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광역시교육청,
원도심 교육 발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인천 원도심(중구・동구) 교육환경 실태조사와 발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22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는 원도심 교육활성화 상생협의회 및 원도심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원도심 교육환경 분석 결과와 교육격차 해소 발전방안 등을 설명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연구용역은 원도심 지역의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한 상생협의회에서 원도심 교육환경 발전방안 도출을 위해 추진했다. 지난해 6월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12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약 9개월에 걸쳐 진행했다.
김왕준 경인교대 교수는 연구 보고에서 원도심 지역 학생의 균등한 교육기회 실현과 지역사회의 총체적 접근을 강조하고 ▶학교별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과 집행 모니터링 ▶상생협의회 확대로 원도심 교육발전 네트워크 구성과 운영 ▶원도심 교육발전 조례 제정 ▶교직원의 효율적 배치를 위한 인센티브 제공 ▶지역 연계를 강화한 교육특구 조성 등을 제안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상생협의체를 중심으로 연구용역 결과를 적극 검토・반영해 원도심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발전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 인천광역시교육청,
정년퇴직 교육감 소속 근로자 대상 교육감 표창 수여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3년 3월 1일자로 정년퇴직하는 교육감 소속 근로자에게 교육감 표창을 22일 수여했다.
정년퇴직 교육감 소속 근로자는 과학실무사, 조리실무사 등 103명으로, 이중 공립학교에서 20년 이상 근무하고 정년퇴직하는 조리실무사·영양사·과학실무사 등 총 18명이 표창을 받았다.
수여식은 그동안 학생들을 위해 건강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한 공적과 안전한 수업 여건 조성에 기여한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여식에 참석하지 못한 근로자에게는 표창장과 푸른 앞날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화분을 발송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며 겪었던 소중한 경험을 후임자에게 더불어 나눠주길 바란다”며 “퇴임 후에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건강한 제2의 인생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3.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교육청렴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교육청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청렴· 반부패 정책 추진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교육청렴위원회는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인천교육’을 비전으로 종합청렴도 최고등급 달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매년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렴·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자문 등 올해 인천교육이 중점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향을 제시했다.
참석 위원들은 인천교육의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청렴문화가 학생에게까지 확산되는 청렴의 일상화·생활화의 사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도 고위공직자의 청렴성 강화 ▶참여와 공감의 청렴문화 조성 ▶부패방지와 신고활성화 ▶지역과 연대하는 청렴 인프라 구축 등 추진전략으로 69개 세부과제를 면밀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교육청렴위원회와 함께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인천교육을 구현하도록 올해도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4. 인천광역시교육청,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 지원 영양교사 배치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교급식법」 개정에 따라 유치원 급식 관리를 위해 사립유치원 급식 지원 교사 정원을 확보해 4개 교육지원청에 각각 배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영양교사 정원 확보를 추진하고, 행정안전부의 ‘지방교육행정기관의 국가공무원 정원’ 변경을 통해 영양교사 교육청 배치를 확정했다. 행정안전부는 일부 규정을 개정해 ▶제주 1명 ▶경북 3명 ▶인천 6명 등 총 10명의 영양교사를 교육청에 배치했다.
이들은 앞으로 소규모 사립유치원에 적합한 식단을 제안하고 위생관리과 급식운영에 관한 컨설팅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며, 유아를 대상으로 영양·식생활교육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에 배치된 영양교사가 가장 많은 만큼 소규모 사립유치원의 영양교사 부재로 인한 문제를 적극 해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 관리를 위한 영양교사 배치를 통해 우리 교육청의 교육정책 중 하나인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질 높은 급식 제공이 모든 유치원에서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 인천광역시교육청,
담임교사를 위한 관계 중심 생활교육 연수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담임교사를 위한 새 학기 준비 관계 중심 생활교육 연수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연수는 학교 구성원 간 존중·배려, 공감·소통이 이루어지도록 돕는 관계 중심 생활교육을 지향하는 인천시교육청 철학에 따라 공백 없는 관계 중심 생활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사코칭_담임교사의 학급 관계형성 전략 ▶학급공동체 세우기 서클 실습을 주제로 초‧중등 학교급별 맞춤형으로 운영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학급 학생들에 대한 생활교육 시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질문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자는 강의 내용에 공감이 됐다”며 “신학기 학생들과 친밀해지는 서클 활동을 실습하며 3월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팁을 얻었다”고 만족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마음과 마음을 잇는 관계 중심 생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 교사, 관리자, 학생, 학부모 등 대상별로 다양한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6. 인천광역시교육청,
고교 진학지도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
인천광역시교육청(도성훈 교육감)은 2023년 진로진학지원단 소속 교사와 관내 고등학교 진학지도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각각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진로진학지원단 소속교사를 위한 연수는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따른 진학지도 방향을 중심으로 경희대학교 입학사정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 상담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고등학교 진학지도 담당 교사를 위한 연수는 변화하는 대입전형의 이해와 진학지도 방안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운영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우수 강사진의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며 “새 학년 진학지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고교학점제 도입과 대입제도 개편으로 변화가 필요한 학교 현장의 맞춤형 진로진학지도를 위한 밑거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7. 인천광역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
맞춤형 진로교육 영상·자료집 5종 배포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진로교육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개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진로교육 영상 콘텐츠와 자료집 5종을 3월 초 신학기에 맞춰 발간‧배포한다.
영상‧자료집은 ▶인천지역 우수 진로체험프로그램 사례집 ▶우수 진로체험처 가이드맵 ▶웹진 꿈지락talk ▶고등학생들의 1일 인턴도전기를 담은 진로교육 영상 콘텐츠 및 활용 매뉴얼 등 5종이다. 학교 현장에서 진로 관련 수업 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매뉴얼도 함께 제작‧배포한다.
「우수 진로체험프로그램 사례집과 가이드맵」은 인천지역 9개 지자체 진로체험지원센터와 연합하여 지역별 우수 진로체험처의 정보 및 초‧중‧고 수준별로 구성된 우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수록했다.
「진로교육영상콘텐츠 고등인턴」은 인천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 인천교통공사, 경인교통방송국 등 인천지역의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고등학생이 1일 인턴으로 참여, 직업현장을 체험하고 직업인 인터뷰를 진행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재미있게 구성했다.
자료는 3월 초 신학기에 맞춰 인천 관내 초·중·고 540여 개교에 배포할 예정이며,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진로교육센터 홈페이지(https://cyberjinro.ice.go.kr/) 와 유튜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각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과정에 교육자료가 도움이 되고, 널리 활용되어 진로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8. 인천북부교육지원청,
부평구 교육혁신지구 설명회 개최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초·중등 교사와 지자체 담당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구 교육혁신지구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설명회는 학교와 교육청, 지자체의 협력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부평구 교육혁신지구 운영을 위해 개최했다.
▶관내 63교 대상 마을연계교육과정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부평 마을교육활동가 프로그램 ▶부평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 ▶지역연계 학생 참여형 교육연극 ▶마을에서 꿈꾸고 배우는 청소년자치활동 지원 등 올해 주요 사업을 안내했다.
이후에는 마을연계교육 교사 연수를 진행해 ▶부평구 마을 자원 목록화와 활용 안내 ▶프로젝트 수업으로 꽃피우는 마을연계교육 ▶ ‘걷다보니 부평’ 중학교 동아리 운영 사례 ▶마을 연계 다문화 교육 사례 등을 다뤘다.
행사에 참여한 교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부평의 마을 자원을 체계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었다”며 “학생들과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교육혁신지구 사업들을 알게 돼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을연계교육 지구별 컨설팅, 교사 연수와 워크숍, 마을교육 교사 네트워크 등을 통해 교육혁신지구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 인천북부교육지원청,
마을자원 활용 교재 '부평에서 뛰놀며 배우다' 발간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마을 연계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한 교재 ‘부평에서 뛰놀며 배우다’를 발간해 관내 주요 기관과 초‧중학교에 배포했다고 23일 밝혔다.
‘부평에서 뛰놀며 배우다’는 초‧중학교 마을 연계 교육과정 운영 시 부평구의 다양한 마을 자원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부평마을자원 프로그램과 수업 사례를 안내했다. 마을연계교육 전문성을 갖춘 초‧중학교 교사를 중심으로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교재를 개발했다.
문화예술, 생태환경, 역사인문 등 세 주제로 구분했고, 부평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마을 연계 주제 중심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학교와 학급의 상황에 맞게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활용하도록 마을 자원 정보와 프로젝트학습 예시 자료를 함께 제공했다. ‘부평에서 뛰놀며 배우다’는 북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쉽게 내려받을 수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부평 마을교육자원의 활용과 내실 있는 마을연계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교와 지역의 지속적인 소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0.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적극행정 실천다짐 소망우체통’ 행사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욱)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천다짐 소망우체통’ 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올해 적극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손 편지에 작성해 소망우체통에 넣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편지는 연말에 우체통을 개봉해 본인에게 배달할 예정이다. 한 해 동안 적극 행정을 위한 다짐을 스스로 잘 실천했는지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도록 기획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본인이 작성한 적극 행정 실천다짐을 마음에 새기길 바란다”며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일하는 문화가 조직 내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11.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2023 부평대중음악둘레길 강좌' 수강생 모집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관장 임현국)은 ‘함께 읽고 걷고 글쓰는’ 문화 확산을 위해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2023 부평대중음악둘레길」강좌를 오는 3월 14일부터 운영한다.
강좌는 한국대중음악의 중심지로 조명받고 있는 부평대중음악둘레길에서 지역사를 배우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평만이 가진 독특한 무형자산을 알리고, 도보 답사로 대중음악둘레길 1~3코스를 함께 걸으며 세계적 대중음악을 선도하는 한국대중음악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로 마련했다.
총 8회차의 강좌는 부평대중음악의 역사적 흔적을 따라가며, 이론 강의와 현장도보답사를 병행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온라인 선착순 개별접수로 2월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북구도서관 홈페이지-온라인접수(https://url.kr/w4u152)를 통해 할 수 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북구도서관의 다양한 마을교육 아카이빙 프로그램 참여로 지역주민이 인천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마을교육지원과 (☎363-5042~45)로 문의하면 된다.
12.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북 리스타트 'SNS 함께 책 읽기'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관장 임현국)은 ‘책 읽는 인천, 함께 걷는 인천, 글 쓰는 인천’을 위해 중장년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북 리스타트(Book Re-start) 「SNS 함께 책 읽기」 참여자를 23일부터 모집한다.
「SNS 함께 책 읽기」는 ▶1기(3‧4월) 베스트셀러 소설인 김연수 작가의 「이토록 평범한 미래」를 시작으로 ▶2기(5월) 나를 위로해 줄 수 있는 그림책 보는 시간 「그림책 충전」 ▶3기(6월) 영종도 외국인지원센터 배경의 소설 「어느 날, 난민」 ▶4기(6~7월) 대표적인 정치철학자의 한나 아렌트의 「인간의 조건」 ▶5기(9월) 대표 명시로 소통하기 ▶6기(11월) 정재승 작가의 「열두 발자국」 등 다양한 주제 도서로 운영한다.
네이버 밴드를 이용해 매일 일정 분량의 독서 활동을 단상, 서평, 필사, 낭독, 그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증하며, 독서전문가의 독서 코칭을 함께 진행한다. 특히 4월 13일에는 김연수 작가를 초청해 미발표 근작(소설 또는 산문)을 낭독한 뒤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작가낭독회가 예정돼있다.
또한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위해 북구도서관 자율독서동아리와 연계해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독서모임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며, 북구도서관 홈페이지 공유게시판에 인상깊은 부분을 발췌하고 서평과 소감을 공유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를 기반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를 함께 만들고, 책과 함께하는 인천이 되도록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확장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NS 함께 책 읽기」 1기 참여는 2월 23일부터 3월 10일까지 북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독서문화과(☎032-363-5015)로 문의하면 된다.
13.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 동남아교육장관기구(SEAMEO) 선진교육기관 방문단 초청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원장 유충열)은 필리핀 고등교육위원회(CHED: Commission on Higher Education) 위원 8명과 동남아교육장관기구(SEAMEO: Southeast Asia Minister of Education Organization) 사무국 임원 4명으로 구성된 해외 선진교육 방문단이 22일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직속 정부 기관 차관급 인사로 구성된 ‘필리핀 고등교육위원회(CHED)’는 필리핀 고등교육을 총괄한다. 시메오(SEAMEO: Southeast Asia Minister of Education Organization)라 불리는 ‘동남아교육장관기구’는 동남아시아 11개 국가 간의 교육, 과학, 문화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설립한 정부 간 협력 기구다.
방문단은 필리핀 국제고등교육법(ACE TNHE) 도입에 따른 고등교육위원회 임원 역량 강화를 위해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을 찾았다. 인천글로벌캠퍼스(IGC)를 방문을 시작으로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기관장 간담회, 인천의 교원·학생 국제교류 프로그램 현황, 학생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관 공간 혁신 사례 등을 경험했다. 또한 3월 15일로 예정된 인천광역시교육청-동남아교육장관기구 업무협약에 앞서 사전 협의도 진행했다.
마리타 카나피(Dr. Marita R Canapi) 필리핀 고등교육위원회 위원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국의 선진 교육정책과 교육 현장 적용 사례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이번 방문 경험을 동남아시아 각국의 교육정책 입안자들과 공유 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양측 학생과 교사들이 지속적인 국제 교류 협력을 진행해가야 할 계기가 만들어졌다”며 “양국의 청소년들이 교류하며 글로벌 인재로 함께 성장하도록 동남아시아 국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