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안지향 학생기자) 인천한들초등학교는 지난 1월 8일 본교 강당에서 졸업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졸업식 당일 정문
이번 졸업식은 학생 예술 동아리의 활기찬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학사보고, 졸업장 및 표창장 수여, 학교장 회고사, 졸업 기념 영상 시청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졸업생들이 부모님께 장미꽃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 함께 리코더를 연주하는 등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졸업식장으로 향하는 계단에는 3~6학년 후배들이 정성껏 그린 축하 그림들이 전시되어 앞날을 축복했으며, 강당 입구 바구니에는 학사 보고가 마련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오전 10시, 예술 동아리의 ‘Welcome to the Show’ 공연으로 막을 올린 행사는 국민의례와 학사보고에 이어 본격적인 수여식으로 이어졌다.

▲ 계단에 붙어 있는 그림들의 모습

▲ 예술 동아리 공연

▲ 학사 보고
졸업장 수여식에서 학생들은 졸업장과 함께 부모님께 드릴 장미꽃 한 송이를 전달받았다. 이후 교장 선생님의 따뜻한 격려가 담긴 회고사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추억 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학교생활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졸업장 수여식

▲ 교장선생님 회고사

▲ 졸업 영상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부모님께 감사 인사드리기’ 순서에서는 학생들이 받은 장미꽃을 부모님께 직접 전달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졸업생들은 그동안 공들여 연습한 리코더 곡 ‘우리들의 꿈’을 합주하며 아름다운 선율로 화답했다.

▲ 졸업생들의 리코더 연주
교가 제창을 끝으로 공식 행사가 마무리된 후, 학생들은 강당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가족,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아쉬움을 달랬다.

▲ 교가 제창


▲ 강당에 마련된 포토존들의 모습
일부 졸업생들은 정든 교정을 떠나는 아쉬움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으나, 서로를 격려하며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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