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광역시교육청,
동물 학대 예방 교육 홍보자료 제작·배포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교사, 학생, 학부모 등 교육 공동체의 생명 존중 정서와 태도 함양을 위한 동물 학대 예방 교육 홍보자료 「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함께 만들어요」를 제작해 학교에 안내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동물 학대 예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 존중 정서를 함양하고,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에 이바지하도록 「인천광역시교육청 동물 학대 예방 교육 조례」를 제정해 동물 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홍보자료는 ▶반려동물 이야기 ▶유실동물? 유기동물? ▶ 길고양이에 대한 오해와 진실 ▶동물 학대 예방 교육 바로 알기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반려동물’이라는 용어 정의부터 반려동물 에티켓, 유기동물 대응법, 동물의 5대 자유 등을 일러스트와 함께 알기 쉽게 담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동물 학대 예방 교육을 통해 살아 숨 쉬는 생명체로서의 반려동물에 대한 생명 존중뿐 아니라 동물 보호와 동물권에 대한 인식 개선도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 인천광역시교육청,
제1회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3년 제1회 인천광역시교육청교권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교권보호위원회는 지난해 교원 교육활동 보호 관련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교원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기본계획 심의와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현안과 방향을 탐색하고, 현장 맞춤형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따른 맞춤형 피해회복지원 실태조사가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 정책이 단위 학교에서 능동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교육청과 학교 등 관계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과 침해 피해교원 및 소진교원 회복지원을 확대하겠다”며 “학교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 가는 교원 존중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3.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학생 정신건강 증진 치료비 최대 300만원 지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2023년도 학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치료비를 3월부터 연간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매년 정신건강 고위험군 초·중·고등학생에게 1인당 연간 최대 200만 원까지 치료비를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는 137명의 학생이 총 1억3천107만6090원의 치료비를 지원받았다.
올해 3월부터는 이를 확대해 자살 시도나 정신건강 고위험군인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300만 원의 정신건강 상담·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학생들은 병(의)원 또는 정신건강 상담센터에서 종합 심리검사를 비롯해 각종 치료와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학생의 자살을 예방하고 정신건강을 증진하고자 한다”며 “조기 발견·치료로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 인천북부교육지원청,
'2023 부평마을교육 이야기' 발간 배부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마을과 학교의 협력을 돕는 교육혁신지구 종합정보지 ‘2023 부평마을교육 이야기’를 발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도서관, 지자체 등에 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부평마을교육 이야기는 ▶부평이야기 ‘나눔’ ▶마을교육자원 ‘모음’ ▶마을과 학교를 ‘이음’ ▶부평 마을학교 ‘채움’ 등 4가지 부문으로 구성했다.
‘나눔’은 ▶마음을 움직이는 꿈, 문화도시부평 이야기 ▶곧 사라질 강제동원의 흔적, 부평 영단주택 ▶마을교육활동가와 함께 하는 부평의 역사·문화·생태 탐방 ▶부평구 드림스타트, 가족이 함께해서 행복한 마을 따쑴터 등을 담았다.
‘이음’은 ▶지역연계 학생참여형 교육연극 ▶마을공동체가 함께한 학교담장벽화 그리기 ▶시장상인회와 함께한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 등 마을과 학교의 협력 사례를 다뤘다.
‘모음’은 60여 개의 마을교육자원을 인문·사회, 문화·예술, 생태·환경 등으로 영역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했고, ‘채움’은 19개 마을 학교의 운영 현황과 프로그램, 교육 방법 등을 소개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부평 마을 교육 이야기가 학교와 마을의 소식과 정보를 기록하고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개학 앞두고 학교 공사 현장 특별 점검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2023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인천진산초등학교 등 31교의 개학 전 공사 현장을 특별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점검은 새 학기 등교할 학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개학 전 공사 마무리 여부와 공사장 주변의 위험 요소 여부를 확인하고, 학교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증축공사와 같이 개학 이후에도 공사가 진행되는 학교는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학생 보행의 출입구와 공사 현장의 진출입구를 따로 두어 동선을 구분하고, 가설울타리를 설치해 학생 통행 안전을 확보했다.
또한 공사 중인 학교에는 시설공사 학교 안전 예산을 교부해 학생 안전 지도 등 전담 인력을 배치해 운용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개학과 동시에 편리하고 안전하게 학교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마무리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6. 인천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 운영계획 및 지원 방안 연수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욱)은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사와 특수교육대상자 배치교(원)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3 인천 특수교육 운영계획 및 특수교육 지원 방안 연수’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연수는 올해 인천 특수교육 운영계획과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운영 사항, 특수교육대상자 지원 방안과 사전 질의 사항 등에 대해 안내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 중심적,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과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실천 방향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연수를 통해 관내 특수교사와 담당자들이 특수교육 운영과 지원에 대한 이해를 넓혀 ‘모두가 존중받는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7. 인천광역시교육청 공공도서관,
'인문학강좌 릴레이'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소속 8개의 공공도서관은 인문학의 대중화를 통해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10월까지 도서관별로 ‘인문학 강좌 릴레이’를 운영한다.
‘인문학 강좌 릴레이’는 ▶북구도서관(관장 임현국) ▶중앙도서관(관장 최현옥) ▶부평도서관(관장 이정기) ▶주안도서관(관장 정경애) ▶화도진도서관(관장 강신호) ▶서구도서관(관장 박정희) ▶계양도서관(관장 김호섭) ▶연수도서관(관장 이인우) 등 인천시교육청 소속 8개 공공도서관이 ‘책 읽는 인천, 함께 걷는 인천, 글 쓰는 인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올해는 문학을 주제로 8개의 세부 내용을 구성했다. ▶3월 주안도서관 ‘세계문학 고전을 만나다(문학평론가 이현우)를 시작으로 ▶4월 화도진도서관 ‘영화가 된 문학(문학·영화평론가 강유정)’ ▶5월 서구도서관 ‘세상을 바꾸는 그림책(작가 이루리)’ ▶6월 계양도서관 ‘장르, 문학과 사회를 횡단하다(장르별 작가 이융희, 손진원, 이주영, 이지용)’ ▶7월 연수도서관 ‘정확한 사랑의 실험: 비평 입문(문학평론가 신형철)’ ▶8월 북구도서관 ‘시로 쓴 산문, 에세이(서울대교수 나민애)’ ▶9월 중앙도서관 ‘당신을 위한 힐링 문학(작가 김세리, 황보름)’ ▶10월 부평도서관 '문학이 필요한 시간(작가 정여울)'을 진행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인천시교육청 8개 공공도서관이 협력해 인문학 강좌 릴레이를 마련했다”며 “인천 시민들에게 인문학 강연 참여 기회를 늘리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인문학적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8.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영화와 소설로 만나는 인천 특강 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관장 임현국)은 인천을 배경으로 한 문학작품과 영화를 중심으로 지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살펴보는 ‘영화와 소설로 만나는 인천’ 특강 수강생을 3월 2일부터 모집한다.
특강은 자신이 살고, 자라고, 배우고 있는 마을의 특성을 이해하고 기록하는 마을 교육 아카이빙 사업의 일환으로 총 4회차로 진행하며, 인천의 대표작가 양진채와 함께한다. ▶1회차 「소설 변사기담」 ▶2회차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3회차 「소설 경애의 마음」 ▶4회차 「영화 파이란」 등 인천을 배경으로 한 작품 속에서 각자의 추억을 되살려보며 다양한 삶의 모습과 이야기가 숨 쉬는 인천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해 볼 예정이다.
신청은 온라인 선착순 개별 접수로 3월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북구도서관 홈페이지(https://url.kr/w4u152)를 통해 할 수 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 누구나 북구도서관의 다양한 마을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삶의 공간인 인천의 가치를 재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마을교육지원과(☎363-5042~45)로 문의하면 된다.
9.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마을교육활동가 역량강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관장 임현국)은 마을교육활동가의 발굴과 역량 강화를 위해 ‘2023 마을교육활동가 역량강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3월 2일부터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공통과정과 특화과정으로 나눠 운영한다.
공통과정은 ▶부평과 마을 교육을 이해하는 ‘마을교육활동가 소양교육’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실습하는 ‘마을교육활동가를 위한 퍼실리테이터 교육’을 진행한다.
특화과정은 ▶교과 연계 독서 활동과 책놀이 지도를 위한 ‘재잘재잘 책놀이 심화’ ▶보드게임 지도를 위한 심화 교육 ‘(Mensa) 보드게임 튜터’ ▶체계적 전래놀이 지도법 학습을 위한 ‘얼쑤 전래놀이 연구’를 진행한다.
수강 대상은 인천 마을교육활동가와 지역주민이며, 신청은 북구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ice.go.kr/bukgu)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마을교육공동체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진행할 ‘우리 마을 놀이학교’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마을교육지원과(☎032-363-5045)로 문의 하면 된다.
10.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기관 대상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최현옥)은 학습 소외 없는 평생학습 실현과 배려계층의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해 남동구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힐링미술 ▶독서코칭 ▶건강체조 등이다. 희망하는 3개 기관을 선정해 해당 프로그램 전문 강사를 파견한다. 프로그램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3월 2일부터 10일까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ice.go.kr/jungang) 공지 사항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기재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소외받지 않고 사회로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마을교육지원과(☎ 032-627-8427)로 문의하면 된다.
11.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남동구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설명회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최현옥)은 남동구 관내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올해 작은도서관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지원 사업은 ‘책 읽는 인천, 함께 걷는 인천, 글 쓰는 인천’ 조성을 목적으로 지역사회 독서문화 생태계 구축과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설명회에는 청포도작은도서관을 포함해 11개 기관장과 담당자가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중앙도서관의 동아리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올 한해 독서문화사업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중앙도서관은 3월부터 11월까지 작은도서관을 거점으로 하는 지역사회 독서 활동 과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동아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추후 작은도서관 8개를 선정해 ▶동아리 운영 지원(동아리 코칭 강사 포함) ▶도서 지원 ▶동아리 문집 제작 등을 추진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로 정체되었던 작은도서관이 다시 활력을 찾고 서로 활발히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2.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정경애)은 4월부터 8월까지 미추홀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해 정보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지원 사업이다.
주안도서관은 관내 남구지역아동센터 2~3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활용 수업 ▶독서 전문 강사와의 독서문화 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후활동과 독서 체험 총 18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평소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과 친해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정보문화의 장으로 도서관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3.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
초등학교 4·5학년 어린이 독서회 '책꿈동이'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관장 김호섭)은 초등학교 4‧5학년 15명을 대상으로 4월 3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어린이 독서회 「책꿈동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꿈동이」는 문학, 과학,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함께 읽고 자기 생각을 문장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12회 진행한다. 책의 내용을 주제로 토론하고 논리적으로 발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꿀벌 시계 만들기 ▶스크랩 아트북 제작 ▶하트 썬캐쳐 ▶잔디 인형 만들기 등 주제별 독후활동을 함께 진행해 즐거운 책 읽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책꿈동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독서에 흥미를 느끼면서 책 읽고, 글 쓰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3월 6일부터 계양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ice.go.kr/gyeyang/)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 (☎032- 540-4468~9)로 문의하면 된다.
14.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이은결의 'BEYOND MAGIC' 기획공연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맹기)은 세계적인 마술사 이은결의 ‘BEYOND MAGIC’ 기획공연을 학생교육문화회관 2층 싸리재홀에서 3월 18일 오후 2시와 5시에 진행한다.
대한민국 마술을 대표하는 이은결은 마술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이번 공연은 기존의 대형마술공연을 벗어나 관객과 보다 가까운 무대에서 교감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형태의 마술 콘서트다.
그동안 대극장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실험적인 퍼포먼스, 관객과 함께 만드는 화려한 비주얼 쇼, 고전마술형식과 현대적인 관점으로 만든 새로운 일루션 퍼포먼스 등 특별한 무대가 예정돼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대한민국 마술을 대표하는 이은결이 새로운 형태의 마술 퍼포먼스쇼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기획공연으로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학생 무료, 성인은 1만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ie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