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교육감, 교육부에 특수교사 정원 확보 요구
2024. 11. 21.(목)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자 수에 비해 현저히 적은 특수교사 수로 인해 과밀학급이 양산되고, 특수학급 과밀은 다시 특수교육 교육과정 운영, 개별 맞춤형 지원, 장애학생 정서·행동지원, 특수교사 교육활동 보호 및 업무 과중 등의 어려움으로 이어진다. ”며 “특수교육교원의 배치 기준에 명시된 법정 정원을 화고해야 한다.”고 교육부에 공식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