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환영,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실현으로 학생성공시대 열겠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재외동포청 본청 인천 유치 확정 관련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환영하며 인천이 가진 개방성‧포용성‧다양성이라는 특징을 살려 인천 학생들이 명실상부한 세계 초일류도시 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성장하도록 교육하겠다”고 9일 밝혔다.
외교부는 750만 재외동포 정책·사업을 총괄하고 집행하는 재외동포청의 본청을 인천에, 통합민원실을 서울 광화문에 두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은 1902년 한국 최초의 이민이 시작된 도시이자,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항공편 3시간 이내 거리에 인구 100만 명 이상 도시 147개가 위치해 있는 국제허브도시”라며 “▶1인 1외국어 교육 ▶국제기구 연계 외국어‧진로 교육 ▶학생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 등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실현을 통해 학생성공시대를 열고, 인천의 학생들이 지구촌 곳곳에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 인천광역시교육청,
2023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3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를 9일 발표했다.
지난달 8일 실시한 제1회 검정고시에는 ▶초졸 검정고시 응시자(191명)의 96%인 183명 ▶중졸 검정고시 응시자(390명)의 89%인 348명 ▶고졸 검정고시 응시자(1,301명)의 81%인 1,055명이 합격했다.
고시별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 윤모씨(74세, 남) ▶중졸 검정고시 임모씨(79세, 남) ▶고졸 검정고시 서모씨(75세, 여) 등이다.
합격자는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https://www.ice.go.kr) 행정정보 > 시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고, 합격증서는 1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12~13시 제외) 인천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 검정고시지원실에서 배부한다.
합격증명서와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는 ▶인천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민원실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인천시교육청 나이스 홈에듀 민원서비스(https://hdu.ice.go.kr)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3. 인천광역시교육청,
KT와 고등학생 교육결손·격차 해소 지원 업무협약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주식회사 케이티와 고등학생의 교육결손 및 교육격차 해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가 지원하는 대학생 멘토링 온라인 학습 지원 프로그램인 ‘랜선야학’을 운영하며 인천의 농어촌이나 도서 지역의 교육격차를 줄일 계획이다.
랜선야학은 KT가 선발한 대학생 멘토 1명이 인천 관내 고등학생 3명과 소규모 학습그룹을 이뤄 기초과목(국, 영, 수) 중심으로 1주당 4시간 학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90명의 학생을 선정해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KT가 개발한 쌍방향 원격 수업 플랫폼으로 진행하며, 일부 교재와 스마트 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랜선야학이 인천 지역의 교육격차와 교육결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격차와 결손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 인천광역시교육청,
한국어학당 운영 관련 교육 교류 협약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마을교육공동체 기반 전문교육인 우리동네 주말학교 프로그램 한국어학당 운영을 위해 디아스포라연구소, 청주교대문해력지원센터와 교육 교류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은 한국어학당의 전문적 운영과 지역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및 보조교재 개발을 위해 추진했다. 세 기관은 ▶한국형 리딩리커버리 프로그램 읽기따라잡기 방안 수업 도입 ▶인천읽기그림책 개발 지원 사업 연수‧연구 ▶기타 영역의 교류 활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 11일 디아스포라연구소와 먼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달 9일 청주교대문해력지원센터와 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인천 학생의 생활과 장소, 문화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 읽기·쓰기 프로그램을 개발해 이중언어사용 학생을 위한 보조교재로 사용하고, 이를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사례를 공유하며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협력 연구 체제를 구축해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학계와 지역전문기관과의 주말학교 한국어학당 사업 협력 연구 기반을 마련하고 탄탄한 지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중언어사용자를 비롯한 모든 아이가 읽기·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 인천광역시교육청,
우수 교육감 소속 근로자 교육감 표창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올해 근로자의날을 맞아 우수 교육감 소속 근로자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우수 교육감 소속 근로자 표창은 2021년 신설 후 올해로 세 번째다. 표창 대상자는 과학실무사, 조리실무사 등 총 100명으로, 교육 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타의 모범이 된 근로자를 발굴해 표창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소임을 다해 인천 교육 발전에 기여해 주신 모든 근로자에게 감사하다”며 “근로자의날을 맞아 노동의 의미와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6.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 체육시설 개방률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교 체육시설 개방률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이 지난 3월 운동장과 실내체육시설 등 학교 체육시설 개방률을 조사한 결과 68%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5월 개방률(66.3%)보다 1.7%p 높은 수치로 집계됐다. 지난해 시설개방 재개 시점인 2022년 6월(38.5%)과 비교하면 29.5%p 상승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 학교시설 개방 공청회, 시범학교 운영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안내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시설개방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학교시설 개방률 조사 결과는 학교 현장의 공감대 형성 성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 학교시설 개방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시설 개방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인천주안초등학교 등 369교에 예산 11억 5천5백만 원을 지원했다. 운동장 개방학교에는 연 200만 원, 실내체육시설 개방학교에는 연 500만 원을 지원해 시설 보수와 공공요금 등으로 사용하도록 했다. 향후 소규모 시설 보수공사나 당직대체 근로자 인건비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연안초등학교 등 29개 학교에 2억 3천2백만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시설 개방률의 상승은 학교와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의 결과이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학교의 적극적인 움직임”이라며 “학교의 부담을 덜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며 시설개방을 확대·추진하겠다”고 말했다.
7. 인천광역시교육청,
찾아가는 사이버폭력예방 공연교육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날로 증가하는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해 인천 관내 초‧중‧고 87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 참여중심 공연교육을 연말까지 운영한다.
교육은 공모사업혁신운영제 자율선택제 사업으로, 초등 저학년 대상 인형극을 비롯해 초등‧중등 대상 뮤지컬, 샌드아트 등 학교급별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운영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고, 공연단체와 협의를 통해 올해 인천시교육청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바탕으로 공연 내용을 새롭게 기획했다. 특히 사회정서학습(Social Emotional Lerning)에 기반한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대응 계획과 방어자, 갈등조정, 관계회복 등의 요소를 반영해 학생들의 학교폭력 예방 인식을 높이고자 한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은 “어울림 나눔주간과 수업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해 알게 됐고, 공연에 직접 참여하며 친구들의 마음에 공감하게 됐다”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이버상에서 개인정보를 공유하거나 친구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글들을 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사회‧정서 역량을 기르기 위해 직접 참여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해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내실 있는 공연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8.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육대상자 돌봄 및 방과후 프로그램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자의 결을 살리는 돌봄‧방과후 프로그램을 12월 29일까지 운영한다.
돌봄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전인적 발달과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장애 특성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문 강사가 학교로 방문해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특수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음악, 미술, 공예, 원예 활동 중 1인 1프로그램을 개별 지도로 진행한다.
방과후 프로그램은 미술에 재능과 관심이 많은 특수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정규 교육과정 시간 종료 후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방문해 주 1회 일대일 개별 미술 수업을 진행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맞춤형 돌봄‧방과후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특기 적성과 강점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9. 인천북부교육지원청,
난정평화교육원서 직원 대상 평화교육프로그램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초등교육과 직원을 대상으로 평화교육자원을 활용한 전국 최초의 체험형 평화교육기관인 인천난정평화교육원에서 평화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화개산 둘레길 걷기, 북한 연백군 피난민들이 고향의 그리움을 담아 본떠 만들었다는 대룡 시장과 난정평화교육원 내 평화전시관 탐방 등으로 진행했다.
직원들은 난정평화교육원 전시관의 평화 미디어아트를 감상하고, 교동 주민들의 삶이 묻어나는 과거의 모습과 콘텐츠를 읽어보며 평화에 대한 의미와 이 시대 우리가 나아가야 할 평화교육이 무엇인지 고민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평화교육은 기존의 텍스트로만 배우는 평화교육이 아닌 폭력과 전쟁, 혐오와 차별, 다양성 존중, 자연과의 공존을 주제로 평화감수성 및 평화 역량을 함양하는 뜻깊은 체험의 시간이었다고 말하였다.
10. 인천동부교육지원청,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청렴연수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욱)은 학교 현장의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한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학부모 위원을 대상으로 청렴연수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연수는 청렴 관련 법령과 제도 관련 사례를 중심으로 ▶종합청렴도 평가 체계와 2022년 청렴도 평가 결과 공유 ▶학부모가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 사례 ▶불법찬조금 조성 근절 등을 다뤘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도 청탁금지법 적용을 받는 공무수행사인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에 관해 설명을 듣고 평소 궁금한 것을 알게 돼 유익했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청렴 연수를 통해 청렴하고 공정한 학교문화 만들기에 학부모님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11.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초등 신규교사 만남의 날 운영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애)은 지난해 9월 1일 이후 발령받은 초등 신규교사 54명을 대상으로 초등 신규교사 만남의 날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신규교사 만남의 날은 신규교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신규교사 비타민 연수’의 시작으로 ▶교육장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 ▶좌충우돌 신규교사 생활 돌아보기 분임별 활동 ▶교사라는 꿈의 시작 ▶교사가 되고 좋은 점 vs 교사라서 어려운 점 ▶교사로서 현재 나의 고민 등으로 진행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향후 ▶학생, 교사, 학부모가 사이좋은 교실 만들기 ▶수업시간이 기다려지는 수업놀이 레시피 ▶1차시 살아남기에서 1년 살이로 성장하기 연수를 매주 화요일 총 3회 진행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규교사로서의 경험과 고민을 함께 나누는 진솔한 대화의 장이 됐길 바란다”며 “신규교사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교사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기르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2.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과 업무협약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관장 임현국)은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센터장 이민아)과 청년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북구도서관과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청년층의 평생교육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평생교육의 발전과 마을교육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했다. 양 기관은 청년층 맞춤형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지역의 청년들의 프로그램 관심도와 참여도를 높이고 홍보에도 적극협력하기로 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자기개발 프로그램과 역량강화 교육콘텐츠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지원을 할 수 있도록 유유기지 부평과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3.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어린이주간' 행사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관장 박정희)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어린이날과 어린이주간을 맞아 추진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하는 문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강연과 공연, 전래놀이, 미션게임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위플레이’와 네 꿈을 날려봐! ▶작가와의 만남 ▶전래놀이할 사람? ▶책놀이할 사람? ▶도전! 가재울 꿈놀이 ▶자랑스러운 어린이 ▶가재울꿈 추억 저장소 ▶주인공 네컷 사진관 ▶555! 해피 데이~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행사에 즐겁게 참여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도서관과 책에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14.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
랜선으로 '한 책' 함께 읽기 1기 모집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관장 김호섭)은 「2023 계양도서관 한 책」 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한 책 선정 도서를 함께 읽는 ‘랜선 독서회’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계양도서관은 올해의 한 책 주제를 ‘가족’으로 정하고 시민의 추천과 시민투표로 정세랑 작가의 「시선으로부터」를 최종 선정했다. 현재 관내 구립도서관과 작은 도서관도 일부 참여해 함께 읽기를 진행 중이다.
29일부터 6월 16일까지 15일간은 한 책 선정 도서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SNS를 통한 매일 함께 읽기’를 진행하며, 현재 계양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참여자들은 네이버 밴드를 통해 매일 정해진 분량의 책을 함께 읽고, 인상적인 부분 감상평과 단상을 올리고 댓글을 통해 서로 다른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랜선 독서회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연계 독서동아리를 구성해 자율적인 책 읽기를 지속 운영하며, 짧은 서평과 필사 인증 게시판을 운영해 인천시교육청 역점사업 중 하나인 「시민이 함께하는 읽·걷·쓰(읽기·걷기·쓰기)」 문화 확산에 주력한다. 운영 방법이나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540-4448)로 문의하면 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한 책 선정 도서로 함께 읽고 쓰는 활동을 통해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치유의 책 읽기가 되길 바란다”며 “힐링이 필요한 분들이나 혼자 끝까지 정독이 어려운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15.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가온갤러리 공모전 '충돌지분 24.75%'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맹기)은 가온갤러리에서 공모전 ‘충돌지분 24.75%’를 20일까지 개최한다.
4인 4색의 개성을 가진 작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공모전은 현실과 충돌하며 성장한 20대 신진 작가들의 다각적인 시선(도피, 직시, 반항, 관조)을 표현한 7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세상과의 충돌로부터 중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작가들이 모여 균형을 찾아간다는 주제를 가지고 있다”며 “작가별 독창적인 작품과 인터렉티브 미디어를 통한 관객 참여 기회가 함께하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돌지분 24.75%’는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하며 17일부터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유튜브 채널 ‘꿈이랑쉼이랑TV’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