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포토】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2023 자원봉사 한마음대회 참석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1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2023 자원봉사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도 보이지 않게 위대한 일을 하는 분이 자원봉사자”라며 “학생들이 자원봉사의 가치를 느끼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사회를 지탱하는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디지털교육센터 개소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 지역의 디지털 균형발전과 디지털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인천디지털교육센터 개소식을 21일 진행했다.
인천디지털교육센터는 민선 4기 도성훈 교육감의 공약 중 하나로, 도화역 부근 인천IT타워 6층과 8층에 문을 열었다. 평일뿐 아니라 주말에도 상시적으로 학생, 교사, 시민 대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원도심을 중심으로 조성하는 소프트웨어·AI교육지구와 인근 디지털혁신 거점단지를 긴밀하게 연계하는 협업 공간의 역할도 담당한다.
인천디지털교육센터는 ▶복합 교육 공간 ▶모둠 활동 공간 ▶언플러그드 체험 공간 ▶VR존 등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실습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100명 이상이 동시에 교육받을 수 있는 디바이스와 교구와 콘텐츠를 보유 중이며, 올해 교육 인원 1만 2천 명 이상 달성이 목표다.
센터는 지난달부터 관내 학교의 신청을 받아 노트북 활용 교육, 코딩·앱 개발 교육, 인공지능·메타버스 교육 등 다양한 디지털 소양교육과 코딩교육을 실시 중이다. 5월부터는 교사, 학부모, 주민을 대상으로 수준별 디지털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인천무크(https://imooc.datamine.c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은 인공지능 시대의 수혜자이자 혁신을 이끌어 갈 주인공”이라며 “인천의 모든 학생이 새로운 디지털 세상에서 자신의 꿈과 행복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더 좋은 교육환경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3. 인천광역시교육청,
유럽한인총연합회와 국제교류 업무협약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국제교류를 통한 사회적 가치의 실현과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의 발전을 위해 유럽한인총연합회와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
협약 주 내용은 ▶인천시교육청과 유럽 주요 도시 교육청들과의 교류 협력 지원 ▶초·중등학교 간 교류 지원 ▶해외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유럽한인총연합회 소속 한인 학생들과 인천 학생들 간의 교류 협력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유럽한인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한반도 통일을 향한 청소년 통일 캠프’ 참여와 협력을 약속하고 향후 긴밀한 교육적 상호 유대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성공시대, 더 넓은 세상을 향한 인천 학생들의 꿈을 실현할 것”이라며 “더 정의롭고, 평화로우며, 관용적이고 포용적인 글로벌 역량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국가와 세계시민 교육 협력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4. 인천광역시교육청,
제56회 과학의 날 기념식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제56회 과학의 날을 맞아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기념식을 21일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우수과학어린이, 우수과학교사) ▶교육감 표창(과학교육 유공교원) ▶박상대 전 숭덕여고 과학교사의 ‘과학실험이 있는 기념 강연’ ▶과학의 의미와 과학을 나누는 기쁨 토크쇼 등을 진행했다.
박상대 교사는 과학실험 강연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학교 과학실에서 실험을 맘껏 할 수 없었던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인천과학사랑지원단 인천효성고 허채은 학생과 인천과학고 김희원 교사는 박상대 교사와 함께 토크쇼를 진행하며 과학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도성훈 교육감은 “미래사회는 과학기술기반의 사회”라며 “모두를 위한 과학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많은 학생이 과학 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자라나도록 즐기며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과학 체험의 장을 앞으로도 만들겠다”고 말했다.
5. 인천광역시교육청,
2023 결대로자람학교장 워크숍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결대로자람학교장과 교육지원청 과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과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결대로자람학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결대로자람학교는 인천형 혁신학교 3기의 새로운 정책명으로, 존엄과 공존의 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이 나다움을 찾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앎과 삶의 주도성을 길러주는 인천혁신미래교육의 모델학교다. 지난 8년간의 혁신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학교자치 기반의 교육과정 혁신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경기도교육원 엄수정 부연구원 특강 ▶학생 주도성을 살리는 교육과정 구현방안 토의 ▶도성훈 교육감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했다.
엄수정 부연구원은 ‘학생주도성을 살리는 혁신학교 운영,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했고, 참여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각 학교에서의 교육과정 구현방안을 논의했다.
교육감과의 대화는 학교장들의 사전 질문을 받아 진행했으며 ▶결대로자람학교의 의미와 운영 방안 ▶학교장의 구성원주도성과 자발성을 높이는 리더십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를 나눴다.
도성훈 교육감은 “결대로자람학교는 8년간의 행복배움학교의 바탕 위에 학생들의 나다움을 살려 책임 있는 시민으로 키우는 교육과정 중심학교로 성장해가야 한다”며 “학교장이 교육에 대한 철학과 의지를 갖고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6.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 해외출장 기간 공직기강 특별점검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도성훈 교육감 해외출장과 대통령 방미 일정을 앞두고 기관장 부재로 인한 업무 공백 우려를 불식하고, 공직기강 해이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해 업무에 매진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4일부터 5월 4일까지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직속기관, 학교 등 전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복무와 보안 관리 실태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한 비상대비 태세 ▶회계업무 처리 ▶공무원 행동강령 등의 청렴문화 정착 이행 실태 ▶소극행정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해외 출장 기간 교육감 부재로 인한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교육감 중심으로 모든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이번 공직기강 점검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직자의 자세를 다시 한번 다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7. 인천광역시교육청,
학부모를 위한 민주시민교육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관내 초‧중‧고 학부모 80여 명을 대상으로 영화공간주안에서 민주시민교육을 21일 실시했다.
연수는 ▶독립영화 ‘열여덟, 어른이 되는 나이’ 감상 ▶최주영 감독과의 대화 ▶보라매 교육원장 우치호 원장이 전하는 이야기 순으로 진행했다.
‘열여덟, 어른이 되는 나이’는 인천 출신 최주영 감독이 제작한 웹드라마 ‘열여덟 서른아홉’ 총 6편을 합해 구성한 영화로, 차가운 사회에서 꿋꿋하게 살아내는 모든 어른에게 위로와 안부를 건넨다.
최주영 감독은 “영화는 자립 청소년 이야기를 담았지만, 그 밖에도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과, 같은 시대를 사는 어른이 어떤 마음과 태도로 함께 살 것인지 화두를 던지고 싶었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민주시민으로서 자주적이고 적극적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민주시민교육에 대해 학부모들이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부모가 민주시민교육의 동반자로 거듭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8. 인천광역시교육청,
일반(특목·자율)고 관리자 교육과정 역량 강화 워크숍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일반(특목·자율)고 교장을 대상으로 관리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워크숍은 ▶2022 개정교육과정 방향과 고교학점제 ▶수업·평가 ▶진로·진학 등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단위 학교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시작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 현장 안착 지원 계획 ▶꿈두레 공동교육과정과 인천 글로벌 진로과정 운영 계획 ▶인천온라인학교 개교 ▶교수·학습·평가 계획 ▶2024 대입개편안 이해와 준비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등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
특히 인천시교육청 7대 역점사업 중 하나인 ‘읽‧걷‧쓰(읽기‧걷기‧쓰기)’ 문화 정착을 위해 워크숍을 이와 연계해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송도 센트럴파크를 함께 걸으며 교육과정-수업-평가 중심의 학교 문화 정착 방안에 대해 서로 질문하고 토론한 후 한 줄 제안을 작성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학교 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계속 지원하겠다”며 며 “아울러 ‘읽‧걷‧쓰’가 질문과 상상하는 힘을 키우는 인천의 문화운동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9. 인천광역시교육청,
상반기 중등 교사 성장 아카데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와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상반기 중등 교사 성장 아카데미’를 6월까지 운영한다.
‘중등 교사 성장 아카데미’는 수업-평가의 선순환적 연계를 통해 학생의 미래 핵심역량 성장을 지원하고 학습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2 개정교육과정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배움과 성장 중심 학생평가 지원을 위해 현장 수용성 높은 주제를 선정하고 전체 연수와 분야별 맞춤형 연수로 진행한다.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월별 연수 주제에 따라 총 90여 명의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하루 120분씩 총 3회 실시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게자는 “90명 모집에 150명이 넘는 교원이 신청할 정도로 ‘수업-평가혁신’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며 “수업-평가의 선순환적 연계성을 강화해 교실 수업을 개선하고, 공교육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0.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초등 신규교사 학생생활교육 역량 강화 연수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하)은 2023 남부 초등신규교사 대상 학생생활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연수는 김미정 인천삼목초등학교 교사가 강연을 맡아 생애초기 양육이론을 바탕으로 애착 유형에 따른 학생들의 회복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김미정 교사는 학생들을 네 가지 애착 유형으로 분석해 유형별 학생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지도법을 이론으로 상세히 설명했다. 신규교사들은 회복적 서클에 직접 참여하며 실전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회복적 생활교육을 위한 학급 운영 로드맵을 살펴봤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가정에서부터 시작해 사회 구성원의 한 일원으로 성장하기까지 모든 시기가 중요함을 새삼 깨닫게 해준 연수였다”며 “생애초기 양육이론이 학교의 회복적 생활교육으로 연계된다면 안정된 학교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금은 회복적 정의의 기원을 다시금 되새겨야 할 때”라며 “존중과 배려의 학교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회복적 생활교육의 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1.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상황 지도 점검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부마초등학교 등 관내 초교 6곳을 방문해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상황을 지도·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맞벌이 가정 등 돌봄수요의 적극적인 수용 방안을 수립하고 학부모가 만족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돌봄교실을 위해 추진했다. 점검단은 간식 위생관리와 시설 안전 등을 확인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함께 협력해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만족하는 돌봄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2.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내 꿈을 JOB(잡)아라'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유치원 6개원, 초등학교 40교, 중학교 20교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내 꿈을 JOB[잡]아라’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을 12월 1일까지 운영한다.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은 장애 학생의 흥미와 적성, 연령에 알맞은 진로와 직업을 탐색하는 다양한 경험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이동이 어려운 학생에게는 전문 강사가 학교로 방문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교 밖 체험 학습을 원하는 학생에게는 지역사회 시설을 이용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은 놀이와 교육을 접목해 발달을 촉진하는 감각발달 프로그램과 전기자동차 등 빠르게 진보하는 과학 분야를 체험하는 미래메이커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K-콘텐츠 열풍의 중심인 K-POP 방송댄스와 점핑 프로그램, 발달장애인의 일자리로 각광 받는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애 학생의 졸업 후 성공적인 사회 적응을 위해 유·초·중학교 시기부터 자신의 관심과 적성을 탐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장애 학생이 꿈을 찾아 즐겁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13.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초등 교수평 통합지원단 역량 강화 워크숍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욱)은 관내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지원단 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워크숍은 지원단의 컨설팅 전문성을 확보하고, 교육과정-수업-평가의 통합 지원 이해와 학교 요구 분석을 기반으로 맞춤 지원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1부에서는 한은정 교수(인천대학교 체육학과)를 초빙해 컨설팅의 개념과 원리, 절차에 대한 이론 강의를 듣고, 2부에서는 실제 학교 사례를 기반으로 팀빌딩 기법을 활용한 해결 방안과 전략을 구안하는 등 모의 실습을 진행했다.
동부 초등 교수평 통합지원단은 이번 워크숍에 이어 5개 교육지원청 통합지원단 대상으로 24일 진행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교육과정-수업-평가 설계 역량 함양 연수에 참여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중심의 교육을 위해 학교 자치 기반의 내실 있는 교육과정과 수업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통합지원단의 컨설팅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면서 동시에 학교의 상황과 요구에 맞는 단위 학교 구성원 역량 강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14.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어린이주간·가정의 달 행사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정경애)은 어린이주간과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책과 함께 즐거운 활동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14일까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 프로그램은 ▶‘신나는 책놀이’와 ‘도전! 리딩북’ 등 그림책 관련 책놀이 ▶버려진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환경실천 공예품을 만드는 ‘양말목 공예’와 ‘에코페이퍼 공예’ 등이다.
이밖에 ▶어린이날 기념-해피 포토존 ▶오늘은 내가 주인공-페이스페인팅 ▶성년의 날 기념-힐링 원예 ▶카네이션 케이크 만들기 ▶버블 매직쇼 공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제1회 어린이주간과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책과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관련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ice.go.kr/juan)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450-9123, 9125)로 문의하면 된다.
15.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학교 단체문화체험 지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맹기)은 학교 밖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의 문화적 소양과 감수성 강화를 위해 관내 초·중·고·특수·대안학교 134개교 22,769명을 대상으로 학교 단체문화체험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학교 단체문화체험은 체험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학생이 저마다 지닌 잠재력과 가능성을 틔우고 키워나가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미디어연기, 골프, 도예 등의 전문강사 지원 프로그램 13개 ▶당구, 만화방, 탁구 등의 학생교육문화회관의 시설 지원 프로그램 9개를 진행한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에 1인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많았는데 친구들과 함께 뉴스 대본을 익혀 카메라 앞에서 방송 체험을 경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관심 분야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발휘하며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