참가 신청이 예년보다 많아, 1일 최대 2개 동아리에서 1일 최대 4개 동아리로 확대 운영한다. 부스 운영 장소도 1층 수학체험실, 4층 동아리실험활동실에서 6층 휴게실 공간까지 넓혔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부스 운영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과학 하는 즐거움과 나눔의 보람을 느끼고, 학생과학관을 찾은 관람객은 체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주말과학체험마당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