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신지안 학생기자) 남인천여자중학교는 지난 12월 23일 제25회 ‘남포제’를 개최하며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화합의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남포제는 1945년부터 이어져 온 남인천여자중학교의 전통 있는 학교 축제로,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매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각 학급 학생들이 직접 부스 운영자가 되어 슬라임 카페, 달고나 카페, 귀신의 집, 인생네컷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를 기획·운영했다. 다른 학생들은 부스를 자유롭게 방문하며 여러 먹거리와 체험 활동을 즐기고, 자연스러운 소통과 협력을 경험했다.

▲ 남포제 홍보 게시판

▲ 귀신의 집 부스

▲ 슬라임 카페 부스
부스 운영과 체험은 4교시까지 진행됐으며, 이후 점심 식사를 마친 학생들은 강당에 모여 공연 관람 시간을 가졌다.
공연은 오케스트라부의 무대를 시작으로 밴드부, 댄스부 ‘Feel Me’, 연극부, 태권도부 등 자율동아리 공연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 오케스트라부 공연
이어 히든스타와 복면가왕 무대가 펼쳐지며 축제의 열기는 더욱 고조됐다.

▲ 히든스타 공연

▲ 복면가왕 공연
마지막으로 특별게스트인 교사들의 공연이 더해져 학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 선생님들의 특별 공연

▲ 선생님들의 특별 공연
축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남포제를 통해 멋진 공연과 다양하고, 재미있는 부스들을 직접 경험하며 축제의 의미를 더 깊이 느낄 수 있었고, 부스 체험과 운영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더욱 끈끈한 우정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 축제로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워 겨울 한파마저 잊게 해준 것 같았다. 또한, 이번 남포제는 즐거움을 넘어 소중한 추억과 배움을 남긴 잊지 못할 축제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남인천여자중학교의 대표 축제인 남포제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학창 시절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고,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