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인천기능경기대회 출전 학생 격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4일 인천기능경기대회가 열린 부평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출전 학생과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인천광역시는 숙련 기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기능경기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부평공업고등학교 등 10개 경기장에서 36개 직종 251명의 선수가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에는 폴리메카닉스 등 26개 직종에 직업계고 15교 150명의 학생이 출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금,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기능사)이 주어지며, 10월 충남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자격도 부여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뛰어난 기능을 가진 학생들이 전문 기술인으로 성장해 행복한 직업인이 되는 것이 학생 성공시대를 여는 것”이라며 “대회에 출전한 직업계고 학생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부평구 시민소통참여단과 간담회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4일 인천북부교육지원청에서 부평구 시민소통참여단과 만나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인천광역시의회 유경희 의원, 임지훈 의원, 부평구 시민소통참여단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로 가는 통학로 안전 점검 및 관리 ▶노트북 보급 비대상 학년의 디지털 교육 ▶부평구 관내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 계획 ▶부평구 특색을 반영한 교육정책사업 등 부평구 시민소통참여단의 제안 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도 교육감은 “내부의 관점이 아닌 시민들의 다양한 관점으로 정책을 바라보며 소통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3. 인천광역시교육청,

미래학교공간혁신 현장지원단 직무연수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생 참여로 만들어가는 미래학교 공간조성’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현장 지원을 위해 미래학교공간혁신 현장지원단 직무연수를 7일까지 진행한다.

연수는 현장지원단이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컨설팅 활동에 도움이 되는 ▶학교공간혁신 사업의 이해 ▶미래학교 교육기획 ▶수업과 활동에 스며드는 공간혁신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교직원의 역할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안전교육 ▶인사이트 투어 등 총 12회차로 구성했다.

미래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공간 재구조화 절차 이해, 사용자 참여 설계를 위한 공간혁신 수업과 교육활동 사례 등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미래학교 교육 기획 역량 강화 전문가를 초빙해 운영한다.

특히 인사이드 투어는 그동안 공간혁신사업을 추진하며 학생들의 사용자 참여 설계가 반영된 학교 공간을 탐방할 수 있도록 했다. 미래교실, 스터디 카페, 커뮤니티 공간, 학부모 커뮤니티실 등 실별 구축 사례를 듣고 사업 절차 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이 확대되면서 학교 교직원의 인식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사용자 참여 설계 이해 강화, 학교 공간혁신 컨설팅까지 현장을 지원할 부분이 많아졌다”며 “연수가 끝나면 현장지원단이 현장 밀착형 지원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4.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 지도점검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는 관내 학교급식시설 85교, 50인 미만 사립유치원 6개원 등 총 91개 시설에 대해 올해 상반기 위생·안전 지도점검을 4일 시작했다.

점검은 조리실이 설치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급식담당 공무원과 민간점검단이 함께 급식 현장을 불시에 방문해 진행한다. 위생관리와 안전성 향상을 위해 학교급식법령과 지도(권장) 사항인 ▶개인위생 ▶작업관리 ▶식재료 관리 ▶배식·검식 등 총 36개 항목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점검 시 측정기를 이용해 급식시설·기구 등에 대해 세균수를 즉시 확인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이 새학기에 맞춰 지난달 시행한 검사에서는 학교급식법 대상 112교 모두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미생물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달 중에는 관내 12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를 수거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강화와 안전한 식재료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 인천동부교육지원청,

행복한 동행 '읽·걷·쓰' 본격 시동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욱)은 행복한 동행 ‘읽‧걷‧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읽‧걷‧쓰’는 읽기, 걷기, 쓰기의 줄임말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교육활동이자 시민문화운동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책읽기의 생활화로 생각의 힘을 기르고, 규칙적인 걷기 활동으로 신체 건강을 키우며, 글쓰기와 책쓰기로 공동체 결대로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학생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책의 형태를 지원하고, 생태환경탐사와 연계한 ‘동부를 걷자(소래습지, 인천대공원에서의 하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책 읽는 독자를 넘어 책 쓰는 저자로 발돋움하는 학생‧교원 저자 책쓰기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주체들의 읽기, 걷기, 쓰기 활동을 연결하고 지원해 새로운 시민문화운동의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6.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 운영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애)은 명현중학교를 시작으로 총 132교에서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를 11월까지 진행한다.

올해는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공감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지역 예술단체 4곳과 협업해 팝페라, 국악, 관악, 성악과 트럼펫 등 다양한 공연 분야를 선보인다.

첫 음악회는 3일 명현중학교 정문에서 열렸다. 학생과 교사에게 친근한 뮤지컬 지킬박사와 하이드 OST <지금 이순간>, 음악교과서 수록곡 <오솔레미오>,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개사한 <4월의 어느 멋진 날> 등을 연주해 학생들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명현중학교 교사는 “우리 학교는 매년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를 신청해 좋은 음악을 많이 듣고 있다”며 “아름다운 음악으로 인해 면학 분위기까지 조성되는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제공해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과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7.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제78회 식목일 기념 생태 보전 활동 및 청렴나무 행사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애)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식목행사를 4일 실시했다.

행사는 탄소 중립 실현과 수목의 가치와 소중함을 깨닫도록 나무 심기와 텃밭 가꾸기 등 직원들은 친환경 생태보전 활동을 실천했다. 이와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행사인 ‘청렴 나무’와 포토존을 함께 운영했다. ▶청렴 나무에 자유로운 청렴 생각 달기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가벼운 마음으로 4월 공원 걷기 등을 통해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과 청렴을 주제로 생각을 함께 나누고 즐길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담보하고, 생태적 삶의 힘을 키우기 위해 실

천과 체험 중심의 다양한 기후생태환경교육을 통해 교육 현장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로 학교 환경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천 중심의 생태환경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식목일의 의미와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며, 직원들은 물론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 모두에게 정서적 안정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봄기운이 가득한 청사 환경을 보며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찾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8. 인천강화교육지원청,

청렴슬로건 공모전 당선작 확정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환)은 올해 청렴·반부패 관련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하고 당선작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강화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전에는 총 82작이 접수됐고, 온라인 투표를 거쳐 당선작 7개를 선정했다. ▶청렴한 오늘, 행복한 내일 ▶나의 당당함은 청렴에서 나온다 ▶나부터 시작한 청렴 실천, 함께 바꾸는 청렴 세상 ▶몸에 밴 청렴으로 신뢰받는 공무원 ▶당신의 양심에 청렴 한 스푼~ ▶청렴은 로켓배송, 청탁은 배송불가 ▶부패라는 선을 청렴이라는 지우개로 지워요 등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교육지원청의 청렴을 향한 의지를 담아 공모전을 진행했다”며 “선정된 슬로건은 청렴‧반부패 정책 추진과 각종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9.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제78회 식목일 맞이 꽃·나무심기 행사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관장 임현국)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청사부지 내 잔디밭에서 관장을 비롯한 직원 30여 명과 함께 꽃 ·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식목일을 맞아 쾌적한 도서관 주변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 등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팬지 등 화초 445개와 회양목 등 나무 150주를 식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식목행사를 통해 심은 나무들이 더욱 튼튼히 뿌리내려 우리도서관이 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쉼터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0.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학교도서관 활성화 위한 담당자 연수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관장 임현국)은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교육청 소속 학교도서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연수는 ‘학교도서관 운영 전반’을 주제로 2023 학교 도서관·독서교육 진흥 시행계획부터 독서교육·독서동아리 사례발표를 통한 사업공유의 내용을 담았다. 또한 신규자를 대상으로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과 DLS 학교도서관 운영 프로그램 내용을 안내하고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했다.

한편, 북구도서관은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장서 점검 지원과 맞춤형 운영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6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진행하며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 미배치교를 우선으로 선발한다. 지난해 지원한 학교는 지원 대상에서 배제된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정보자료과(☎032-363-5019)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학교도서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 담당자의 업무경감과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1.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유아·어린이 1일 도서관 체험교실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최현옥)은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일 도서관 체험교실 ‘신나는 도서관학교’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신나는 도서관학교’는 유아와 어린이가 도서관에 방문해 도서관 공간을 체험하는 견학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이용법과 정보 활용법 지도, 도서관의 기능과 사서의 역할 안내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아이들의 도서관 이용 습관과 바람직한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스토리텔링, 독후활동, 자율 독서 등 독서 흥미 유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도서관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 나아가 생활 속 도서관 이용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도서관 이용법과 정보 활용법 교육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사고력과 문해력을 키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ice.go.kr/jungang)를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032-627-8401)로 문의하면 된다.

12.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

전성원 작가 초청 특별 강연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관장 김호섭)은 제59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함께 읽는 독서의 의미’를 주제로 전성원 작가 초청 특별 강연을 15일 오후 2시 운영한다.

전성원 작가는 새얼문화재단의 계간 『황해문화』의 편집장이자, 『누가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가』, 『길 위의 독서』, 『하루 교양 공부』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고, 현재 성공회대학교 열림교양대학과 문화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저자특강은 계양도서관에서 활동 중인 독서동아리 회원과 독서 활동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기획 강좌다. ‘읽기’와 ‘쓰기’가 우리 삶에서 가지는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고, 독서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함께 읽고 나누는 독서의 가치와 즐거움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강 참여를 원하는 경우 계양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032-540-4478)로 문의하면 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이 주로 해당 작가와 작품에 대해 집중 조명하는 경우가 많았다면, 전성원 작가의 특별 강연은 ‘읽기’, ‘쓰기’, ‘동아리활동’ 등 생활 속 독서, 개인의 삶과 밀접한 독서에 대해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3.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학생AI·SW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원장 윤진수)은 인천SW교육지원센터에서 학급이나 동아리 단위로 학생AI‧SW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은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놀며 배우는 학생SW체험 ▶미래를 생각하는 학생AI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일 인천송도초등학교, 인천관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15일까지 연간 1만 명 이상 학생 참여를 목표로 운영한다.

알파미니, 로봇독 등 다양한 AI로봇 체험과 EV3, 할로코드, 마이크로비트 등 SW교구 활용 교육을 제공하며, 자율주행자동차와 같은 AI체험 뿐 아니라, 엔트리, 스크래치 등 블록 코딩을 비롯해 텍스트 코딩을 통한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 강사와 함께 학생들은 놀이처럼 체험적 SW학습에 참여하고, 창의융합적 미래SW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1인 1노트북, 1인 1교구를 통해 직접 SW코딩으로 로봇을 조작하고, 실행 과정에서 스스로 오류를 수정하면서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디지털리터러시와 AI‧SW역량을 가진 미래 인재 양성의 초석이 되도록 인천SW교육지원센터를 지원해 인천 AI‧SW교육 생태계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14.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

신규관리자(교장) 정책연수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신미혜)은 초·중등 신규관리자(교장)과 연수원 관계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정책연수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연수는 ‘인천교육정책 읽․걷․쓰(읽기․걷기․쓰기)’의 세 가지 테마로 진행했다.

▶‘인천교육정책을 읽다’는 인천교육정책 주요과제를 이해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강의형 연수 ▶‘인천교육 현장을 걷다’는 강화도 난정평화교육원, 화개정원, 대륭시장, 망향대 등을 배경으로 ‘함께 걷기, 인천 바로알기’를 통한 정책 체험 ▶‘인천교육정책을 쓰다’는 교육정책과 학교현장을 잇는 의미있는 실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성찰의 시간을 운영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세 가지 테마 연수는 정책에 대한 일방적 전달이 아닌, 교육정책을 이해-체험-실천으로 연결짓는 의미있는 소통의 장이었다”며 “앞으로 교원 누구나 참여하는 현장밀착형 정책연수를 통해 인천 바로알기와 인천교육정책 확산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5.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유치원 교수요원 양성과정 직무연수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원장 안정은)은 관내 유치원 교수요원을 희망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2023 유치원 교수요원 양성과정’ 직무연수를 4일까지 실시했다.

연수는 유치원 교원의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역량을 키우고, 지속가능발전 기반 유아환경교육 강화를 위한 교수요원을 양성하며, 우수 교수요원 양성을 통해 연구하는 유치원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 내용은 ▶유아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지속가능발전 기반 유아환경교육 등이다. 연수 이수자들에게는 ‘찾아가는 교원연수’의 교수 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우수한 교수요원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앞으로 다양한 연수를 제공해 유치원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