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안전주간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인천만월초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14일 실시했다.
캠페인은 2023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주간과 연계해 실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10여 명의 교직원과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은 교문에서 교통안전 관련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했다. 도 교육감은 캠페인에 앞서 인천만월초 교장과 주변을 함께 돌아보며 주요 통학로를 점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조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기숙사 화재대피, 지진대응 훈련,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점검 등 다양한 안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 인천광역시교육청,
상반기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 통합버스 점검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을 28일까지 실시한다.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은 행정안전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 대책’과 관련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목적으로 2020년부터 교육청, 지자체,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합동으로 매년 상·하반기 각 1회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주간(4.10 ~ 4. 28)과 연계해 진행한다. 최근 1년 이내 신고된 통학버스 운영 시설, 교육지원청별로 점검필요 버스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안전수칙 준수 여부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제출 의무이행 여부 ▶안전장치 설치 및 작동 상태 ▶통학버스 관계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구청을 통해 즉시 시정조치를 내리고 과태료를 부과하며 차량 구조장치 안전기준이 부적합한 경우 정비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어린이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점검을 실시한다”며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 인천광역시교육청,
체육전문가 연계 학교 체육 활성화 추진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초등학생의 신체활동 중심 체육 활성화를 위해 외부 기관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한국배구연맹(KOVO)와 함께 해든초 등 4개 초등학교 학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프로배구선수 출신 강사가 학교당 매주 9시간 유소년 프로배구교실을 운영한다.
5월부터 12월까지는 대한축구협회(KFA)와 ‘렛츠플레이 축구교실’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는 ‘스포츠전문가와 함께하는 신나는 농구교실’을 운영한다.
‘렛츠플레이 축구교실’은 인천별빛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 22개교 1~2학년 학생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축구전문지도자를 강사로 학교에 파견해 맞춤형 스포츠 전문가 협력수업을 진행한다.
‘스포츠전문가와 함께하는 신나는 농구교실’은 관내 초등 45개교 4~6학년 학생 1만여 명과 특수학교 학생 대상으로 운영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에서 은퇴한 프로농구선수를 강사로 파견해 학생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고 체육교육 내실화를 지원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외부기관과 협업 운영하는 운동교실을 통해 초등학생 누구나 기초체력을 키우고, 평생 운동 습관의 초석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학교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4. 인천광역시교육청,
2022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선정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2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전국 교육청 가운데 3억 913만원(1.63%)을 구매해 구매 비율 부분에서는 3위, 구매 금액 부분은 1위를 차지했다. 보건복지부는 우선구매 확대 기여도에 따라 우선구매 비율 또는 구매 금액이 상위인 곳을 구매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확대를 위해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계획 수립 ▶전문기관 연계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등을 추진해 인식 개선과 구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2021년 1.37%, 2022년 1.63%로 2년 연속 의무구매 비율(1%)을 초과 달성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교육청 각 구성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확대를 계속 추진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교육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5. 인천광역시교육청,
고등학교 인천형 세계시민교육동아리 선정·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연계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운영 지원을 위해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동아리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1월부터 3개월간 공모를 통해 고등학교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동아리 116개를 선발하고 총 2250명의 고등학생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동아리별 활동 예산을 지원하며 지도교사의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이해와 동아리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연간 2회 이상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동아리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세계시민성 함양 ▶세계와 소통하는 다국어교육과 문화다양성 교육 ▶인천 지역자원 연계 글로벌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활동한다.
앞으로 인하대와 미래산업 관련 기업, 인천대와 국제기구와 함께하는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인천 글로벌 캠퍼스 대학과 함께 하는 체험활동 등 다양한 지역기반 세계시민교육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입시 위주의 교육환경에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교육과정에 녹여내고 추진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더 정의롭고, 평화로우며, 관용적이고, 포용적인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6. 인천광역시교육청,
학부모 교육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부모 교육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연수는 인천 학부모 교육의 중요성과 방향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범상 교수의 교육공동체인 시민, 학부모 교육 참여의 중요성 강연 ▶학부모 교육에 대한 이해 제고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포함한 인천 학부모 꿈디 플랫폼 활용 안내를 통해 학생성공시대를 위한 동반자인 학부모 교육을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동반 성장을 위해 인천 학부모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학부모 꿈디 아카데미는 온오프라인으로 10만 명이 참여했고, 자녀 성장 단계별로 마련한 맞춤형 교육과정과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 등을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 교육의 중요성과 학부모를 주체로 세우는 학교 운영, 학부모 꿈디 아카데미의 활용을 통해 학부모가 교육공동체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연수를 마련했다”며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하나의 마음으로 동행할 수 있도록 학부모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7.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오순도순' 읽·걷·쓰 직장동호회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하)은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둘레길을 걸으며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독서와 글쓰기 등을 진행하는 ‘오순도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인천시교육청 7대 역점사업 중 하나인 ‘읽‧걷‧쓰(읽기‧걷기‧쓰기)’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직장동호회와 연계해 추진한다. 직원들은 이달의 추천 책을 선정하고, 둘레길을 걸으며 책을 공유하고, 한 줄 서평 게시판을 마련해 독서 토론에 참여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지리적 이점을 이용해 개항장 시간여행을 통해 대한민국 근대 문화 역사를 체험하고 공유한다. ▶짜장면박물관 ▶대불호텔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인천아트플랫폼 ▶제물포구락부 ▶인천시민애집을 체험한 후 인천여행지나 역사와 관련된 책을 선정해 낭독 발표하면 평가 후 간단한 시상식을 개최할 방침이다.
직장동호회 참석 직원은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의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직장동호회를 통해 동시대 문화를 향유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같이 걸어가는 직장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8.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학업중단숙려제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하) 위(Wee)센터는 관내 초·중학교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 운영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연수 참여자들은 학생 대상으로 진행할 가죽 공예를 사전 체험하고,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성과 등을 나눴다.
참여한 교직원은 “직접 공예 활동을 체험하며 학생의 관점에서 활동의 효과와 유익성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며 “담당자 간 사례 나눔을 통해 학업중단숙려제 운영 노하우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알게 돼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서로 교류가 어려웠던 학교 담당자들이 모여 학업중단숙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며 “연수를 통해 담당자들이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키워 학생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9.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위기학생 연계지원 사업 '희망사다리' 운영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 위(Wee)센터는 3월부터 연말까지 위기학생 연계 지원 사업 ‘희망사다리’를 운영한다.
‘희망사다리’는 교내 위클래스나 위센터에 상담 의뢰한 학생 중 좀 더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학생들을 전문 의료기관과 심리치료 기관에 연계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조기에 위기 징후를 발견하고 적극적인 치료 개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고 건강한 신체와 심신으로 희망찬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0.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영아교육 실시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학교나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는 관내 거주 만 3세 미만 장애(위험)영아를 대상으로 장애영아교육을 연말까지 실시한다.
장애영아교육 교육과정은 영아의 발달 수준과 개별 특성을 고려해 운영한다. 감각놀이, 신체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아의 발달을 촉진하고 양육 상담과 가족지원을 통해 가족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해 영아 발달의 체계적 지원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영아별로 주 1회 수업을 운영하며 개별화가족지원계획을 통해 장애영아와 양육에 어려움이 있는 학부모를 지원하고, 영아에게 필요한 발달 영역을 지원을 위해 치료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애영아교육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이 우리 아이 성장의 탄탄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가 있는 영아의 교육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11.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연수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관내 21개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핵심 업무 담당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연수는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의 기록으로서의 학교생활기록부가 될 수 있도록, 학업성적관리 시행 지침 주요 변경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부장 교사는 “우리 지역 내 중학교에 다닌 학생들이 상급학교에 진학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전학을 갔을 때,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어떤 성장을 했는지 잘 드러나도록 학교생활기록부를 작성하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한 글자라도 더 아이들에게 이롭게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록하려는 교사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연수였다”며 “교사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방법을 앞으로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12. 인천동부교육지원청,
'동부를 걷자' 생태체험프로그램 개발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욱)은 ‘읽‧걷‧쓰(읽기‧걷기‧쓰기)’ 생태체험 프로그램 ‘동부를 걷자’의 개발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남동구 논현동 늘솔길공원 일대와 양떼목장을 중심으로 개발한다.
개발진은 동부교육지원청 생태환경교육 전문 교사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상반기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워크북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초‧중학교 기후생태환경교육 학생 동아리와 가족, 시민을 대상으로 체험형 걷기, 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월에는 학생, 가족, 시민을 대상으로 ▶새소리가 아름다운 인천대공원에서의 하루 ▶노을이 아름다운 소래습지에서의 하루 등 생태 걷기‧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동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생태체험 걷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력을 기르는 인천형 생태전환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13.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우리학교 생태교실 운영
인천서부교육지원청(김경애 교육장)은 인천도담초, 인천신대초, 인천해서초 등 3교에서 학교 주변 생태계를 배우는 ‘우리학교 생태교실’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생태교실은 학생들의 삶의 터전인 학교 주변 생태계를 배울 수 있도록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주 내용은 ▶학교 교목, 교화 이야기 ▶학교 교장 둘레 걷기 ▶자연관찰, 채집 활동 ▶미니도감 꾸미기 ▶생태이야기 나누기 등이다. 이밖에 멸종위기종 동식물 꾸러미 활동으로 생태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단위 학교의 운영 교사는 숲해설가와 함께 임장 지도하며 안전한 체험교육, 내실 있는 생태교육이 이뤄지도록 협업했다.
운영에 참여한 교사는 “우리 학교 주변에 이렇게 다양한 식물이 살고 있는지 몰랐다”며 “학생들과 함께 모르던 것을 새롭게 배우는 경험이 되어 매우 기쁘고, 학생들이 활기차게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모든 교육의 시작은 주변에서 실천과 체험으로 느끼고 배우는 것”이라며 “가까이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14. 인천강화교육지원청,
직원 대상 '봄날에 함께하는 읽·걷·쓰'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환)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봄날에 함께하는 읽‧걷‧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강화교육지원청 직원 10여 명이 참석해 광성보의 의미와 역사에 대해 사전에 읽고 광성보를 걷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후에는 용두돈대 등을 걸으며 어재연 장군과 무명용사 등에 대한 유적을 둘러봤다. 걷기를 마친 후에는 인근 카페에서 각자 생각을 정리하며 글쓰기로 마무리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인천교육계획의 역점사업인 ‘읽·걷·쓰’를 일상생활에 정착·확산시키기 위해, 지난달 말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11개 팀이 각자 자유롭게 선정한 주제와 장소에 맞게 ‘읽‧걷‧쓰’를 실천한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역사, 문화, 생태, 평화의 중심지인 강화의 특성을 살려 지붕 없는 박물관인 강화를 직원들이 함께 읽고, 걷고, 쓰는 것이 목적”이라며 “더 나아가 인천을 알며 인문학적 소양과 건강을 겸비하는 성장 과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5.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공·사립유치원 학부모 연수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원장 안정은)은 관내 공·사립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반기 학부모 연수를 14일 실시했다.
‘성공하는 자녀 양육을 위한 5가지 비밀’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연수는 유아기 자녀를 양육하는 학부모의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양육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의 강의를 맡은 홍표선 강사는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공감 대화, 아이의 마음에서 출발하는 훈육 방법, 그림책 놀이 방법 등을 안내했다.
성공하는 자녀 양육의 시작은 자녀가 자신만의 빛깔과 결대로 자라도록 지원하고 부모도 일상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마음 챙김의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연수를 통해 성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 긍정적 에너지로 즐거운 가정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녀를 올바르게 양육할 수 있도록 학부모를 지원하는 다양한 연수를 기획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