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김하은 학생기자) 6월 12일,19일,25일 세 차례에 걸쳐 인천당하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이 함께 월드컵 경기를 응원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월드컵 응원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행사는 각 반 학생들이 월드컵 경기를 시청하며, 경기의 흐름에 따라 함께 환호하고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경기 내내 학교 안은 응원 열기로 가득 찼으며, 친구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경기 관람과 함께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했습니다. 학생들의 응원 열기를 겨루는 데시벨 챌린지를 진행해 가장 큰 응원 소리를 낸 학급에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리사이클링 응원도구 만들기를 실행했고 경기의 승패와 최종 점수를 예측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결과를 맞힌 학생들에게 간식을 증정했습니다. 학생들은 경기 결과를 예상하며 더욱 집중해서 경기를 관람했고, 경기를 예측하는 과정은 학생들의 흥미와 기대를 이끌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경기를 시청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함께 응원하고 소통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 각자 다른 학년, 다른 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를 응원하는 과정에서 학교 전체가 하나가 되는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행사를 주도적으로 개최하신 고명희 교장선생님과 이현빈 선생님을 취재해보았습니다.


Q.이번 월드컵 응원 행사를 기획하신 계기와 목적은 무엇인가요?
A.선생님들께서 학사 일정을 조정해 주신 덕분에 학생들이 월드컵 경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첫 골 맞히기, 학급 응원 데시벨 챌린지, 리사이클링 응원 도구 만들기 등 재미와 환경보호를 함께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학생들이 함께 응원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랍니다.
Q.데시벨 챌린지 등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A.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했습니다. 교과 지식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성, 리더십, 기획력과 같은 역량 역시 다양한 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길러야 합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학생들의 미래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어떤 점을 배우길 바라시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 있으신가요?
A. 학생들이 서로를 공감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학교 안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교과 지식뿐 아니라 삶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습니다.
이번 월드컵 응원 행사는 인천당하중학교 학생들이 다 함께 소통하고 협동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하나 된 마음으로 목청 높여 응원했던 이번 행사의 열기처럼,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배움을 실천하며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다채로운 미래로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